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자원공사(K-water)는 15일 수도 분야 디지털 기술을 온라인에서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플랫폼 'waterAX'를 새로 개설했다고 밝혔다.
앞서 수자원공사는 11월 대한민국 국제물주간(KIWW)에서 열린 수도 AX(인공지능 전환) 심포지엄에서 waterAX를 선공개한 바 있다.
그간 수자원공사가 개발한 AI(인공지능)정수장, 정수장 디지털트윈
매립·소각 시장의 한계재활용 대안으로 부상정책·ESG가 가치 끌어올리는 추세플라스틱 재활용 경쟁 본격화'폐배터리·금속' 중형 거래 급증대형 PEF·인프라펀드로 자금 모여
[편집자주] 2025년 국내 자본시장은 정치적 불확실성 속에서 출발했다. 정세 안정에 대한 기대와 달리 대기업들은 사업 재편에 무게를 두며 인수합병(M&A) 시장의 활력이 떨어졌고, 기업
기후에너지환경부와 한국수자원공사(K-water)는 물산업을 우리나라의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성장시킬 '혁신형 고성장 기업(유니콘)'을 발굴하기 위해 25일 서울 강남 노보텔앰배서더호텔에서 '대한민국 물산업 혁신 창업대전 2025' 최종 경연을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기후부는 기후위기 심화 등에 따른 물관리 중요성 확대로 올해 전 세계 물시장 규모가 1
'대한민국 국제물주간 2025' 12~15일 대구서 개최홍수대응부터 정수장까지…국제사회에 AI 성과 공유
기후위기와 첨단기술의 빠른 발전이 맞물린 물의 불안정. 이미 인류의 삶 전반에 깊이 스며든 인공지능(AI)은 물관리에도 예외가 없다. 홍수 예보부터 정수장 관리까지 AI가 맡는 시대. 12일부터 15일까지 대구 엑스코에서 열리는 '대한민국 국제물주간(
한국수자원공사는 12일 개막한 '대한민국 국제물주간(KIWW) 2025'에서 인공지능(AI)·데이터 기반의 물산업 비전을 제시한다고 밝혔다.
국제물주간은 수자원공사와 기후에너지환경부, 대구시, 한국환경공단이 공동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물포럼이 주관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물 분야 국제행사로, 2015년 제7차 세계물포럼의 성과를 계승해 2016년부터 매년
금한승 기후에너지환경부 제1차관은 12일 "기후위기 핵심 해법으로 대한민국은 예측, 생산, 공급 등 물흐름 전 과정에서 인공지능(AI)을 활용해 안전성과 효율성을 증대하는 물관리 AI 대전환(AX)을 제시한다"고 말했다.
금 차관은 이날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 대한민국 국제물주간(KIWW) 2025' 개막식에서 "스마트 혁신으로 기후위기에 정면 대응하겠
12~15일 대구 엑스코서 개최
기후에너지환경부는 국내 최대 규모 물 분야 국제행사인 '대한민국 국제물주간 2025'이 12일부터 15일까지 대구 북구 엑스코에서 열린다고 11일 밝혔다.
2015년 제7차 세계물포럼의 성과를 계승해 2016년부터 매년 열리고 있는 대한민국 국제물주간은 올해로 10주년을 맞았다. 올해는 '물의 미래를 함께 여는 스마트 혁
디지털 트윈 기반 디지털 어스 플랫폼 전문기업 이지스는 유럽연합(EU)의 데이터 주권 프로젝트 ‘GAIA-X’ 기술력을 인정받았다고 4일 밝혔다. 특히 국내 물관리 현장의 실용성과 적용 가능성에 대한 관심이 집중됐다.
이지스는 우선 10월 24일 대구 엑스코 ‘FIX 2025’ 컨퍼런스에서 자체 플랫폼 ‘VISION-X’를 GAIA-X 표준에 완벽 연동
에듀윌은 11월 시행 예정인 주요 국가자격증 시험 일정을 정리해 30일 발표했다.
특히 데이터 분석, 유통·무역, 안전·전기 등 산업 전반에 걸쳐 필수 전문 인력을 양성하는 시험이 다수 예정돼 있어 수험생들의 관심이 집중될 전망이다.
11월 1일부터 21일까지는 기사 자격증 3회차 실기시험이 진행된다. 주요 종목은 △전기·공사(산업)기사 △소방설비기
한국수자원공사와 조달청이 27일 수자원공사 대전 본사에서 '물·기후테크 분야 혁신제품 해외시장 진출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수자원공사가 조달청과 함께 추진하는 '혁신제품 수출선도형 시범구매사업'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것이다.
