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설산업연구원(이하 ‘건산연’)은 이달 28일 오후 2시 서울 강남구 건설회관에서 ‘주택·도시의 미래와 건설산업의 대응 방향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건산연은 2025년 3월 개원 30주년을 맞아 건설산업의 혁신과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시리즈 세미나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세미나는 지난달 8일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같은
국토교통부가 5일 서울과 경기 신규택지 조성과 개발제한구역(그린벨트) 해제계획을 발표했다. 서울 서초에 서리풀지구, 고양대곡 역세권 등 총 689만㎡의 신규 택지 조성을 통해 5만 가구를 공급하는 것이 목표다. 신속한 공급을 위해 지구지정 전 보상조사 착수, 지구계획 수립 조기화 등 행정절차를 단축한다. 2026년 상반기 지구지정을 마치고 2029년 분양
대우건설은 이달 8일부터 9일까지 임직원 자녀 초청 '2024 꿈나무 초대행사'를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2004년 시작해 코로나 팬데믹 기간 제외 매년 개최하고 있는 꿈나무 초대행사는 대우건설 임직원 자녀 중 초등학교 4~6학년이 대상이다. 올해 참가한 90명의 대우건설 꿈나무들은 1박 2일간 양평에 위치한 미리내 캠프의 수련회에 참가하고, 아
파월 ‘매파 발언’ 내놓나…긴축 장기화 의식중국 금리 인하 폭 실망감…경기 부양 역부족미·중 관계 안정…미국 주택 지표 예상 밖 견조
뉴욕증시가 20일(현지시간)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의 의회 보고를 앞두고 하락했다.
이날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지수는 전장보다 245.25포인트(0.72%) 내린 3만4053.87에 장을
서울시가 옛 성동구치소 부지에 ‘송파 창의혁신 공공주택 건립사업’ 설계 공모를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100년 후에도 지속가능한 혁신적 디자인의 미래 주거를 위해 ‘아파트 100’이라는 이름으로 시행되는 이번 설계 공모는 기존 공공주택 설계 공모와는 달리 창의적인 디자인 유도를 위해 세대수, 평형 타입 등 제한을 최소화하고 특별건축구역을 고려해 추진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인천계양 테크노밸리 공동주택용지(A4·A7블록) 공급 공고를 시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에 공급하는 공동주택용지는 2필지로 총 6만6443㎡, 1041가구 규모이며, 오는 2027부터 주택 분양이 가능할 전망이다. 공급 가격은 A4블록이 932억 원, A7블록이 1916억 원이며 공급 방식은 추첨 방식이다. A4·A7블록
수도권 주택 소유자들은 향후 1년 부동산 시세에 대해 단 5.1% 만이 올라갈 것으로 전망했다.
13일 부동산 디벨로퍼 피데스개발은 대우건설, 이지스자산운용, 한국자산신탁, 해안건축과 공동으로 수도권 주택 소유자 1000명을 대상으로 ‘2022년 미래주택 소비자 인식조사’를 실시했다.
이 조사에 따르면, 전체 응답자의 5.1%만이 현 거주지 향후 1
싱가포르서 고품질 공공주택 ‘피나클 앳 덕스턴’ 방문"하계 5단지에 타워팰리스급 임대주택 만들겠다"민선 8기 핵심정책 ‘약자와의 동행’ 주거 분야 구체화
“이제 저소득층만을 위한 임대주택이 아니다. 계층별로 이용할 수 있는 주택을 공급한다는 게 미래 주택 공급의 핵심이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1일 오전 싱가포르에 위치한 고품질 공공주택 ‘피나클 앳 덕스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국민 소통형 특별설계공모를 실시한다.
국민 소통형 특별설계공모는 지역주민, 이해관계자 참여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강화하고 국민과 소통하는 공공주택을 만들기 위해 추진됐다.
이번 설계공모 대상은 부천대장 A1블록과 수원당수2 A5블록이다.
부천대장 A1블록의 설계 주안점은 감성 디자인이 반영된 입체 디자인과
국토연 '2030 주거인식' 발표43% "10년 내 내집 마련 가능"시급한 정책은 공공임대 공급
미혼 청년층의 주택 마련 심리에 부모의 경제적 지원 여부가 가장 큰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연구원이 지난달 펴낸 ‘2030 미혼 청년의 주거여건과 주거인식’에 따르면 미혼 청년층은 부모의 경제적 지원에 대한 기대 여부에 따라 주택 소유 가능성을
피데스개발, ‘주거공간 7대 트렌드’ 발표“기존 패러다임 초월…공간 변화 커진다”
전 세계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 속에 피데스개발이 맞춤형 신개념 공간요소를 발표했다. 향후 2년간 기존 공간 패러다임을 뛰어넘는 ‘페르소나 원픽’이 주거공간 유행이 될 것이란 분석이다.
