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자산운용이 미국배당 다우존스 상장지수펀드(ETF) 중 최초의 배당 재투자 상품인 ‘SOL 미국배당 다우존스 TR ETF’를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한다고 8일 밝혔다.
SOL 미국배당 다우존스 TR ETF는 매월 발생하는 배당금을 투자자에게 분배하지 않고 지수에 재투자한다. 상품명에 있는 ‘TR(Total Return)’은 총수익을 뜻하는 용어로, 지수
미래에셋자산운용은 ‘TIGER 미국배당+3%프리미엄다우존스 상장지수펀드(ETF)’ 분배금 지급 기준일을 매월 15일로 변경한다고 8일 밝혔다.
TIGER 미국배당+3%프리미엄다우존스ETF는 14일 분배금 지급 기준일을 기존 매월 마지막 영업일에서 매월 15일로 변경한다. 15일이 영업일이 아니면 그 직전 영업일로 변경된다.
8월 분배금은 기존과 같이
신한자산운용은 ‘SOL 미국배당 다우존스’ 상장지수펀드(ETF)의 순자산이 3000억 원을 넘어서며 배당성장 ETF 순자산 1위를 기록했다고 4일 밝혔다.
한국판 SCHD(Schwab U.S Dividend Equity)로 알려진 SOL 미국배당 다우존스 ETF는 지난해 11월 상장 이후 4개월 연속 개인 투자자가 순매수해 국내 ETF 시장 최장 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