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립대학교는 교무과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2024 수요자 중심 전공선택권 강화를 위한 전공박람회’ 및 ‘서울시 산하 공기업 및 투자‧출연기관 취업설명회’를 오는 10일 이 대학 백주년기념관 체육관에서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전공 선택과 취업 준비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을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저학년 학생들에게
서울경제진흥원(SBA)이 경력직 채용 시 서울시와 자체 인사위원회가 승인한 채용계획과 다르게 합격 기준을 적용해 불합격 대상자를 최종 합격 시킨 것으로 조사됐다.
10일 서울시에 따르면 시 감사위원회는 최근 ‘지방공공기관 등 채용실태 조사결과’ 보고서를 발표했다.
이번 감사는 2017년부터 지난해까지 여섯 차례에 걸쳐 행정안전부 등 중앙정부 협조 요청
극한 강우로부터 도시지역 침수 피해를 줄이기 위한 도시침수방지법이 내달부터 시행된다.
환경부는 27일 국무회의에서 '도시하천유역 침수피해방지대책법(이하 도시침수방지법)' 시행령이 의결돼 3월 15일부터 시행된다고 밝혔다.
'도시침수방지법' 시행령 주요 내용은 먼저 '특정도시하천 침수피해 방지 기본계획'과 '침수피해방지사업 시행계획'을 수립할 때 강우량
545억원 규모의 국·공유 재산 교환대부료 부담 해소 및 노후 경찰서 정비
서울시와 기획재정부가 25일 국‧공유재산의 교차‧상호점유 해소를 위해 교환계약을 맺었다.
이번 교환은 서울시의 대부료 부담 해소와 노후 경찰관서 정비차원에서 국가와 지자체 간 국‧공유재산의 재산관계를 정리하기 위한 시범사업으로 진행됐다.
교차점유는 토지 및 건물의 소유 주체가
정부와 서울시가 545억 원 규모의 국유재산 및 공유재산을 상호 교환한다.
기획재정부와 서울시는 25일 나라키움 여의도빌딩에서 국‧공유재산 상호교환 계약체결식을 개최했다.
이번 교환은 지난해 8월 국회에 제출된 '2024년 국유재산종합계획'에 따라 국가와 17개 광역지자체 간에 추진 중인 국‧공유재산 소유관계 정리사업으로 첫 교환 사례다.
이날 계
‘한강생태공원 재정비’ 계획 수립올해 나무 7만 주 심어 총 365만 그루
서울시가 올해 한강의 ‘자연형 호안’을 89%까지 끌어올리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최근 한강 내 수달, 수리부엉이가 서식함에 따라 자연성이 회복된 것으로 나타나면서 ‘자연과 공존하는 한강’을 본격화한다는 계획이다.
7일 서울시는 지난해 ‘그레이트 한강 프로젝트’의 첫 번째 핵심
종합환경기업 한성크린텍의 자회사인 상ㆍ하수도시설 운영관리(O&M) 전문기업 대양엔바이오는 지난 29일 사회공헌활동 일환으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에 성금 500만 원을 기부했다고 2일 밝혔다.
대양엔바이오는 2017년부터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한 월 급여의 끝전모으기 기부금과 회사기부금을 더해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에
한국광해광업공단(KOMIR)은 22일 본사에서 서울물재생시설공단과 감사품질 향상 및 감사성과 제고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KOMIR 이의신 상임감사위원과 서울물재생시설공단 엄연숙 상임감사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협약식에서 양 기관은 감사역량 강화와 전문성 제고를 위해 감사업무 협력체계 구축, 인력지원, ESG 감사기법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김포·구리 이어 세 번째 자치단체장 회동추후 서울시 편입 통합연구반 별도 구성
오세훈 서울시장이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을 만나 ‘메가시티 서울’과 관련해 논의하며 공동연구반을 꾸리기로 했다. 오 시장은 김포·구리·고양시장과 연달아 회동을 하며 공동연구반을 꾸리기로 합의하고, 추후에는 관련 지자체와 서울시가 모두 참여하는 ‘서울시 편입 통합연구반’을 별도 구성
野 강서구청장 보선 출마 진교훈 전 경찰청 차장 인터뷰"김태우, 與 후보로 다시 출마하면 국민이 표로 심판""경찰 고비마다 TF 맡고 지휘관 경험도…구민 안전 자신""19년 강서 살며 출퇴근…내가 낙하산? 편 적 없다"
"김태우 전 서울 강서구청장의 잘못 때문에 보궐선거까지 5개월 간 구정이 중단됐고, 40억원의 세금도 들어갔다. 그런데 어떻게 운동장에서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지수가 6주 연속 오르면서 상승세를 지속하고 있다. 앞서서는 강남 4구가 주도했다면 최근에는 용산구와 마포구, 성동구까지 힘을 보태는 모습이다.
