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수사에 충실히 응하겠다'던 박근혜 대통령이 이번 주 내로 조사를 받으라는 검찰의 제안을 거부했다. 당초 '비선실세' 최순실(60) 씨를 이번 주말까지 기소하면서 공소장에 박 대통령의 가담 여부를 기재하려던 검찰의 계획에는 차질이 불가피해졌다.
박근혜 대통령의 변호인인 유영하(54·사법연수원 24기) 변호사는 17일 "최대한 서둘러서 변론준비를 마
국정 농단 물의를 빚은 최순실(60·구속·최서원으로 개명)씨와 언니 순득(64)씨가 차움의원에서 영양 주사제를 대리 처방받았다는 JTBC의 단독 보도와 관련 물증이 드러났다.
JTBC는 14일 서울 강남구보건소가 차움의원·김영재의원을 방문해 진료기록부와 향정신성 의약품 기록 대장 등을 조사한 결과 대리 처방으로 볼 수 있는 흔적이 차움의원에서 대거 발견됐
'그것이 알고싶다'에서 캄보디아 감옥에 갇힌 한인 목사의 행적을 추적한다.
12일 오후 방송될 SBS '그것이 알고싶다' 1052회에선 캄보디아에서 체포된 한인 목사의 6년 간의 행적을 둘러싼 의혹을 조명한다.
10월 19일 캄보디아 씨엠립 주. 한인 목사가 수년째 8명의 아이들을 성폭행한 사건으로 체포됐다는 충격적인 소식이 전해졌다. 이 목사는 아이들
검찰이 '비선실세' 최순실(60) 씨와 정호성(47) 전 청와대 부속비서관 사이의 통화 녹음 파일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 씨가 정 전 비서관을 통해 대외비 문서를 전달받고 '비선 모임'을 통해 국정을 논의했다는 정황을 뒷받침할 근거가 될 것으로 보인다.
7일 JTBC와 동아일보 등 복수의 언론 매체에 따르면 검찰은 최 씨가 국무회의 개최 여부와
'비선실세'로 지목된 최순실(60) 씨를 수사 중인 검찰이 2일 구속영장을 청구할 예정이다. 주변인 조사와 증거확보를 먼저 해놓고 핵심 피의자를 출석시키는 게 통상의 수사 패턴이지만, 독일 체류 중이던 최 씨가 갑자기 귀국함에 따라 검찰은 '몸통'을 먼저 치고 주변으로 수사를 확대하게 됐다. 3~4일 사이 결정될 최 씨의 구속 여부는 이번 수사의 분수령
검찰이 '비선실세' 최순실(60) 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2일 청구할 전망이다. 횡령과 배임 등으로 영장 기재 혐의를 한정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법조계에서는 최 씨가 구속될 것이라는 관측이 우세하다.
1일 검찰에 따르면 최 씨 사건을 수사 중인 특별수사본부(본부장 이영렬 서울중앙지검장)는 2일 최 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할 예정이다. 영장 청구 2~
최순실(60) 씨의 국정 개입 사건에 관여했다는 증언이 잇따르고 있는 안종범(57) 청와대 정책조정수석과 우병우(49) 민정수석의 사표가 수리됨에 따라 이들을 대상으로 한 검찰 수사도 본격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31일 사정당국에 따르면 검찰 특별수사본부(본부장 이영렬 서울중앙지검장)는 청와대 핵심 라인인 안 전 수석이 ‘최순실 게이트’에 연루된 혐의를
4대강 살리기 프로젝트의 맥락
이명박 정부가 추진한 이른바 ‘4대강 살리기’ 프로젝트는 정치적 입장이나 이념적 스펙트럼 혹은 생태적 사유의 차원에 따라 커다란 이견(異見)을 숱하게 파생시킨 바 있다. 가령 단순한 토목공사가 아니라 전 지구적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생태적 리모델링 사업이기 때문에 국가의 미래를 위해서라도 강력하게 추진해야 한다는
1700억 원대 횡령 및 배임 혐의로 기소된 신동빈(61) 롯데그룹 회장을 비롯한 총수 일가의 첫 재판이 다음 달 15일 열린다.
25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24부(재판장 유남근 부장판사)는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 등의 혐의로 기소된 신 회장에 대한 첫 공판 준비기일을 다음 달 15일 오후 2시에 열기로 했다. 탈세와 횡령 등의 혐의의
4개월에 걸친 롯데그룹 수사가 마무리되면서 신동빈(61) 회장을 비롯한 총수 일가의 재판 과정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검찰이 공소장에 기재한 횡령과 배임 액수가 신 회장의 경우 1700억여 원에 달해 전부 유죄가 나올 경우 실형이 불가피하지만, 혐의 대부분을 부인하고 있어 결과를 예측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서울중앙지검 롯데수사팀은 19일 '특정경제범
26일 롯데그룹 이인원(69) 부회장이 스스로 목숨을 끊으면서 이르면 다음 주 검찰에 출석할 예정이었던 신동빈(61) 회장에 대한 조사가 잠정 연기됐다. 검찰은 그룹 핵심관계자의 진술 없이 수사를 마무리해야 하는 상황에 놓였지만, 물증 확보가 충분해 혐의 입증에는 문제가 없다는 입장이다.
