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그룹이 내달 1일부터 역대 최대 규모의 쇼핑 축제를 열고 대대적인 할인전에 나선다.
신세계그룹은 내달 1일부터 10일까지 ‘2024 대한민국 쓱데이’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쓱데이는 신세계그룹의 온·오프라인 계열사가 총출동해 고객에게 확실히 이득이 되는 특가 기획 상품, 이벤트를 선사하는 쇼핑 축제다.
올해 쓱데이는 G마켓, SSG닷컴 등
올 겨울 역대급 한파가 예상되면서 예년보다 이르게 월동 준비에 나서는 이들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CJ온스타일은 쇼핑축제 컴온스타일 기간인 3일부터 13일까지 매출을 분석한 결과 방한용 의류와 한파 대비 위한 홈케어 아이템, 겨울 침구 등의 매출이 전년 같은 행사 기간 대비 크게 늘었다고 15일 밝혔다.
패션 상품 중에서는 가죽·무스탕 매출이 전년
전 세계적인 이상기온 속 국내 강수량과 이상기온이 평년 대비 늘어날 것으로 관측되면서 장마와 불볕더위를 대비한 제품 판매가 급증하고 있다.
18일 CJ온스타일에 따르면 이달 1일부터 14일까지 레인부츠 매출이 지난해보다 154%, 폭염을 대비한 음식물 처리기 매출은 234% 각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앞서 10일 CJ온스타일 모바일 라이브 프로그
앳홈은 IT 유튜버 잇섭과 함께 오는 5일 네이버 쇼핑라이브 ‘잇섭의 핫IT슈’에서 미니가전 브랜드 미닉스를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미닉스는 미니 건조기와 빔프로젝터, 식기세척기, 음식물처리기 ‘미닉스 더 플렌더’를 포함해 총 4종으로 구성된 브랜드다.
앳홈과 콜라보에 나서는 잇섭은 국내에서 가장 많은 구독자 수(251만 명)를 보유한 테크 전문
앳홈은 오는 28일부터 5일간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2024 서울리빙디자인페어’에 참가한다고 26일 밝혔다.
서울리빙디자인페어는 국내 최대 규모 리빙 전시회다. 앳홈은 자사 음식물처리기 ‘미닉스 더 플렌더’로 이번 행사에 참여한다.
전시 부스의 부제는 ‘더 플렌더 빌리지’다. 음식물이 범람하는 플렌더 왕국에서 플렌맨이 음식물을 다 먹어 치우며 왕국을
앳홈은 자사 브랜드 미닉스의 음식물처리기 ‘더 플렌더’가 5일 네이버 라이브방송에서 1시간 동안 920여 대가 팔렸다고 8일 밝혔다.
앳홈 관계자는 "1분당 7대가 팔린 것 매출로는 4억4000만 원에 달한다"며 "지난해 10월 출시 후 판매 신기록"이라고 말했다.
재고가 없어 구매 시 2주 후에 받는 예약배송으로 판매됐는데도 높은 판매량을 올렸다.
앳홈은 26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두산베어스와 함께 ‘앳홈 스폰서 데이’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날은 오후 6시부터 두산 베어스대 SSG 랜더스의 경기가 열린다.
이번 행사를 위해 잠실야구장 내외부에는 앳홈 홍보물이 설치된다. 전광판을 통해 앳홈의 브랜드 광고 및 스폰서 데이 이벤트가 노출된다. 이벤트는 두산베어스 팬들을 대상으로 크게 '클리닝
앳홈은 프리미엄 미니가전 브랜드 ‘미닉스’의 미니 건조기를 CJ온스타일의 모바일 라이브커머스 프로그램 ‘브라이언의 브티나는 생활’에서 첫 론칭한다고 11일 밝혔다.
브티나는 생활은 방송 1년 만에 누적 주문금액이 157억 원, 누적 페이지뷰 270만을 기록할 만큼 주목도가 높다. 미닉스는 오는 15일 오후 8시부터 1시간 동안 방송된다.
