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카카오의 음성인식 기술을 통해 세탁기와 건조기, 공기청정기, 로봇청소기 등 삼성전자의 생활 가전을 제어할 수 있게 된다.
카카오엔터프라이즈는 삼성전자와 사물인터넷(IoT) 사업 협력 계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협력을 통해 이용자들은 카카오엔터프라이즈의 IoT 플랫폼을 통해 음성 명령과 앱 조작, 챗봇 대화 등으로 삼성전자 가전을 제어
삼성전자는 4일 카카오엔터프라이즈와 스마트홈 사업 강화를 위한 전략적 협력 관계를 구축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력에 따라 삼성전자의 주요 스마트 가전 제품은 카카오엔터프라이즈의 인공지능(AI) 플랫폼 '카카오 i(아이)'와 연동된다.
소비자들은 '카카오 i'가 탑재된 △'헤이카카오' 앱 △'카카오홈' 앱 △스마트 스피커인 '카카오미니', '미니헥사',
카카오엔터프라이즈는 인공지능 플랫폼 ‘카카오 i’를 탑재한 스마트 스피커 ‘미니 헥사’를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미니 헥사’는 카카오미니, 카카오미니C, 미니 링크에 이어 4번째로 출시하는 카카오의 스마트 디바이스다. 미니 시리즈는 모든 일상 생활에 AI를 구현해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형태로 진화해왔다.
미니 헥사는 육각형의 외관 디자인
카카오가 새로운 개인용 인공지능 기기를 선보인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카카오의 IT 플랫폼 전문 자회사 카카오엔터프라이즈는 올해 4월 ‘미니 헥사’의 상표권을 출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미니 헥사는 카카오가 지난 2017년 10월 출시한 AI 스피커 ‘카카오미니’의 후속 기기다. 미니 헥사는 빠른 시일 내에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