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대형 페스티벌이 열리지 않고, 한창 활동해야 하는 흐름 위에 있는 뮤지션들의 공연이 취소됐습니다. 음악인들은 그 어느 때보다 절실하고 절박한 상황이죠."
'뮤콘 온라인 2020'(MU:CON ONLIME 2020, 이하 '뮤콘')의 예술감독을 맡은 윤상은 16일 온라인 기자간담회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덮친 현재 음악 시
일본 걸그룹 모닝구무스메가 8년 만에 내한공연을 펼쳤다.
모닝구무스메16은 8일 오후 방송된 MBC ‘2016 DMC페스티벌-뮤콘(MU:CON) AMN 빅 콘서트’에서 자신들의 히트곡을 열창하며 팬들의 함성을 받았다.
모닝구무스메16은 무대에 올라 “이번 콘서트를 통해 한국 팬들과 만나게 돼 기쁘다. 무대에 오르기 전 떨리고 긴장했지만, 따뜻한
시노자키 아이는 ‘2016 DMC 페스티벌-뮤콘개막특집 아시아뮤직네트워크(AMN) 빅 콘서트’ 무대에 참석하기 위해 한국을 찾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시노자키 아이는 한국에서 가장 인지도가 높은 그라비아 아이돌로 평가받고 있으며 현재는 그룹 활동이 잠정 중단되자 솔로 가수로 활동 중입니다.
'2016 DMC 페스티벌'이 1일 오후 7시 개막공연 '축제의 서막'을 시작으로 화려한 막을 올렸다.
올해로 2회째를 맞은 '2016 DMC 페스티벌'은 방송 콘텐츠와 정보통신기술(ICT), 문화콘텐츠까지 결합한 한류 문화 축제다. 1~11일까지 11일간 MBC 앞 상암문화광장 일대에서 펼쳐진다.
1세대 한류 열풍의 주역인 클론의 흥겨운 퍼포먼스와
래퍼 아웃사이더가 산문집을 출간하며 작가로 변신을 알린 가운데 작가로 데뷔한 스타들이 재조명 받고 있다.
아웃사이더는 21일 각종 온ㆍ오프라인 서점에 자신의 본명 신옥철을 내건 첫 번째 산문집 ‘천만 명이 살아도 서울은 외롭다’를 출간하며 작가로 데뷔한다. ‘천만 명이 살아도 서울은 외롭다’에서 아웃사이더는 자신의 꿈을 향해 걸어가는 동선과 경험담은 물
'3초 송중기' 제이켠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제이켠 힙합 송중기 시절'이라는 제목으로 여러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에는 일명 '힙합 왕자'로 불리고 있는 제이켠이 공연 중 마이크를 들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이 사진은 '3초 송중기'로 불리며 제이켠과 배우 송중기를 닮은 꼴로 제시했다. 특히 옆모습이 송중기와
영화 ‘돈 크라이 마미’의 삽입곡 ‘Without You’가 서울국제뮤직페어(이하 뮤콘)에서 선공개 됐다.
신인 가수 제이(Jay)가 부른 ‘위드아웃유(Without You)’는 지난 11월 1-3일에 펼쳐진 국내 최초 국제 음악 마켓인 뮤콘의 쇼케이스에서 선보이며 많은 팬들을 환호를 받았다. 이 쇼케이스의 현장은 19일 0시 SBS MTV를 통해 공개됐
지난주 10월 24일/25일 양일간에 걸쳐 일본 도쿄에서는 제9회 TIMM(Tokyo International Music Market)이라는 행사가 개최되었다. 이 TIMM은 CoFesta 2012(Japan International Contents Festival)이라는 게임, 영화, 드라마, 패션, 교육, 애니메이션, 음악등 일본의대표적인 콘텐츠가 총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