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은 '함께여서 더 좋은 우리, 희망 산타' 캠페인을 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를 위해 우리금융은 전일 서울 중구 본점에서 손태승 회장과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발대식을 열었다. 이 캠페인은 우리금융 임직원이 '희망 산타'가 돼 다문화ㆍ소외계층 어린이들에게 크리스마스 추억을 선물하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임직원들은 1000명의 어린이에게
UN이 제정한 세계 자원봉사자의 날인 12월 5일 CJ CGV와 아모레퍼시픽, 동아사이언스, 오리온재단, 코레일네트웍스, 삼일회계법인, 숙명여자대학교, 용산구 자원봉사센터의 봉사자 150여 명이 용산 지역 어린이들을 위한 선물 전달 봉사활동을 위해 용산역 광장에 모였다.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된 ‘미리 크리스마스 산타 원정대’는 용산역 광장에
동국제약은 문화소외 계층 어린이들을 초청하는 ‘호두까기 인형’ 발레공연을 후원한다고 5일 밝혔다. 동국제약은 앞서 진행된 소아암어린이 후원을 위한 ‘사랑의 송년음악회’ 등 문화공연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해 오고 있다.
이번 발레공연은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한국발레재단이 공동 주최하며, 6일과 7일 양일 간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진행된다. 평소 공연
에이스침대가 소외 계층 가족들을 위한 문화 이벤트를 개최한다.
에이스침대는 가족 뮤지컬 ‘브레멘 음악대’에 소외 계층 가족들을 초청하는 행사를 다음달 20일까지 펼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서울시 한부모가족지원센터를 통해 싱글맘 가족과 다문화 가정, 소아암 환우 가족, 펭귄 대디 가족 등을 매주 70여명씩 초대해 총 4회에 걸쳐 진행된다.
한국 JP모간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한국아동청소년그룹홈협의회와 함께 사회소외계층 아동청소년에게 도서를 제공하는 '책 나눔, 꿈 드림'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9만달러(한화 약 1억원)를 지원키로 했다고 21일 밝혔다.
'책 나눔, 꿈 드림'은 전국 50개의 그룹홈에 거주하는 350여명의 아동청소년들이 독서를 통해 폭 넓은 지식과 토론 능력, 표현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