‘나는 솔로’ 17기 옥순이 세종시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21일 오전 세종시 시청에서 홍보대사 위촉식이 열린 가운데 17기 옥순으로 활약했던 오은경 씨가 참석해 위촉패를 받았다.
오씨는 세종 토박이로 세종시 부강면 3대째 흑염소 농장을 운영 중이다. 앞으로 오씨는 저출생 위기 극복을 위한 미혼남녀 인연만들기 프로그램 ‘세종연결’ 홍보에 앞장선다.
콜마홀딩스는 한국콜마 창업주 윤동한 회장이 이순신학과 1호 박사가 됐다고 23일 밝혔다. 2021년 대구가톨릭대와 함께 신설한 이순신학과에서 배출한 첫 박사 학위다.
윤 회장은 22일 경북 경산시에서 열린 대구가톨릭대 학위수여식에서 문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학위 논문 주제는 ‘고하도·고금도 지리적 이점을 활용한 이순신의 승리 전략 연구’로, 이순신의 업
아모레퍼시픽재단은 2024년 '장원(粧源) 인문학자'를 선정하고 본사에서 연구비 증서 수여식을 했다고 27일 밝혔다.
수여식에는 서경배 이사장을 비롯해 재단 이사진으로 활동 중인 서울대 이석재, 민은경, 구범진 교수가 함께 참석했다. 서경배 이사장은 올해 장원 인문학자 4기로 선정된 김영연(서울대학교 국문학 박사), 김준영(일리노이 주립대 시카고 캠퍼스
작년 ‘주인 노예 남편 아내’ 발간19세기 노예 부부 다룬 논픽션
한국계 미국인 우일연 작가의 논픽션 책이 6일(현지시간) 미국의 권위 있는 언론 문학상인 퓰리처상을 받았다.
퓰리처상 선정위원회는 이날 ‘주인 노예 남편 아내(Master Slave Husband Wife)’를 쓴 우일연 작가를 전기(傳記) 부문 공동 수상자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
포니정재단은 서울 삼성동 파크하얏트서울에서 포니정 학술지원 연구자의 성과를 공유하고 학술 교류를 하기 위한 '2024 포니정 학술 연찬회'를 27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정몽규 포니정재단 이사장을 비롯한 재단 이사진과 이형대 고려대 민족문화연구원장, 정병욱 고려대 국제한국학센터장 등 국내외 인문학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타는 목마름으로’, ‘오적(五賊)’ 등의 작품을 남긴 김지하 시인이 8일 별세했다. 향년 81세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시인은 1년여 동안 투병생활을 한 끝에 오후 4시께 원주 자택에서 타계했다.
고인은 1941년 전남 목포에서 태어나 1954년 강원도 원주로 이주했다. 원주 중학교를 거쳐 서울 중동고, 서울대 미학과를 졸업했다. 1993년에는
발명왕이 아니라 기업가 관점에서 에디슨을 풀어낸 책이 나왔다.
청년 기업가 에디슨을 읽다 '스타트업 CEO, 에디슨'이 바로 그 주인공이다.
'스타트업 CEO, 에디슨'은 ‘시대를 앞선 융합형 인재’, ‘혁신적 기업가’로서의 에디슨을 스타트업 관점에서 조명한 책이다.
저자는 19세기 말, 주류였던 ‘가스 산업’을 무너뜨리며 ‘전기’라는 새로운 조명산업
우리는 코로나 19로 계절이 파괴된 듯 살았다. 그러나 천고마비의 계절 가을은 좀 다르게 느껴진다. 잘 키운 농작물 수확의 기쁨도 있겠지만, 독서로 마음의 양식을 풍요롭게 쌓을 수 있는 것도 이유일 것이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인사 중에는 유난히 독서광이 많다. 그 중 빌 게이츠는 독서 대통령으로 불릴 정도였다. 그러나, 에디슨과 견주면 빌 게이츠는 한 수
서울시는 재단법인 서울시복지재단 신임 이사장에 김종해(61) 가톨릭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를 임명했다고 31일 밝혔다.
김종해 신임 이사장은 11월 1일부터 3년간 서울시복지재단 이사장 직무를 수행하며 이사회 소집과 의장직 수행 등 이사회를 이끌고 대표이사 및 이사 임명 제청권 등을 갖는다.
서울대 사회복지학과, 동 대학원 사회복지학과 박사학
러시아 출신의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예프게니 키신(47·사진)이 다시 한 번 ‘티켓 파워’를 과시했다.
25일 공연기획사 크레디아에 따르면 키신이 4년 만인 10월 28일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펼치는 네 번째 내한 리사이틀이 티켓을 오픈한 지 2분 만에 전석 매진됐다. 이에 따라 키신의 내한 공연이 열리는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2300여 석은 공연 7개
후배 문인들을 성희롱ㆍ성추행한 의혹을 받는 고은(85) 시인이 명예박사 학위를 박탈당할 것으로 보인다.
고은 시인은 2015년 2월 한신대에서 명예문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당시 한신대는 고은 시인이 문학계뿐 아니라 우리나라 사회와 역사, 문화에 공헌한 점을 높이 평가해 학위를 수여했다.
