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리바트는 서울 서대문구에 위치한 ‘연희문학창작촌’ 내 도서관이자 다목적 문화공간인 ‘책다방연희’를 리모델링했다고 12일 밝혔다. 해당 공간엔 ‘연희 아카이브 by 현대리바트’ 존을 조성했다.
연희문학창작촌은 서울문화재단이 운영하는 문학 전문 창작공간으로, 입주작가들의 집필실과 도서관 등이 있다. 현대리바트는 지난해 12월부터 145.9㎡ 규모의
한세예스24문화재단은 동남아시아문학총서 시리즈의 일곱 번째 작품으로 인도네시아 장편 소설 '시가렛 걸'을 번역∙출간했다고 9일 밝혔다.
소설 시가렛 걸은 전 세계적인 인기를 끈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의 원작이다. 2023년 드라마 공개 당시 글로벌 상위 10위에 오르는 등 대중성과 작품성을 동시에 입증한 작품으로 이번 국내 출간으로 한국 독자들에게
제17회 젊은작가상 대상에 김채원의 '별 세 개가 떨어지다'가 선정됐다.
9일 문학동네는 "오래된 애도의 시간을 고유한 서사 리듬 속에 정교하게 배치함으로써 독자적 정서를 형성했다"라며 대상 선정 이유를 밝혔다.
김채원은 2022년 경향신문 신춘문예를 통해 작품활동을 시작했다. 저서로는 소설집 '서울 오아시스'가 있다.
이 외에도 길란의 '추도',
K컬처 300조원 시대, 문학 개념부터 바꿔야문학기행 사업, 지역 관광 행사와 연계해 추진국립한국문학관 내년 개관, 12만점 자료 수용
임헌영 국립한국문학관장은 9일 서울 중구에 있는 한 식당에서 취임 1개월 기자간담회를 열고 "문학을 생활 속에서 향유하는 문화국민을 만드는 것이 국립한국문학관의 역할"이라고 밝혔다.
문학평론가 출신인 임 관장은 지난
호러부터 가수 영화까지…CGV, 장르 확장 전 연령 공략'롯시픽' 앞세운 롯데시네마, 애니 영화로 가족 관객 겨냥로맨스·서브컬처…메가박스, 취향형 큐레이션으로 승부
겨울방학과 설 연휴가 겹친 2월 국내 멀티플렉스 3사(CJ CGV, 롯데시네마, 메가박스)가 단독 라인업을 전면에 내세워 관객을 극장으로 끌어들이기 위한 콘텐츠 경쟁에 돌입했다. 애니메이
서울 청파동의 낡고 소박한 편의점을 배경으로 한 소설 '불편한 편의점'은 출간 이후 꾸준한 사랑을 받으며 우리 사회의 단면을 비추는 작품으로 자리매김했다. 김호연 작가의 이 소설이 주목받는 이유는 단순히 따뜻한 이야기 때문만은 아니다. 이 작품은 모든 것이 편리함과 효율로 환산되는 시대 속에서 우리가 무심히 지나쳐온 삶의 가치를 비춰내며, 잊고 지냈던 관
☆ 버트런드 러셀 명언
“진정한 행복은 창조 충동의 계발과 강화에 있다. 창조 충동은 새 삶을 여는 열쇠다.”
분석철학의 기초를 세운 영국 철학자이자 노벨 문학상(1950년)을 받은 문필가다. 그는 하루 평균 3000단어 이상의 글을 써내는 초인적 능력을 보여 수학과 철학뿐 아니라, 다양한 분야에 걸쳐 70여 권의 저서를 남겼다. 대표 저서는 ‘의미와
덕성여자대학교는 글로벌융합대학 중어중문학전공의 민재홍 교수가 제13대 총장으로 취임했다고 30일 밝혔다. 임기는 이달 29일부터 2030년 1월 28일까지 4년이다.
민 신임 총장은 연세대 중어중문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2003년 덕성여대 중어중문학과 교수로 임용돼 인문과학대학 교학부장, 신문사 주간교수, UCLA 방
美 ‘AI 패권’ 겨냥 국가역량 총동원중국, 산업 전반에 ‘科技굴기’ 확산군사역량 강화…사활건 주도권다툼
인공지능(AI) 산업의 진화와 발전이 미·중 간 AI 패권경쟁의 판도를 바꾸고 있다. 추론하고 판단하는 생성형 AI시대가 미국이 주도했다면 물리적 세계와 상호작용하며 기타 산업군으로 확산되는 피지컬 AI 시대는 중국이 빠르게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형
코스피 5000 시대를 맞아 경제경영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국내 주식 투자서 판매량은 1월 한 달간 전월 대비 22.9% 증가했다. 이러한 흐름에 힘입어 종합 베스트셀러 상위권 역시 경제경영서가 대거 포진했다.
29일 예스24 등 온라인 서점 업계에 따르면 베스트셀러 '진보를 위한 주식 투자'는 4주 연속 종합 1위를 차지하며 2026
☆ 저메인 그리어 명언
“인간은 양도할 수 없는 자기 계발 권리를 지닌다.”
