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계사 이탈에 제판 분리 시급신용준 흥국생명 배구단장 신임 대표 유력
흥국생명이 자회사형 법인보험대리점(GA) ‘HK금융서비스(가칭)’를 내달 출범 목표로 준비하고 있다. 자회사형 GA 설립을 기다려온 전속설계사들의 이탈이 심화해 더 이상은 두고볼 수 없다는 판단에서다.
8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흥국생명은 최근 자회사형 GA 사장 선임 작업에 착수했다.
미래에셋그룹이 안정 및 리스크 관리에 중점을 두고 기존 전문 경영인 체제를 강화하는 조직개편을 16일 단행했다. 또한, 1989년생 임원을 발탁하는 등 비전과 역량을 갖춘 인재를 과감하게 등용했다.
미래에셋그룹은 성과중심의 명확한 보상체계를 바탕으로 해외법인에서 7명의 승진인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성과가 우수한 여성 인재 또한 발탁해 여성 전무 5명
생보협회, 우수인증설계사 자격규정 바꿔 한화금융서비스 부여업계 ‘형평성 문제’ 불거질 수도
생명보험협회가 우수인증설계사에 한화생명금융서비스, 미래에셋금융서비스 등 자회사형 법인보험대리점(GA) 소속 설계사도 포함하기 위해 관련 규정을 개정했다. 자회사형GA도 엄연한 GA이기 때문에 현행 규정대로라면 포함할 수 없기 때문이다. 생보협회는 우선 올해까지만 포함
미래에셋생명이 업계 최초로 제판분리를 마무리하고 미래형 보험사로 도약하기 위한 첫걸음을 내디뎠다.
미래에셋생명은 8일 자회사형 법인보험대리점(GA)인 미래에셋금융서비스의 현판식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미래에셋금융서비스 대표이사 하만덕 부회장, 미래에셋생명 대표이사 변재상 사장을 비롯해 사업본부장, 설계사(FC) 등 다수가 참석했다.
보험상품개발
미래에셋생명이 지난해 4분기 시장기대치를 밑도는 실적을 발표했지만, 올해 실적 개선이 예상된다는 전망이 나왔다.
정태준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22일 "지난해 4분기 별도 기준 순손실 98억 원을 기록해 시장 전망치 163억 원을 밑돌았다"며 "업외손익은 증시 호조에 따른 특별계정자산 성장으로 높은 성장을 보였으나 일반계정에서 투자자산 손상 차손이 반영됐
하만덕 미래에셋생명 대표이사 부회장이 자회사형 GA인 미래에셋금융서비스로 이동한다.
미래에셋금융서비스는 15일 이사회를 통해 하만덕 부회장을 미래에셋금융서비스 대표이사로 선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인사는 지난 1일 미래에셋생명이 발표한 전속 판매채널 분리 정책의 일환이다.
미래에셋생명은 “하만덕 부회장은 새롭게 확대된 미래에셋금융서비스를 업계
미래에셋생명이 내년 3월부터 전속 판매채널을 분리하고 상품·서비스 중심의 미래형 보험사로 전환한다.
미래에셋생명은 1일 채널혁신추진단을 출범하고 전속 설계사(FC)와 사업가형 지점장(CFC) 등 전속 설계사 3300여 명을 자회사형 GA인 ’미래에셋금융서비스’로 이동시킨다고 밝혔다. 채널혁신추진단은 내년 3월 최종 개편을 목표로 본격적인 업무를 추진한다
법무법인 율촌이 전통적으로 강한 공정거래와 조세 부문을 앞세워 올해 인수합병(M&A) 시장에서 재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다른 10대 로펌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젊은 조직으로 구성된 M&A팀이 대기업그룹 거래에서 새롭게 약진하겠다는 각오다.
16일 법조계와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율촌은 지난해 M&A 법률자문 분야에서 거래 완료기준 64건을 대
생명보험사의 자회사형 대형독립대리점(GA)들이 자체적인 온라인 영업망을 확충하기 위해 ‘보험비교사이트’를 구축한다.
금융당국이 보험슈퍼마켓을 도입하기 위해 준비하고 있지만 생보사들의 자회사형 GA들이 자체적인 판매 사이트를 선보이는 것이다.
5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라이나생명의 GA인 라이나금융서비스는 이르면 오는 4월 보험비교사이트를 오픈할 예정이다.
생보사들이 자회사형 대형독립대리점(GA)의 자금 수혈에 나섰다. 업황 불황에 판매채널을 확충해 영업력을 강화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29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미래에셋생명은 내년 1월21일 미래에셋금융서비스가 실시하는 유상증자에 50억원을 출자하기로 결정했다.
미래에셋금융서비스는 미래에셋생명이 자본금 50억원으로 설립한 금융판매 전문회사다. 미래에셋
미래에셋생명은 지난 9일 강남구 대치동 미래에셋타워에서 금융상품판매 전문회사인 미래에셋금융서비스㈜의 출범식을 갖고 본격 영업을 시작했다. 대표이사는 김영빈 전 미래에셋증권 서울사업본부장이 맡는다.
미래에셋생명이 출자한 자본금 50억원으로 출발하는 미래에셋금융서비스는 자회사형 독립법인 대리점(GA)으로 미래에셋생명 상품뿐 아니라 생ㆍ손보 제휴를 통해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