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이노텍이 2030년까지 자기자본이익률(ROE)를 15% 이상 올리고, 육성사업의 매출 규모를 8조 원 이상으로 확대하겠다고 22일 밝혔다.
LG이노텍은 이날 공시를 통해 2030년까지 △ROE 15% 이상 향상 △육성사업 매출 8조 이상 달성 △배당성향 20% 확대 △ESG 경영 강화 등의 내용을 골자로 하는 밸류업 계획을 발표했다.
먼저 LG이
LG이노텍은 차량 조명모듈 ‘넥슬라이드 A+(Nexlide A+)’가 내년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정보기술(IT)·가전 전시회 'CES 2025'에서 혁신상을 받는다고 15일 밝혔다.
미국 소비자기술협회(CTA)는 매년 초 열리는 CES 개막에 앞서 기술성∙심미성∙혁신성 등이 돋보이는 참가 업체들의 제품과 서비스를 선정해 혁신상을
LG이노텍이 대표 사회공헌 활동인 ‘소재∙부품 과학교실’의 누적 수혜 아동 수가 1만 명을 돌파했다고 5일 밝혔다.
소재∙부품 과학교실은 초등학생들에게 반도체, 무선통신 등 소재∙부품업과 관련된 주제를 선정해 이론부터 실습까지 맞춤형 교육을 제공하는 활동이다. 어린이들에게 양질의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과학에 흥미를 심어주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삼성SDI, 영국 런던서 글로벌 채용 행사 'T&C 포럼' 개최최윤호 사장 "성장과 미래 위한 인재 투자가 가장 중요"미국 샌프란 찾은 LG이노텍…문혁수 대표 'C레벨과의 대화' 진행
삼성SDI와 LG이노텍 경영진들이 미래 사업을 이끌 글로벌 인재 확보를 위해 직접 나섰다.
삼성SDI는 12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에서 ‘T&C 포럼(Tech & Ca
최근 미국 샌프란시스코서 글로벌 인재 32명 초청 채용행사 직접 주관글로벌 우수 인재 확보로 글로벌 사업 경쟁력 강화 및 미래 준비 속도
문혁수 LG이노텍 대표가 미래 사업을 이끌 글로벌 인재 확보를 위해 직접 나섰다. LG이노텍은 전체 매출의 약 95%가 글로벌 고객 대상의 해외 매출에서 나온다.
LG이노텍은 문 대표가 최근 김흥식 최고인사책임자
동반성장펀드, 협력사 금융∙경영∙교육 포괄적 지원문혁수 대표 “협력사 협력으로 차별적 고객가치 창출”
LG이노텍이 동반성장위원회가 발표한 ‘2023년 동반성장지수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획득했다고 8일 밝혔다. LG이노텍은 2016년 이후 8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동반성장지수는 동반성장위원회가 협력사와의 상생 노력, 동반성장 수준 등을 기
재생에너지 전환으로 지난해 온실가스 약 26만7000t 감축PPA, REC 등 통해 안정적 재생에너지 공급망 확보 주력지난해 850억 원 환경 분야 시설 투자…환경 설비 개선
LG이노텍은 사업장 전력 사용량의 약 61%를 재생에너지로 전환하는 데 성공했다고 27일 밝혔다. ‘RE(Renewable Electricity)100’을 선언한 지 1년여 만에
LG이노텍이 2030년까지 차량 센싱 솔루션 사업을 2조 원 규모로 육성한다는 소식에 강세다.
24일 오후 2시 12분 기준 LG이노텍은 전 거래일 대비 2.74%(7000원) 오른 26만2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LG이노텍은 세계 최고 수준의 광학 솔루션 원천 기술을 미래 모빌리티 분야로 확대 적용, 차량 센싱 솔루션 사업에 드라이브를 걸고 있는
이달 초 CEO 직속 LiDAR사업 조직 신설지분투자, 제품 고도화, 공장증설 등 강화
LG이노텍이 차량 센싱 솔루션 사업에 본격 드라이브를 걸고 있다. 사업 전담 조직을 신설하고, 2030년까지 연 매출 2조 원을 달성하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LG이노텍은 이달 초 최고경영자(CEO) 직속 전담조직인 LiDAR사업담당을 신설했다고 24일 밝혔다.
LG이노텍 직원이 만든 소통 채널…익명 게시판 ‘이노 보이스’‘스피크 업’ 문화 확산 기폭제…직원·경영진 건전한 소통 정착회사가 생각지 못한 부분 제안…직원 손으로 만드는 ‘좋은 회사’
LG이노텍이 소통 경영에 팔을 걷었다. 회사 제도와 관련한 직원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해 실행하겠다는 방침이다.
