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17 에어와 갤럭시 S25 슬림 출시 전망하이엔드 아닌 미들엔드…“소량만 양산될 것”
애플과 삼성전자가 내년에 기존 ‘바(Bar)형’ 스마트폰보다 더 얇아진 슬림폰 형태의 스마트폰을 출시할 전망이다. 이 제품들은 사양을 다소 낮춘 준프리미엄 라인으로 구성될 것으로 보인다. 소량만 생산돼 인도와 동남아 등 신흥 시장을 겨냥할 것이라는 분석이 제기된
◇ KT
11월 3분기 실적 발표 전후 주가 부진 예상
3분기 실적 부진에 4분기에도 시장 기대 못 미칠 것, 올해 이익 감소 불가피
최상의 시나리오 감안해도 3만3000원 이상 주가 형성 어렵다고 평가
김홍식 하나증권 연구원
◇ SK텔레콤
3분기 실적 발표 계기로 수급 강화하면서 주가 상승 예상
4분기 전망도 밝아 통신 3사 중 가장 매력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영향으로 2분기 부진한 실적을 기록한 삼성전기가 중장기 성장동력을 마련하기 위해 전 사업부에 걸쳐 5세대 이동통신(5G) 대응을 강화한다. 또 플래그십 스마트폰 수요 정체를 극복하기 위해 중저가(미들 엔드) 라인 시장 진입도 검토한다. 3분기부터는 스마트폰용 부품 수요 회복과 5G 신모델 출시 효과로 수익성 개선을
한미반도체가 오는 16일 전체 주식의 10%, 약 700억원 규모에 해당하는 주식을 소각한다고 7일 밝혔다. 회사 측은 자사주 소각으로 주식가치 상승을 기대하고 있다.
한미반도체는 지난달 2일 주주가치 제고를 목적으로 대규모 주식 소각 계획을 발표했다. 이번 소각 대상 주식 635만8210주는 전체 발행 주식의 10%에 달하며, 금액으로는 약 700
한미반도체가 상반기 매출 1251억 원, 영업이익 356억 원, 영업이익율 28.4%를 기록하며 지난해 상반기 대비 매출액 31.4%, 영업이익 38.8% 증가했다고 30일 밝혔다.
곽동신 한미반도체 부회장은 “글로벌 반도체 경기 호황과 200조 원 규모의 중국 반도체 굴기에 따른 중국향 반도체 장비 공급 증가, 미들 엔드(Middle-end) 장비인
7월 마지막주 본지 유료회원들에게 먼저 공개하는 스탁프리미엄(www.etoday.co.kr/stockpremium)에는 종목돋보기 8개, 공시돋보기 6개 등 14건의 기사가 게재됐다.
이 가운데 당일 주가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친 기사는 지난달 29일 이었다.
토필드에 따르면 이 회사는 최근 국내 케이블업체 2곳과 계약을 체결하고 현재 초도물량까지
셋톱박스 제조·판매 기업인 토필드가 국내 시장에 성공적인 첫 발을 내디뎠다는 소식에 상한가다.
29일 오전 9시 38분 현재 토필드는 가격제한폭(29.93%)까지 오른 1845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토필드 측에 따르면 최근 이 회사는 국내 케이블업체 2곳과 계약을 체결하고 현재 초도물량까지 납품을 완료했다. 기존에는 유럽과 호주 등 해외시장을 중심으
[종목 돋보기] 토필드가 국내 방송사업자 2곳과 계약을 체결했다. 국내시장 첫 진입이다.
29일 토필드에 따르면 이 회사는 최근 국내 케이블업체 2곳과 계약을 체결하고 현재 초도물량까지 납품을 완료했다. 토필드는 그 동안 유럽과 호주 등 해외시장을 중심의 영업전략을 펼쳐왔으나, 몇 년전부터 국내시장 진입을 준비해 왔다.
토필드 관계자는 “이번 국내
LG전자가 2분기 실적 컨센서스가 하회 할 것이라는 전망에 장 초반 약세다.
