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그룹의 베이커리 브랜드 ‘파리바게뜨’가 미국, 캐나다 등 북미지역에서 이번 달에만 9개의 점포를 열어 150호점을 돌파할 것이라고 13일 밝혔다.
우선 파리바게뜨는 지난 3월에 첫 진출한 캐나다에 2개 점포를 추가 출점한다. 14일 캐나다 앨버타주 에드먼턴시에 두 번째 가맹점인 ‘사우스파크 온 휘테점’을 연다. 이어 22일에는 캐나다 첫 번째 직
여자골프 세계 랭킹 1위 고진영(24)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제20회 하이트진로 챔피언십(총상금 10억원) 우승을 차지했다.
고진영은 13일 경기도 여주 블루헤런 동서코스(파72·6736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버디와 보기를 1개씩 맞바꾸며 이븐파 72타를 기록했다.
최종합계 3언더파 285타의 성적을 낸 고진영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에서 활약하는 박희영이 올 시즌부터 2년간 이수그룹(회장 김상범)의 브랜드를 달고 그린에 나선다.
박희영은 3일 이수그룹과 후원게약을 맺었다. 이수그룹은 계약금을 비롯해 대회 성적에 따른 인센티브, 우승 특별 보너스 지급 등 다양한 지원을 한다.
박희영은 3일 미국 텍사스주 더 콜로니 올드 아메리칸 골프클럽(파71ㆍ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기대주 박준섭(25·JDX멀티스포츠)이 배상문(31)을 관리히는 매니지먼트사 올댓스포츠(대표이사 구동회)와 ‘한솥밥’을 먹는다.
초등학생 시절 쇼트트랙 선수로 활약했던 이색 경력이 있는 박준섭은 국가대표 상비군을 거쳐 2013년 코리안 투어에 입문했다. 올해 2017 코리안투어 18개 대회에 출전해 제 60회 KP
역사적으로 한국은 신라시대 선덕여왕부터 조선의 여성 기업인 김만덕, 유관순까지 영향력 있는 여성들의 산실이었습니다. 오늘날에는 음악가, 피겨스케이팅 선수, 미국 LPGA투어 ‘올해의 선수상’을 받은 박성현 같은 골프 선수에 이르기까지 한국 여성들이 전 세계무대에서 빛을 발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경제 분야에서만큼은 그렇지 않습니다. 경제협력개발
기아자동차는 다음 달 열리는 ‘한국여자오픈 골프선수권대회’를 주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올해 대회에는 지난해 US여자오픈 우승자인 브리타니 랭 등 144명의 선수가 참가한다. 4라운드 72홀 스트로크 플레이 방식으로 진행된다.
총상금은 10억 원이다. 우승 선수는 2억5000만 원의 상금과 5000만 원 상당의 카니발 하이리무진 차량을 부상으로 받는
리우 올림픽 골프 금메달리스트 박인비(29)가 메인스폰서인 KB금융그룹(회장 윤종규)과 13일 재계약을 체결했다.
이로써 박인비는 메인스폰서를 확정짓고 내주 23일 태국에서 개막하는 LPGA 혼다 타일랜드를 시작으로 부터 2017 시즌을 연다.
2013년 KB금융그룹과 첫 인연을 맺은 박인비는 2012년에 이어 2013시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지난주 MBC TV ‘일밤’복면가왕에 관객 평가단으로 깜짝 출연한 리디아 고(20·고보경)가 5년 연속 뉴질랜드 스포츠 분야 최고 권위의 상인 ‘할버그상’(Halberg Awards) 수상자로 선정됐다.
제54회 할버그상위원회는 2016년 한해동안 '여자 스포츠 부문'에서 가장 뚜렷한 성취를 이룬 선수로 리디아 고를 비롯해 카누의 리사 캐링턴과 루카 존스
한동안 박성현(23·넵스)을 볼 수 없게 됐다. 박성현이 올 시즌을 끝으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로 무대를 옮긴다.
박성현은 7일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호텔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고민 끝에 LPGA 투어 진출을 결정했다”며 “내년 미국 무대에서 신인왕을 목표로 미국에 베이스캠프를 차리고 시즌을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박성현은 2016 시즌 한국
“이제 골프장 총지배인은 마케팅 전문가가 자리를 차지하는 시대가 됐습니다. 예전처럼 인허가나 회원권 분양이 중요한 시대가 아니라 어떤 손님을 어떻게 얼마나 많이 유치할 수 있느냐가 경영자의 미덕이 됐기 때문이지요.”
국내 최초 골프전문기자 출신의 총지배인이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 주인공은 코오롱 라비에벨골프앤리조트(총괄본부장 이정윤)의 듄스코스 장수진
한화골프단 소속의 미녀골퍼 윤채영(29), 이민영(24), 김지현(25)이 야구선수와 한판승부를 벌인다.
무대는 10일 오후 6시30분부터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열리는 2016 KBO 리그 한화이글스 대 삼성라이온스전.
이민영은 골프퍼포먼스와 함께 시구를 선보이며, 김지현은 시타자로 나선다.
또한 이날 관람에 참석한 윤채영, 김지현, 이민영과 이글
미국 LPGA에서 활약중인 최운정 선수(26·여)가 한국 수산물 홍보모델이 된다.
해양수산부는 우리나라 수산식품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인지도를 향상시키기 위해 최운정 선수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17일 밝혔다.
해수부는 수산업을 수출형 미래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다양한 정책을 추진 중에 있다. 이번 홍보모델 위촉은 최근 한국 여자선수들이 미국 주류 스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