그러나 고은 시인이 최근 미투(me too·나도
5일 소설가 마광수가 서울 용산구 동부이촌동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에 따르면 이날 낮 1시 51분께 소설가 마광수가 자신의 아파트에서 숨져있는 것을 가족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현장에서는 자신의 유산을 시신을 발견한 가족에게 넘긴다는 내용과 시신 처리를 그 가족에게 맡긴다는 내용의 유서가 발견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도종환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박근혜 정부에서 벌어진 문화계 블랙리스트 파문의 진상 규명과 재발 방지를 우선 목표로 두고 있다. 그가 앞장서 제기한 문제인 데다 “직권남용이며 헌법위반”, “민주주의의 근간을 흔드는 일”이라는 판단에서다.
도 장관은 지난달 19일 취임사를 통해 ‘블랙리스트 파문’에 관한 생각을 드러냈다. 그는 “다시는 블랙리스트가 존재하지
문재인 대통령은 30일 새 정부의 문화체육관광부를 이끌 장관 후보자로 도종환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지명했다.
도 후보자는 1954년 충북 청주에서 태어나 원주고등학교와 충북대학교 국어교육과를 졸업했다. 같은 학교에서 국어교육학과 석사를 취득한 그는 충남대에서 국문학 박사를 따냈다. 1985년 첫 시집 ‘고두미 마을에서’로 등단한 이후 ‘접시꽃 당신’,
노해임 시인(사진)이 작품집 `빗소리는 말을 한다'로 허난설헌 문학상 본상을 수상했다.
국제문화예술협회(총재 김선 박사)는 지난 24일 서울 종로구 청소년 수련관 3층 대강당에서 주최한 허난설헌 문학상 시상식에서 노 시인의 작품집 ‘빗소리는 말을 한다’를 본상 수상자로 선정했다.
또 금상에는 이영애 시인의 ‘목욕탕의 여인’이 선정됐다.
노 시인은
독립기념관은 13일 한국독립운동사연구소 소장에 김용달(61) 박사를 임명했다. 임기는 2019년 4월까지다.
김 신임 소장은 국민대학교 국사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에서 문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국가보훈처 연구관과 국민대 국사학과 겸임교수를 지냈으며 2007년부터 독립운동사연구소 수석연구위원으로 일하다 2015년 정년 퇴임했다. 현재 한국근현대사학회
‘둥지의 철학자’로 불리는 인문학 석학이자 시인 박이문(본명 박인희) 포항공과대학교 명예교수가 26일 오후 10시 향년 87세로 별세했다.
고인은 1930년 충남 아산에서 태어나 서울대 불문과에 진학한 뒤 1955년 사상계에 ‘회화를 잃은 세대’라는 시로 등단했다. 대학 졸업 후 동 대학에서 논문 ‘폴 발레리에 있어서 지성과 현실과의 변증법으로서의 시
오늘날 한국 사학계에서 가장 많은 논란이 일고 있는 문제는 역사 연구의 방법론이 아니라 식민사관이다. 그렇다면 해방 이후 70여 년이 지난 지금까지 한국 사학계에서 끊임없이 식민사관 문제가 거론되고 있는 이유는 어디에서 비롯된 것일까. 또한 한국사 서술을 두고 실증주의 사학과 민족주의 사학이 서로 대립하고 있는 까닭은 무엇일까. 그리고 무엇 때문에 한국사
최근 우리 문학계의 핫 이슈는 크게 두 가지인 것 같다. 하나는 작가 한강이 그녀의 ‘채식주의자’로 맨부커상 수상이라는 커다란 성취를 이룬 데 대한 축하의 분위기이고, 다른 하나는 국립한국문학관 건립을 둘러싼 이러저러한 논의의 분위기이다. 앞의 것은 쾌거에 비유되는 대외적 성과이고 뒤의 것은 여러 쟁점을 내포한 대내적 사업이지만, 둘의 공통점은 한국문학
'슈가맨' 해이가 화제를 모으면서 친 여동생 소이의 인터뷰 내용도 다시 주목받고 있다.
소이는 지난해 영화 '조류인간' 개봉을 앞두고 스타뉴스와 인터뷰에서 "언니 해이는 모차르트였다"고 말했다.
소이는 "언니에겐 콤플렉스가 있었던 것은 아닌데, 워낙 타고난 재능이 많았다"며 "언니는 모차르트, 난 살리에르였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지금도 언
꼭 하고 싶은 말이 있는데 전할 수 없는 상황이 되어서 마음만 동동 구를 때가 있습니다. 그럴 때 ‘브라보 마이 라이프’의 문을 두드려주세요. 이번 호에는 윤석산 시인이 편지를 써주셨습니다.
제 문갑 맨 위 칸에는 아주 오래전에 시로 쓴 편지 한 통이 들어 있습니다. 그리고 그 옆에는 재작년에 딸내미한테 끌려 나가 이스탄불을 여행하면서 그
꼭 하고 싶은 말이 있는데 전할 수 없는 상황이 되어서 마음만 동동 구를 때가 있습니다. 그럴 때 ‘브라보 마이 라이프’의 문을 두드려주세요. 이번 호에는 이강선 교수가 돌아가신 어머니를 그리워하며 편지를 써주셨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허리를 굽혀 요가 매트를 마는데 군데군데 흰점이 보였다. 낡았네. 하긴 오래됐지. 들여다보
지난해 12월 26일 '서리풀 문학회' 문우 최선옥 님의 수필집 출판기념회와 송년회가 있었다. 남부터미널역 팜스 앤 팜스에서였다.
서리풀 문학회 지도 선생님은 상지대 학장님으로 퇴직하신 신길우 교수님이다. 문학박사이자 국어학자이신 신 교수님은 수필가, 시인이다. 평생을 국어 연구와 문학 사랑에 헌신하신 신 교수님의 문학에 대한 열정은 아무도 못 말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