13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마포구는 거의 매년 정비사업을 통해 새 아파트가 들어서면서 신규 수요를 끌어들이고 있다.
올해는 아현2구역을 재개발한 마포더클래시(1419가구)가 지난 1월부터
정부가 27개국 공무원을 대상으로 온실가스 전문가 교육을 운영한다.
환경부 소속 온실가스종합정보센터는 10일부터 3주간 서울 동대문구에 소재한 더리센츠호텔에서 '제13차 국제 온실가스 전문가 교육과정'을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전문가 교육과정에는 총 83개국 264명이 지원했으며, 이 중 방글라데시, 세네갈, 우간다, 필리핀 등 중점협력 대상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어린이 물놀이터 개장집게 분수·통통 물방울 놀이대 등 물놀이 시설 운영
여름철을 맞이해 도심 속에서 시원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서울물재생체험관 물놀이터'가 열린다.
30일 서울물재생시설공단은 다음 달 1일부터 8월 31일까지 서울물재생체험관 물놀이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물놀이터는 총 1052㎡ 규모로 집게 분수,
이엔코퍼레이션의 자회사 환경시설 운영관리(O&M) 전문기업 대양엔바이오가 2023 서울시 환경상 녹색기술분야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13일 밝혔다.
서울시 환경상은 1997년 시작된 후 올해 27회째로 탄소중립에 기여한 시민·기업·단체를 매년 선정해 수여한다.
대양엔바이오는 서울시 난지 및 중랑물재생센터의 분뇨, 슬러지, 총인 등 처리시설을 친환경 기술
정부가 세계 주요 다자개발은행과 해외 녹색사업 협력 강화에 나선다.
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7일 서울 코엑스에서 세계 주요 다자개발은행과 '제2차 한-다자개발은행 그린협력 포럼'을 연다고 6일 밝혔다.
다자개발은행(MDB·Multilateral Development Bank)은 다수 회원국이 참여해 주로 특정 지역의 개발도상국에 경제개발자금을 지
DL이앤씨가 ‘의정부 공공하수처리장 현대화 민간투자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이 사업은 노후화된 3개의 하수처리시설을 최신 고도처리기술을 적용해 하나의 시설로 현대화·집약화·지하화하는 프로젝트다. 시설 노후화로 민원이 이어졌고, 시설 현대화 필요성이 커져 이번 사업을 진행하게 됐다.
DL이앤씨는 2019년 의정부 공공하수처리장
LG화학이 태양광발전소 운영수익 6천200만원을 서울시 취약계층에 전달했다.
LG화학은 에너지나눔과평화와 함께 서울희망그린발전소 운영으로 얻은 수익금 6200만 원으로 장학사업과 에너지복지사업을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서울희망그린 장학사업은 서울시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에게 장학금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올해 학생 31명에게 각 100만 원의 장학금이
서울시가 기후변화대응에 발맞춰 올해 21만 호를 저탄소 건물로 전환한다. 앞으로 서울시는 2026년까지 저탄소 건물 100만 호를 목표로 기후변화대응에 나선다.
6일 서울시는 2026년까지 저탄소 건물 100만 호 전환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올해는 노후 공공건물이나 민간건물 등 21만 호를 저탄소 건물로 전환 중이라고 밝혔다.
저탄소 건물 100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