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시장, ‘서울 문화원 엑스포’서 표창 수여“문화 사업으로 서울 ‘글로벌 문화예술도시’로”
오세훈 서울시장이 30일 광화문광장 잔디마당에서 열린 ‘제8회 2024 서울 문화원 엑스포’에 참석해 지방문화원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에게 시장 표창을 수여했다.
이날 엑스포에서는 회원 작품 전시와 공연, 각종 체험 등 문화원 활동을 공유하는 행사와 함께
서울에 사는 20~23세 청년들에게 연 20만 원의 문화관람비 지원으로 연극, 클래식, 오페라, 뮤지컬 등 다양한 공연을 볼 수 있도록 돕는 ‘2024 서울청년문화패스’ 사업이 시행된다.
17일 서울시는 이달 28일부터 ‘2024 서울청년문화패스’ 사업 신청을 청년몽땅정보통을 통해 받는다고 밝혔다.
서울청년문화패스는 사회에 첫발을 내딛은 청년에게 공연
윤석열 대통령이 4일 대구에서 '대구·경북 통합 신공항 2030년 개항'부터 로봇·미래 모빌리티 산업, 인공지능(AI)·빅데이터 연구·개발(R&D) 전진기지 도약, 대구 교육발전특구, 팔공산 국립공원 승격과 동성로 일대 관광특구 지정 등 지역 현안 해결을 약속했다.
이와 함께 지역 기반 의과대학 정원 및 지역인재 TO 대폭 확대로 지역에서 질 좋은 의료
이용 국민의힘 의원은 10일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이현재 하남시장과 여의도에서 만나 최첨단 케이팝 대형공연장인 ‘스피어 하남’ 유치 등 현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구(球)형 공연장 ‘스피어’(Sphere)는 미국 라스베이거스의 랜드마크 중 하나로 평가 받는다. 동그란 구 형태로 지름 160m, 높이 120m 규모의 초대형 공연장이다.
앞서 정
시민 참여형 축제부터 고품격 야외 무료공연잠실체육관·서울광장·노들섬 등 서울 곳곳 개최
올가을 서울 곳곳에서 가족·연인·친구와 함께 클래식, 발레, 오페라와 같은 공연예술을 관람하고, 시민들이 직접 참여해 예술경연 무대를 꾸리는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경험할 수 있는 장이 마련된다.
19일 서울문화재단은 올해부터 사계절 문화축제로 본격 운영하는
‘서초 is the Music’…30개 프로그램 진행10차선 아스팔트 도로에 하프·피아노 선율서초교향악단·서리풀 뮤직 라이브 등 공연
이번 주말 서울 서초구 반포대로 10차선 도로가 하프와 피아노의 선율로 가득 찬 ‘음악 카펫’으로 변신한다. 4년 만에 도심 속 음악 축제 ‘서리풀 페스티벌’이 다시 돌아와 시민들에게 화려한 공연과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사할
서울 서초구 고속터미널 일대가 청년들의 문화예술장으로 변신한다.
13일 서초구는 서초문화재단과 함께 청년들의 열정과 고민을 주제로 한 ‘서초뮤직앤아트페스티벌’을 16~17일 서울고속터미널 광장 일대서 연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구가 청년 예술인들의 문화 저변을 확대하고, 이들의 일상 속 고단함을 치유하기 위해 마련했다. 또 전국 곳곳의 터미널 방문객
우면산~잠수교 5개 테마로 나눠 특화거리 구축구민 의견 수렴해 경부간선도로 상부 공간 조성맨홀 추락방지시설·물막이판 등 ‘폭우 대책’ 마련
우면산과 예술의전당부터 한강 잠수교를 잇는 ‘서초문화벨트’를 구축하겠다.
전성수 서초구청장은 9일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서초는 예술의전당, 한국예술종합학교, 국립국악원과 함께 전국 유일의 음악문화지구를 품은 문화
세종특별자치시에 입법ㆍ행정기능과 연계한 미디어단지 조성과 프레스센터 건립이 추진된다.
정부는 6일 한덕수 국무총리 주재로 제24차 세종특별자치시지원위원회를 열고 △실질적 행정수도 완성 방안 △창조와 도전의 미래전략수도 세종시 발전전략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친환경 스마트청사 조성 △세종시 2021년도 성과평가 결과 및 활용계획 등 4개 안건을 논의했다.
롯데백화점이 점포별 특색을 반영한 시그니처 공간 조성에 나섰다. 점포의 상권과 고객의 특성을 반영한 라이프스타일 문화 공간을 선보이며 쇼핑 이상의 그 지역을 대표하는 명소로 자리매김 하겠다는 계획이다.
롯데백화점은 최근 중동점에 집을 컨셉으로 한 체험형 복합 문화 공간인 ‘안마당집’을 오픈했다고 29일 밝혔다.
