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그룹이 서울 광진구에 위치한 건국대학교 새천년관 대공연장에서 ‘2017 사랑의 음악회’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올해로 15회를 맞는 사랑의 음악회는 대성그룹 직원들이 소외계층 어린이들을 위해 준비한 연례행사다. 27일 열린 음악회에는 서울 및 대구 지역 어린이 총 7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 1부에선 총 6개 센터의 어린이들이
한화그룹이 주최하는 2017 ‘한화 팝&클래식 여행’이 지난달 29일 천안을 시작으로 청주, 부산, 대전 등 4개 도시에서 진행된 공연을 마쳤다고 7일 밝혔다.
한화 팝&클래식 여행은 문화예쑬 공연 관람 기회가 적은 지방 시민들을 위해 한화그룹이 2004년부터 매년 개최해 온 공연이다. 한화 관계자는 “특히 작품성과 대중성을 고루 갖춘 다양한 장르
여객기 연착에 공항에서 즉석공연을 펼치는 뮤직컬 배우들의 모습이 화제다. 최근 유튜브에는 사람들로 북적이는 미국 한 공항의 출국장을 담은 영상이 공개됐다. 6시간 여객기 연착으로 사람들이 지쳐있을 무렵 한 여성이 뮤지컬 라이온킹의 'The Circle of life'를 부르기 시작한다. 주위에 있던 앙상블들이 화음을 넣자 출국장은 순식간에 미니 공연장으
분단 70주년을 맞은 올해 청년들이 한반도 평화정착의 염원을 담아 청년평화페스티벌을 연다.
한국SGI는 오는 5월 3일 오후 1시 서울특별시 송파구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청년평화페스티벌(이하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한국SGI는 ‘평화만큼 존귀한 것은 없다. 평화만큼 행복한 것은 없다’는 생명존엄 사상과 세계평화를 위해 192개국 민
뮤지컬 배우 마이클리와 바다가 극 중 키스를 선보였다.
마이클리는 27일 방송된 MBC FM4U '2시의 데이트 박경림입니다'에서 라이브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마이클리와 함께 뮤지컬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에 출연 중인 바다는 "마이클리가 '죽었어'를 부르는 데 다음 장면을 준비해야 하는데 눈물이 났다"고 전했다.
마이클리는 '바람과 함께
16일 블루스퀘어 삼성전자홀에서 뮤지컬 ‘영웅’이 막을 올렸다. 11월 18일까지 39회에 걸쳐 진행되는 ‘영웅’은 가격파괴라는 점에서 큰 화제가 되고 있다.
10만원이 넘는 뮤지컬 VIP석과 이에 준하는 좌석의 티켓 가격을 5만원으로 내렸기 때문이다. 이와 함께 기존 3층 이상의 5만원권 좌석은 3만원으로 인하했다. 최근 막을 내린 해외 라이선스 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