20세기 후반의 가장 중요한 페미니스트인 그녀는 180cm의 키에 아름다운 호주인이라는 신체적 조건만으로도 늘 주목을 받았다. 영국 워윅 대학에서 30년이 넘게 영문학과 비교문학을 연구하고 가르치면서 대중매체에서도 진행과 연설 등으로 활발한 활동을 했다. 그녀의 첫 번째 책이자
기후위기와 감염병, 고령화가 동시에 진행되는 시대다. 의료기술은 크게 발전했지만, 정작 우리의 몸을 지탱하는 기초 체력은 약해지고 있다. 면역력 저하와 근감소증, 영양 불균형은 더 이상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사회 전체의 부담이다.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비싼 보약이 아니라 매일 먹으면 면역력을 키워주는 식품이다. 그것이 바로 계란이다. 계란은 ‘푸드백신
광활한 초원과 신비로운 전통의 나라 몽골이 영화라는 창(窓)을 통해 한국 시청자들과 만난다. 의료·문화 전문 채널 ONN온닥터TV는 부산주재 몽골영사관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몽골 현대 영화의 서사와 예술성을 조명하는 ‘몽골 영화 6선 특집’을 기획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특집은 지난 1월 23일부터 매주 금요일 밤 10시 심야 시간대에
죽은 자가 설계한 여행, 애도의 윤리를 새롭게 묻다
제49회 이상문학상 대상이 위수정 작가의 소설 ‘눈과 돌멩이’로 결정됐다. 심사위원단은 애도의 윤리와 인간관계의 모호함을 밀도 있게 그려내 불안 속에서 삶을 견디는 힘을 설득력 있게 형상화했다고 평가했다.
27일 이상문학상을 주관하는 다산북스는 서울 중구 달개비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수상작과 선정 이
강윤희 ‘법무법인(유한) 원’ 미디어 & 엔터테인먼트팀 변호사
‘두바이 쫀득 쿠키’, 일명 ‘두쫀쿠’의 인기가 뜨겁다. 2024년 유행했던 ‘두바이 초콜릿’과 ‘쫀득 쿠키’가 결합된 디저트로, 요식업계 소상공인의 꺼져가던 호흡을 살렸다는 평가까지 나온다. 최근에는 대기업 프랜차이즈와 편의점까지 유사 제품을 잇따라 출시하며 유행에 합류하는 모습이다.
신임 IBK기업은행장으로 장민영 IBK자산운용 대표가 내정됐다. 김성태 전임 행장의 임기가 만료되면서 직무대행 체제로 운영된 지 3주 만이다. 새 수장은 임원 인사와 조직 개편 등 각종 현안에 대한 처리에 속도를 낼 것으로 보인다.
금융위원회는 22일 이억원 금융위원장이 장 대표를 차기 기업은행장으로 임명 제청했다고 밝혔다. 국책은행인 기업은행은 금융위
한국 최초 노벨문학상 수상자인 작가 한강의 소설 '작별하지 않는다'가 미국을 대표하는 문학상인 전미도서비평가협회(NBCC) 어워즈 소설 부문 최종 후보에 올랐다.
20일(현지시간) NBCC에 따르면, '2025 NBCC 어워즈' 소설 부문 최종 후보 5편 가운데 한강의 소설 '작별하지 않는다'가 포함됐다.
영어 제목은 'We Do Not Part'로
웅진씽크빅은 제16회 웅진주니어 문학상 장편 부문 대상을 받은 동화 ‘오늘은 캣치하이킹’을 출간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작품은 길고양이들이 강아지 유치원 셔틀버스를 타고 여행을 떠나는 이야기를 담았다. 길고양이 세계의 대장 캣짱을 중심으로 고양이와 강아지 캐릭터들이 등장해 다름을 이해하고 우정을 쌓아가는 과정을 그렸다. 이야기 속에서 길고양이 무리
☆ 존 러스킨 명언
“모든 책은 일시적인 것과 영구적인 것, 두 종류로 분류된다.”
영국 빅토리아 시대의 예술평론가, 사상가다. 그는 예술 평론 분야를 넘어 건축, 문학, 교육, 정치경제학, 지질학에 이르는 방대한 주제의 글을 남겼다. 정치경제학 분야에서는 당대 자본주의를 비판하면서 경제학에 윤리학을 접목하여 후대 영국 좌파, 노동운동과 복지제도에 큰
조선 선비들의 돈 이야기⋯‘경제를 궁리한 조선의 선비들’
조선의 선비들을 우리가 알던 모습과 전혀 다른 얼굴로 소개하는 책이다. 책 속의 선비들은 고리타분한 성리학자가 아니다. 토지는 어떻게 나누는 게 공정한지, 화폐가 부족할 때 경제는 어떻게 돌아가는지, 부는 왜 특정 계층에 쏠리는지 같은 질문을 집요하게 파고든 경제 사상가들이다. 이지함은 직접 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