키즈를 중심으로 가족이 함께 하는 상권
국토교통부는 실수요자 주거 안정을 위해 수도권 신규 주택을 올해부터 순차적으로 공급한다고 2일 밝혔다.
입주자를 모집하는 지역별 공급 규모는 경기도 75만6000호, 서울시 36만4000호, 인천시 15만1000호 등 총 127만 호다. 사업 유형은 공공택지 84만 호, 정비사업 39만 호, 제도개선 등 기타 4만 호 규모다.
이 중 남양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10일 경남 통영 옛 신아조선소 부지에서 폐조선소 재생사업의 첫 번째 프로젝트인 ‘통영 리스타트 플랫폼 개소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통영 폐조선소 재생사업은 2017년 도시재생뉴딜 공모를 통해 선정된 사업이다. 해당 부지를 글로벌 관광·문화 거점으로 조성해 조선업 침체로 인한 지역경제 위기를 극복하고 산업구조 재편을 통한
서울시는 강북구 4·19사거리 및 우이동 일대(약 62만8000㎡)를 역사ㆍ문화예술ㆍ여가 중심지로 조성한다.
서울시는 ‘4·19사거리 일대 도시재생 활성화계획’을 20일 확정·고시한다고 19일 밝혔다.
4·19사거리 일대 도시재생활성화사업을 통해 4·19사거리 및 우이동 일대는 지역 역사·문화예술·도시형 여가 중심지로 2022년까지 조성된다.
올 상반기 국내 최대 규모 아트페어인 '아트부산 2019'가 이달 31일부터 사흘간 부산 해운대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열린다. 올해 8회를 맞은 '아트부산'은 17개국, 164개 갤러리가 참가, 모두 4000여 점에 달하는 작품을 소개한다. 이를 통해 아시아를 대표하는 국제 아트페어로 자리매김하겠다는 포부다. 오는 30일 VIP 프리뷰를 시작으로 6월 2일
서울시는 내년에 역대 최대인 35조8000억원 예산을 편성하면서 8대 분야를 중심으로 과감한 투자를 진행한다. 특히‘먹고사는 문제’와 ‘함께사는 문제’를 동시에 해결하기 위해 복지, 일자리, 도시재생 등 분야에서 재정의 역할을 확대할 계획이다.
1일 박원순 시장은 “역대 최대 규모의 복지ㆍ일자리 예산을 투입해 시민 삶의 공공성을 강화하고 지역 특성을
서울시가 내년도 복지예산으로 올해보다 15% 증가한 11조 원을 편성했다. 특히 주거복지와 보편복지 실현에 방점을 뒀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1일 서울 중구 서울시청에서 열린 2019년 예산안 편성 간담회에서 “민선 7기 첫 예산안은 민생문제 해결에 집중했다”며 “시 재정 등 모든 역량을 발휘해 서민의 주머니를 채울 것”이라고 강조했다.
서울시
서울시가 내년도 예산을 35조7843억 원으로 꾸렸다. 올해 첫 30조를 돌파한 데 이어 35조를 넘어선 역대 최대 규모다. 특히 '사회복지' 분야에 전체 예산 35%인 11조1836억 원을 편성했다.
서울시는 1일 2019년 예산안을 35조7843억 원으로 편성해 서울시의회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올해보다 3조9702억 원(12.5%) 증가한 규모
세종시민의 문화갈증을 해결해 줄 복합문화공연장 들어선다.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이하 행복청)은 행정중심복합도시(이하 행복도시) 나성동(2-4생활권)에 세종아트센터 건립 공사를 발주한다고 18일 밝혔다.
총사업비 1050억 원을 투입해 연면적 1만6186㎡(부지면적 3만5780㎡)에 지상 5층, 지하 1층 규모로 올해 12월 착공해 2020년 말
새만금에 아트센터 건립이 추진된다. 새만금만의 색과 멋을 살린 독창적인 상징물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새만금개발청(이하 새만금청)은 24일 본청 대회의실에서 '새만금 아트센터 건립을 위한 기본 구상 및 타당성 조사 연구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 용역은 새만금 공공주도 매립 사업 지역(국제협력용지 내 선도 사업 지역 6.6㎢
문화·예술 도시를 표방하는 서울시의 정책적 온기가 지방에까지 스며들고 있다.
지방 고유의 축제와 연계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해 서울시와 지방자치단체가 함께 윈윈하며 시너지를 공유할 수 있도록 밑거름을 마다치 않고 있는 것. 과거 일부 지자체와의 갈등을 뒤로하고 새로운 문화·예술·축제 공연의 패러다임을 만들어가고 있다.
서울시는 최근 전남 완도군과 상생협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