방송 중 제
소형 가전을 제조ㆍ유통하는 앳홈이 렌털시장에 출사표를 던졌다. 당장 1인 가구를 대상의 소형 가전을 중심으로 사업에 나서지만 자체 개발 제품을 늘리고, 렌털 제품 다각화에 나설 방침이어서 렌털시장 경쟁에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앳홈은 8개 전문 렌털업체와 손잡고 이달부터 렌털 서비스에 본격적으로 돌입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달 중순께 롯데
홈라이프 솔루션 기업 앳홈은 주방이 좁거나 설거지양이 적은 가구에 최적화된 ‘미닉스 식기세척기’를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미닉스 식기세척기는 일반 전자레인지와 유사한 크기로 최근 출시되는 6인용 식기세척기의 약 65% 크기지만, 내부는 2단 트레이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싱크대 수전을 연결하는 설치형과 직접 물을 급수하여 사용하는 비설치형 2가지
앳홈은 위니아에이드와 자사 미닉스 식기세척기의 배송ㆍ설치ㆍ교환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앳홈에 따르면 미닉스 식기세척기는 1월 2일 설치형과 비설치형 두 가지 타입으로 출시된다. 설치형은 씽크대 수전을 연결해 자동 급수형으로 사용하며 비설치형은 별도 연결 없이 내장된 물 탱크에 직접 급수해 사용한다. 이 중 고객이 설치형을 주문
[유망 中企] 앳홈, 가전·침구·식품 생활밀착형 제품 판매미니 건조기 ‘미닉스’, 대기업 제치고 누적판매량 1위올해 매출액 500억+@…직원 수 1명 → 63명 양정호 대표 “고객 페인포인트 찾아 자체 제품 선보일 것”
가전·침구·식품 등 생활밀착형 제품을 판매하는 앳홈이 사업 확장과 신산업 진출에 속도를 낸다. 무자본 창업 4년 만에 매출을 500억
홈라이프 솔루션 기업 앳홈은 자사의 미닉스 미니 건조기가 판매 대수 5만 대를 돌파했다고 23일 밝혔다. 출시 1년 5개월만으로 약 15분에 한 대씩 팔린 셈이다.
미닉스는 건조, 탈취, 살균, 의류관리 기능을 갖춘 미니 건조기다. 미니멀한 크기와 인테리어 효과를 누릴 수 있는 디자인 등이 특징이다. 또 본품과 부속품 모두 국내 생산이다. 한 달 사용
위메프는 22일 ‘나홀로산다’ 기획전을 열고 1인 가구를 위한 맞춤 상품을 큐레이션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라이프 스타일별로 주거 공간에 필요한 상품을 선보인다. 이용자 유형을 미니멀리스트와 맥시멀리스트로 구분하고 △키친 △침실&거실 △욕실 등 공간별 아이템을 추천한다. 미니멀리스트를 위해서는 생활에 꼭 필요한 실용성 위주 아이템을,
글로벌 해충방제회사 터미닉스 코리아가 최근 스타벅스코리아와 해충방제 서비스를 재계약했다고 29일 밝혔다.
터미닉스는 2017년 말부터 3년째 전국 1300여 스타벅스 매장에 터미닉스만의 친환경, 종합 해충 방제 솔루션을 제공하게 됐다.
터미닉스 관계자는 “이번 스타벅스와의 재계약으로 스타벅스의 높은 위생 기준에 맞추어 더욱 섬세한 해충
전경련국제경영원(IMI)은 15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 컨퍼런스센터에서 제21회 정기총회 및 우수지식경영인·최우수강연 시상식을 개최했다.
권태신 전경련국제경영원 원장은 이번 정기총회 개회사를 통해 “산업 간 경계가 허물어지는 4차 산업혁명 시대로의 변화와 본격적인 주52시간 근로제 도입 속에서 기업은 교육을 통한 경쟁력 강화가 절실한 상황” 라며
'미국 프로농구의 전설' 마이클 조던(52)이 자신의 이미지와 등번호를 광고에 무단으로 사용한 슈퍼마켓 체인 다미닉스를 상대로 한 6년간의 법정 다툼 끝에 890만 달러의 배상 판결을 받아냈다.
21일(현지시간) 미국 시카고 연방법원에서 열린 재판에서 배심원단은 논의 끝에 다미닉스가 조던에게 배상해야 할 금액을 이같이 결정했다고 미국 언론들이 보도했다.
세계 최대 해충방제 회사인 터미닉스코리아가 일반 가정용 해충방제 서비스 ‘타미닉스 홈서비스’를 시작한다고 7일 밝혔다.
지금까지 주로 법인고객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운영해 왔지만 선진화된 해충방제 서비스에 대한 가정의 수요가 늘어나 선보이게 됐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터미닉스 홈서비스’는 기존 방제 서비스에 사용되고 있는 화학적 방법 외에 인체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