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치과병원은 국윤아 교수가 개발한 ‘비발치 교정법’이 최근 미국 최신치과교정학 교과서에 실렸다고 17일 밝혔다.
국내 치과의사의 연구 결과가 국제적 수준의 교정학 교과서에 레퍼런스로 인용된 적은 있었으나, 본문에 이름과 함께 언급되어 소개되기는 처음이다.
국윤아 교수가 2006년 세계 최초로 개발한 비발치 교정법은 MCPA(Mul
한국에서 매년 고등학교를 졸업하는 이과 최상위권 학생 중 상당수가 의대나 치대, 약대에 지원하고 있다. 이는 상대적으로 높은 취업률과 고액의 연봉 때문일 것이다. 마찬가지로 미국에서도 많은 학생이 의대, 치대, 약대를 목표로 공부하고 대학에 지원한다. 강남 메이커즈어학원 ACT English & Writing Jay Sung(제이 성) 대표강사와 함께 미
MCAT(미국의대입학 자격시험), DAT(미국치대입학 자격시험)를 공부하며 미국 의대/치대 진학을 꿈꾸는 이들이 늘고 있다. 점점 의사 수가 증가하는 국내에서는 전문직인 의사마저도 안정적인 수입을 보장할 수 없는 까닭이다.
그러나 미국으로 눈을 돌리는 국내 학생들은 매우 저조한 미국 내 의대진학률에 실망감을 감추지 못한다. 실제로 유학생의 약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