10일 LG이노텍에 따르면 직원들은 자유롭게 의전을
LG이노텍이 인공지능(AI)을 활용해 고사양 카메라 모듈의 주요 검사 항목에서 불량률을 최대 90% 줄이는 데 성공했다고 30일 밝혔다.
LG이노텍은 초기 수율 안정화를 통한 원가 경쟁력 제고 효과를 거두며 고도화된 제조 AI를 기반으로 수익성 중심 경영에 드라이브를 걸 계획이다.
LG이노텍은 2021년부터 초기 수율 안정화를 위해 공정 불량을 사전
‘베스트 코리아 브랜드 2024’ 선정인터브랜드 브랜드 가치 4056억 원
LG이노텍이 인터브랜드가 주관하는 ‘베스트 코리아 브랜드 2024’로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LG이노텍이 베스트 코리아 브랜드에 진입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인터브랜드는 1974년 설립된 세계 최대의 브랜드 컨설팅 그룹이다. 2013년부터 국내에서 가장 브랜드 가치가 높
1분기 영업익 1760억 원…전년비 21.1% ↑고부가 제품 공급, 적극적 원가개선 활동 지속
LG이노텍이 애플의 아이폰 판매 부진에도 견조한 실적을 기록했다. 지속적인 내부 원가개선 활동 및 프리미엄 제품 위주 공급 등으로 수익성이 개선됐다는 평가다. LG이노텍은 전장, 반도체 기판 등 고성능·고부가 제품을 중심으로 신성장 동력도 지속 확대해 나갈
LG이노텍의 신임 최고경영자(CEO)로 취임한 문혁수 대표가 21일 오전 서울 마곡 본사에서 열린 ‘제48회 정기주주총회’ 이후 열린 이사회에서 대표이사로 선임됐다.
문 대표는 2009년부터 LG이노텍의 광학솔루션 개발실장, 연구소장 등을 역임하며 세계 최초 기술을 적용한 카메라 모듈을 지속 개발해, 광학솔루션사업을 글로벌 1위로 키우는데 핵심적 역할을
LG이노텍이 2023년 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CDP) 기후변화 대응 평가에서 ‘리더십 A 등급’을 획득하고, 2년 연속 탄소경영 최우수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CDP는 전 세계 금융 투자 기관의 위임을 받아 전 세계 주요 기업을 대상으로 기후변화 이슈 대응과 관련한 정보 공개를 요청하는 글로벌 프로젝트다.
전세계 92개 국가에서 동시에 진
LG이노텍이 서울 마곡 LG사이언스파크 본사에서 ‘2024 동반성장 상생데이’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2010년부터 진행한 동반성장 상생데이는 LG이노텍과 협력사가 동반성장 및 공정거래를 위해 상호 간의 협력을 다지는 행사다. 이번에는 ‘아름다운 동행, 협력사와 함께’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됐다. 문혁수 LG이노텍 대표를 비롯한 경영진과 협력사 대
자율주행용 '고성능 히팅 카메라 모듈' 개발"2027년 양산…자율주행 카메라 시장 공략 가속"애플 의존도 낮추고 안정적인 수익 모델 구축
LG이노텍이 자율주행용 카메라 모듈 등 광학솔루션 사업부 중심으로 전장 포트폴리오 구축에 열을 올리고 있다. 애플 아이폰의 흥행 여부에 따라 엇갈리던 실적에서 벗어나 전장 사업 고도화로 실적 개선에 속도를 내겠단 의지
LG이노텍이 글로벌 렌즈 제조기업과 손잡고 자율주행용 카메라, 확장현실(XR)용 광학부품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
LG이노텍은 대만 렌즈 제조기업 AOE Optronics(이하 AOE)와 '지분투자 및 사업협력을 위한 본계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AOE는 대만 렌즈 전문기업으로, 소재부터 모듈에 이르는 핵심 기술력과 양산역량을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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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이노텍이 9∼12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 'CES 2024'에서 자사 부스에 6만 명 이상이 방문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첫 오픈 전시 당시 방문객(2만 명)의 3배 규모라고 LG이노텍은 설명했다.
LG이노텍은 이번 행사에서 부스 중앙에 미래 모빌리티 전장(자동차 전기·전자장비) 부품 18종
문혁수 LG이노텍 대표가 10일(현지시간) "기존 멕시코 공장이 3000평 되는데 작년에 3만 평 규모의 부지를 샀다"며 "설계에 들어가 건물을 짓고 있고, 내년 상반기 양산을 시작할 것"이라고 말했다.
문 대표는 이날 미국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LVCC) 웨스트홀에 위치한 'CES 2024' LG이노텍 부스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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