서울중앙지검 특수4부(부장검사 조재빈)는 당초 다음 주로 예정
롯데그룹 2인자인 이인원(69) 그룹 정책본부장(부회장)이 26일 검찰 조사를 앞두고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알려지면서 검찰 수사에도 큰 차질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검찰 안팎에서는 지난해 경남기업 수사가 회장의 자살로 사실상 좌초됐던 ‘성완종 리스트’ 사건이 재현되는 게 아니냐는 우려도 나오고 있다.
이 부회장 조사에 앞서 신동주(62) 전 일
가습기살균제 제조ㆍ판매업체인 애경산업, SK케미칼, 이마트가 인체에 유해한 성분을 숨기고 광고했다는 혐의에 대해 사실상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공정위는 SK케미칼, 애경, 이마트 등이 가습기살균제에 클로로메틸이소티아졸리논(CMIT)ㆍ메틸이소티아졸리논(MIT) 등 주성분명을 표시하지 않은 행위에 대해 심의절차 종료를 의결했다고 24일 밝혔다. CMITㆍM
물증은 없다. 다만 심증만 있을 뿐. 한국의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배치 결정에 반발한 중국 정부가 ‘한류 제동 걸기’에 나섰다는 루머가 연예계를 강타하고 있다. 마침 중국 4개 도시에서 열리기로 예정됐던 이준기의 영화 홍보 일정이 변경됐다는 소식과 함께 슈퍼주니어 김희철의 중국 예능 프로그램 출연분 삭제 루머, ‘함부로 애틋하게’ 김우빈과
정부가 아우디ㆍ폭스바겐 차량에 대해 판매 정지 등 강력한 행정처분에 착수한 가운데 박동훈 전 폭스바겐코리아 사장의 거취가 주목된다.
검찰이 2007년 이후 팔린 아우디·폭스바겐 32개 차종 79개 모델에 대해 배기가스 배출장치나 소음 등을 조작한 서류로 정부인증을 받은 혐의를 포착한 만큼 이 기간 폭스바겐의 한국법인을 이끌었던 박 전 사장이 책임을 피해
대우조선해양의 5조원대 분식회계를 주도한 혐의를 받고 있는 고재호(61) 전 사장이 4일 검찰에 출석했다. 검찰이 고 전 사장 재임시절 대우조선해양의 경영실적 조작 단서 정황을 포착함에 따라 대주주인 산업은행에 대한 수사확대는 불가피할 전망이다.
이날 오전 9시 14분께 서울 서초동 검찰 청사에 모습을 드러낸 고 전 사장은 "회사의 엄중한 상황에 대
남상태(66) 전 대우조선해양 사장이 28일 검찰에 긴급 체포됐다. 대우조선해양 부실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핵심 인물인 남 전 사장의 신병을 조기에 확보하면서 수사도 빠르게 진전될 것으로 보인다.
검찰 부패범죄특별수사단(단장 김기동)은 이날 새벽 "대우조선해양의 경영 비리 수사와 관련해 조사하는 과정에서 추가로 확인된 범죄 혐의나 사정 등을 고려
서머세트 몸(1874~1965)은 많은 작품으로 전 세계에 독자를 확보한 영국 소설가였다. 영국이 점잖은 신사의 나라여서였나, 그는 대표작 ‘달과 6펜스’에 점잖음을 존중하는 문장을 남겼다. 좀 길지만 옮겨보면, “이들 고상한 보헤미안들의 세계에 정절 같은 것을 대단하게 여기는 문화가 있었다고 생각하지는 않지만, 오늘날에 만연해 보이는 천박한 난잡성은 없었
공정거래위원회가 설 명절 선물세트를 팔면서 가격을 담합하고 납품업자들에게 경영정보를 요구한 대형마트 3사를 제재하려다 증거 부족으로 무혐의 처리해 논란이 예상된다.
공정위는 지난 16일 전원회의를 열고 합의결과 4개 대형마트의 부당한 공동행위 건에 대해 '심의절차종료' 결정을, 홈플러스(주) 및 홈플러스테스코(주), (주)이마트, 롯데쇼핑(주)의 대규모유
삼성전자가 갤럭시S7을 공개하기까지는 열흘이 남았건만, 이미 제품을 써본 것 같은 착각이 든다. 하루가 멀다 하고 디자인과 성능이 유출되고 있는 통에 정신이 없다. 오는 2월 21일,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릴 갤럭시S7 언팩 행사에서 삼성전자가 직접 발표할 새로운 내용이 있을까 걱정될 정도. 새로운 내용이 있을까 싶어 오지랖 넓은 내 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