6일 오전 9시 13분 현재 LG전자는 전일 대비 950원(-1.99%) 내린 4만6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증시 전문가들은 LG전자에 대해 TV와 스마트폰 판매량 부진으로 2분기 실적이 시장 컨센서스(추정치)를 하회할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하향 조정했다.
김록호
‘동거춘래(冬去春來)’
최근 코스닥 시장에 겨울이 가고 봄이 오고 있다. 코스닥지수는 올 들어 고점을 10번이나 새로 썼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닥 지수는 지난 1월 15일 580을 돌파하며 새해 처음으로 고점을 경신했다. 이어 28일 590(594.29), 이어 2월 5일 600선을, 27일에는 624.56로 또다시 고점을 새로 썼다.
시
[유럽지역 크리스마스 특수 노려… 태국 정부의 셋톱박스 쿠폰 발급도 호재]
[종목 돋보기] 토필드가 안드로이드를 탑재한 셋톱박스 신제품을 성공적으로 론칭했다. 회사 측은 유럽지역 크리스마스 특수를 통한 매출 증가를 기대하고 있다.
이와 함께 태국 정부가 디지털방송 전환을 위해 2200만 가구에 셋톱박스 쿠폰을 발급한 점도 내년도 매출에 긍정적인 영향을
3분기 235억원의 영업이익을 낸 한화케미칼이 4분기에는 이보다 개선될 것으로 전망했다.
한화케미칼은 12일 3분기 영업이익이 235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7.24% 늘었으나 전년 동기 대비 42.77% 줄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조9759억원으로 전분기 및 전년 동기 대비 각각 6.09%, 5.24%씩 감소했다. 순이익은 14억원으로 전분기
삼성전기가 외국인 매도세로 소폭 하락 출발하고 있다.
5일 오전 9시13분 현재 삼성전기는 전일 대비 1.49%(700원) 하락한 4만6250원으로 거래중이다. 메릴린치 창구를 통해 매도세가 몰리고 있다.
전일 하나대투증권은 삼성전기의 2014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14% 감소한 7조 1130억원, 영업이익은 -304억원으로 적자전환해 1년간의 수난이 고스
26일 국내 주식시장에서 유가증권시장 상장법인 5개 종목, 코스닥 10개 종목 등 총 15개 종목이 상한가로 마감했다.
유가증권 시장에선 중국 관광객 기대로 한국화장품, 한국화장품제조 등 화장품 관련주가 이틀째 상한가를 기록했다.
다음달 중국 중추절과 인천 아시안게임, 국경절 연휴가 이어지며 중국 관광객 증가에 대한 기대가 커지고 있는 덕분이다.
코스닥 상장사 토필드가 안드로이드 기반 셋톱박스 출시 소식에 장 초반 급등하고 있다.
26일 오전 9시27분 현재 토필드는 전일 대비 6.12%(85원) 상승한 1475원에 거래되고 있다. 키움증권, 미래에셋증권, 한국투자증권 등의 창구를 통해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다.
이날 이투데이의 보도에 따르면 토필드는 안드로이드를 탑재한 셋톱박스 신제품을 전 세계
[태국 디지털 방송 전환도 매출에 긍정적]
[종목 돋보기] 토필드가 안드로이드를 탑재한 셋톱박스 신제품을 전 세계 시장에 출시한다. 경쟁사와 차별화된 이번 신제품이 성공을 거둔다면 토필드는 제2의 전성기를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26일 토필드 관계자는 “내달 중 호주시장에 미들엔드 모델을 먼저 출시할 예정이며, 10월부터는 독일, 핀란드 등에
하나대투증권은 22일 에스맥에 대해 보급형 스마트폰과 태블릿 출하 증가로 수혜를 입을 것 이라고 분석했다.
김록호 하나대투증권 연구원은 “삼성전자 프리미엄 스마트폰의 수요 정책 속에서 미들엔드의 성장률은 33%로 전체 스마트폰의 성장률을 상회할 것으로 추정된다”며 “태블릿은 주요 IT제품 중에서 유일하게 43%에 달하는 높은 성장률을 시현할 것”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