해당 사업은 조달청이 국내 혁신기업 제품을 구매하고 협력 기관이 해외 수요처를 발굴·연결해 중
2025년 제4차 정기세미나 개최
대통령직속 국가물관리위원회는 26일 서울 중구 프레지던트호텔 슈벨트홀에서 '통합물관리 2.0 시대 물시설·정보·산업의 통합·연계'를 주제로 2025년 제4차 정기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실효성 있는 통합물관리 방안을 논의하고 분야 간 협력과 시너지 창출을 통해 효율적이고 지속가능한 물관리 체계를
대한토목학회는 서울 역삼동 GS타워 아모리스홀에서 제24회 ‘송산토목문화대상 시상식’을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송산토목문화대상은 토목계의 원로였던 故 송산 김형주 선생의 기탁기금으로 제정된 상으로 토목 기술 발전과 언론·문화 창달에 기여한 인물을 선정해 그 공로를 수여하는 토목 분야 최고 권위의 상이다. 올해 학술 부문 수상자는 세종대학교의 배덕효
다양한 첨단산업에서 요구되는 물인 초순수 생산기술 및 가뭄에 대응하기 위한 해수담수화 관련 산업의 육성방안을 제시하기 위해 한국초순수담수화학회가 출범했다.
한국초순수담수화학회는 12일 오후 2시 경기도 과천시 K-워터 한강유역본부에서 창립총회와 기념식을 개최했다.
초대 학회장으로 선출된 남궁은 서울대 교수(전 한국환경한림원 회장)는 "대한민국의 수출
한국환경공단 국가물산업클러스터사업단은 물산업 기업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국가물산업클러스터 시험·검사 업무처리 지침을 개정하고 이를 1일부터 시행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지침 개정은 △물산업 연관기업 대상 할인율 신설 △시험 항목 확대에 따른 신규 수수료 산정 △국가물산업클러스터 진흥시설 및 집적단지 입주기업, 업무협약 단체 할인율 재정비를 통해 기업
환경부와 외교부는 국내 물산업 기업의 중앙아시아 진출 지원 및 물 분야 협력 강화를 위해 1일부터 5일까지 카자흐스탄에 '한-카자흐 물산업 협력사절단'을 파견한다고 밝혔다.
카자흐스탄은 중앙아시아 공유 하천 하류국으로 수자원의 약 45%가 인접국가에서 유입되는 등 외부 의존도가 높아 지속가능한 수자원 관리 기술에 대한 관심이 큰 것으로 전해진다. 또한
8월 25일~9월 23일…사업화·아이디어 2개 부문수상자에 환경장관상…사업화자금 최대 2000만원 등
환경부는 국내 물기업의 창업 활성화를 위해 25일부터 다음 달 23일까지 '2025년 대한민국 물산업 혁신 창업대전'을 공모한다고 24일 밝혔다.
2020년을 시작으로 올해로 6회째인 대한민국 물산업 혁신 창업대전은 홍수, 가뭄, 녹조 등 기후위기에 따
유정복 인천시장이 5일 한국상하수도협회 제13대 회장에 공식 취임했다.
'한국상하수도협회'는 2002년 설립된 환경부 산하 공공기관으로, 상하수도 기술연구와 평가인증, 국제 물산업박람회 개최 등 물 관련 산업 전반을 아우르고 있다. 환경부를 비롯해 전국 지자체 수도사업자, 관련 기업, 학회, 전문가 등 약 1300개 기관·단체·개인이 회원으로 활동 중이다
환경부, 16일 워터-오작교 기술개발 발표회 개최
환경부가 물기업이 제조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기술을 국가 기술개발(R&D)과 직접 연결하는 발표회를 16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환경부는 16일 서울 중구 LW컨벤션센터에서 이러한 내용의 '워터(Water)-오작교 기술개발 발표회'를 개최한다.
환경부는 올해 5월부터 최근까지 한국환경공단, 한국수
환경부는 3일 2592억 원 규모의 녹색인프라 해외수출 지원펀드 2호가 조성됐다고 밝혔다.
녹색인프라 해외수출 지원펀드는 국내기업이 수주하는 탄소감축, 순환경제, 물산업 등 정책전환을 촉진하는 해외사업에 투자해 국내기업의 수주·수출 활성화를 지원하는 목적으로 조성됐다. 환경부는 지난해 10월 1580억 원 규모의 '1차 펀드'를 조성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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