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상장기업 퓨쳐스트림네트웍스는 591억 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8일 공시했다.
제3자배정증자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유상증자에선 보통주 3037만2930주가 주당 1945원에 발행되며, 총 발행금액은 590억7534만8850원이다.
유상증자 목적은 채권과 채무의 상계를 통하여 타법인 출자증권 취득이라고 밝혔으며, 주요 제3자 배정
유전체교정 전문 기업인 툴젠은 국내 벤처캐피탈(VC)들로부터 100억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투자는 제3자배정 유상증자(보통주) 방식으로 미래창조 LB선도기업 투자펀드 20호, KTBN 7호 벤처투자조합, SEMA-인터베스트 바이오 헬스케어전문 투자조합, 타임폴리오 사모펀드 등이 참여했다.
툴젠은 현재 세계적으로 가장 주목 받는
국내 유전제교정 전문기업 툴젠이 100억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 크리스퍼 유전자가위 국내 특허 획득에 이어 이를 조기 상업화할 R&D(연구개발) 자금을 확보하는데 성공한 것이다.
툴젠은 제3자 배정 방식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13일 공시했다. 신주는 보통주 39만 1499주로 주당 발행가액은 2만 5600원으로 총 모집금액은 100억 2237만원이다
판도라TV는 40억 원 규모의 자금 조달을 완료했다고 3일 공시했다.
판도라TV는 이날 시설 및 운영자금 마련을 위해 실시한 25억 원 규모의 제3자배정 방식의 유상증자의 납입이 완료됐다. 제3자배정 대상자는 미래창조LB선도기업투자펀드20호와 위드윈인베스트먼트다.
15억 원 규모의 전환사채도 이날 발행, 납입이 완료됐다. 판도라TV는 시설 및 운영자
코넥스 상장사 툴젠이 벤처투자업계 거물급 벤처캐피탈(VC) 중 하나인 LB인베스트먼트로부터 30억원의 자금을 조달해 ‘유전질병 치료제’ 연구개발(R&D)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이 회사는 유전체교정기술 전문 기업으로 지난 2010년 ‘유전자 가위 기술(특정 유전자를 제거할 수 있는 연구용 시약)’ 논문을 발표, 현재 국내에서 유일하게 이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