피데스개발은 ‘2021년 미래주택 소비자 인식조사’를 비롯해
LG전자는 경기도 판교에 있는 미래주택 ‘LG 씽큐 홈’이 국내 최초로 제로에너지건축물 본인증 1등급을 받았다고 24일 밝혔다.
제로에너지건축물 인증제는 국토교통부가 제로에너지건축물의 확대를 위해 2017년 도입한 제도로, 에너지 소비량 대비 생산량의 비중인 에너지 자립률에 따라 5단계로 나눠 등급을 부여한다. 그 중의 가장 높은 단계인 1등급은 에너
정부는 4일 관계부처 합동으로 '서울권역 등 수도권 주택공급 확대방안'을 발표했다.
▲다음은 발표 전문.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최근 우리 민생과 경제는 코로나19 등으로 촉발된 유례없는 도전에 직면하고 있습니다.
다행히,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국민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노력 덕분에 우리나라는 방역과 경제 양 부문에서 상대적으
국토교통부가 모듈러 주택 등 미래형 주택 개발에 속도를 내기로 했다.
국토교통부는 20일 발표한 '2020년 주거종합계획'에서 '미래형 주택 기술 개발ㆍ실증'을 핵심 정책 목표로 제시했다. 미래 주택 산업의 기술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서다.
가장 계획이 구체화된 분야는 모듈러 주택이다. 모듈러 주택은 공장에서 만든 패널과 블록 등의 부재(部材ㆍ모듈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분양가심사위원회 명단을 새로 공개했다. 이번에 새로 구성된 심사위원회는 이달 분양을 계획 중인 ‘과천 제이드 자이’의 분양가를 심의할 예정이다.
11일 LH에 따르면 분양가심사위에 기존 민간위원인 박준홍 연세대 건설환경공학과 교수 대신 강태경 한국건설기술연구원 건설정책연구소장이 새로 합류했다. 공공위원에서도 △김운준(LH 판매
서울 아파트 입주 물량이 오는 2021년이면 올해보다 반토막 수준으로 급감한다. 민간택지 분양가 상한제 시행으로 새 아파트 공급이 줄어들 것이라는 우려감이 확산한 가운데 당장 공급 절벽이 코앞에 닥치면서 집값이 더 치솟는게 아니냐는 우려감이 고개를 들고 있다.
12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내년 서울 아파트 입주 물량은 4만2012가구로 올해(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이달 18일부터 20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LH 하우징 플랫폼 페스타’를 연다고 9일 밝혔다. 새로운 공공주택 청사진을 제시하고 미래주택에 적용하는 최신 기술과 건축 자재, 설계 디자인을 선보이는 자리다.
행사는 LH 창립 10주년을 맞아 공공주택의 역사를 짚어보고 새로운 100년을 위한 ‘LH 공공주택에 대한 철학과 비전
앞으로 집에서 공간의 용도, 기능 분류가 무의해지고 밤낮의 구별도 없어질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향후 2년간 기존 공간 패러다임을 뛰어넘는 ‘수퍼&하이퍼 현상’이 주거공간 트렌드가 될 것이란 분석이다.
피데스개발은 ‘2019년 미래주택 소비자인식조사’를 비롯해 서울대 김경민 교수와 공동 연구한 ‘빅데이터 분석’, ‘전문가세션’, 그리고 세계 각
변창흠(사진)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장은 18일 “국민의 실질적인 주거권을 보장할 수 있도록 지자체 등과 함께 지역 분권형 생애복지서비스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변 사장은 이날 경남 진주시 소재 본사 대강당에서 열린 창립 10주년 기념행사에서 5대 미래 청사진을 제시하며 이같이 밝혔다.
LH는 5대 미래 청사진으로 △국민께 꿈을 드리는 L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지난 20일 LH 본사사옥에서 '에너지 자립 및 복지구현을 위한 친환경 미래주택'을 주제로 제7회 주택설계·기술 경진 대회를 개최하고 수상작을 발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 대회는 주택분야 설계 기술의 발전과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2013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다.
올해는 정부의 제로에너지건축 확산 정책에 부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