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와 고려대학교와 친환경 생활가전 솔루션 개발을 위한 산학 협력을 이어나간다.
삼성전자는 지난달 30일 고려대와 서울 성북구의 고려대 창의관에서 '친환경 에너지 연구센터' 3차년도 산학협력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이 자리에는 위훈 삼성전자 DA사업부 부사장과 연구센터장인 이호성 고려대 교수 등이 참석했다.
삼성전자는 2021년 말
삼성전자가 차세대 가전제품에 적용할 핵심 부품 기술 개발을 위해 서울대와 협력한다.
삼성전자와 서울대는 지난 9일 서울 관악구 소재 서울대 전력연구소에서 이기수 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 부사장, 이병호 서울대 공과대학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미래가전 구동기술센터(센터장 하정익 교수)’ 설립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삼성전자
이재승 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장(부사장)이 미래의 가전은 ‘나보다 나를 더 잘 아는’ 형태가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 부사장은 11일 삼성전자 뉴스룸에 올린 기고문을 통해 “가까운 미래에 삼성 가전이 한발 앞서서 소비자를 챙겨주는 혁신적인 경험을 느껴볼 수 있을 것이다. 소비자들이 ‘나다운 가전, 나다운 집’을 누릴 수 있도록 끊임없이 고민해
‘내일 그대와’ 이제훈이 조한철과 갈등을 빚었다.
24일 방송된 tvN ‘내일 그대와’에서는 유소준(이제훈)이 두식(조한철)과 다투는 모습이 방영됐다.
이날 유소준은 “결혼하면 내 인셍 리셋될 거라고 앞날이 바뀌게 될 거라고 말했죠. 내 미래가 전보다 더 복잡하게 꼬여버린 거 같아요”라고 지적했다.
이에 두식은 “현재에 충실하게 좀 살아. 넌 우
삼성전자, LG전자가 다음달 5~10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IFA 2014’를 통해 미래의 가정인 ‘스마트홈’과 첨단기술을 입힌 ‘프리미엄 가전’, 곡면 UHD(초고해상도) TV로 소비자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양사는 진일보한 기술을 담은 전략 제품들을 통해 새로운 가치를 제시하고, 세계 가전시장 지배력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삼성
스웨덴 가전그룹인 일렉트로룩스가 전세계 대학생을 대상으로 ‘2009 미래가전 디자인 공모전’을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올해 7회째를 맞이한 ‘미래가전 디자인 공모전’은 일렉트로룩스 그룹에서 2003년부터 매년 실시되고 있는 세계 대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행사이다.
올해 90주년을 맞이한 일렉트로룩스의 ‘2009 미래가전 디자인 공모전’의 주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