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가 ‘그로서리 특화 매장’이라는 한국의 성공 모델을 인도네시아에 이식하며 인도네시아 리테일 시장의 새기준을 제시한다.
롯데마트는 3개월간 진행된 인도네시아 간다리아점의 재단장을 K푸드 중심의 ‘그로서리 전문점’으로 새롭게 문을 열었다고 28일 밝혔다.
인도네시아 롯데마트 중 최초의 그로서리 혁신 점포로 식료품 매장의 면적을 기존대비 20%이상
전기차 충전 부품업체 솔루엠은 13일(현지시간)부터 16일까지 미국 뉴욕에서 열리는 북미 최대 유통 박람회 'NRF 2024'에 참가해 전자가격표시기(ESL)에 인공지능(AI) 결합한 미래형 매장 플랫폼을 선보였다고 15일 밝혔다.
솔루엠은 앞으로 이 플랫폼을 다양한 산업군으로도 확장해 집중 육성하겠다는 계획이다.
이번 행사에서 솔루엠은 '새로운 세
스타벅스 신규 매장 ‘더여수돌산DT점’에 적용55인치 투명 OLED 12대 이어붙인 8m 길이의 초대형 ‘투명 OLED 테이블’
LG디스플레이가 글로벌 커피 전문 회사 스타벅스 신규 매장에 투명 OLED를 설치했다.
LG디스플레이는 스타벅스 ‘더여수돌산DT점’에 55인치 투명 OLED 12대를 이어붙인 8m 길이의 초대형 ‘투명 OLED 테이블’을 적용
롯데마트가 서울역점을 리뉴얼해 ‘제타플렉스 서울역점‘으로 새롭게 문을 연다고 13일 밝혔다. 제타플렉스는 롯데마트의 플래그십 브랜드로 고객에게 많은 서비스와 경험을 제공하는 공간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제타플렉스 서울역점은 식품 매장으로 전환하며 와인‧펫‧완구 등의 전문 매장을 필두로 한 체험형 콘텐츠를 강화하고 고객 맞춤형 공간 및 상품 재구성을
롯데면세점은 세계 최대 규모의 IT‧가전 전시회인 ‘소비자 가전제품 박람회(CES)’에 면세업계 최초 2년 연속 참가해 메타버스 콘텐츠를 선보였다고 8일 밝혔다.
롯데면세점은 지난 5일부터 8일(현지시각)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23에서 롯데그룹 전시관에 참가해 ‘버추얼 롯데면세점 타워(LDF Tower)’로 미래형 매장을 구현했다.
SPC그룹의 베이커리 브랜드 파리바게뜨는 차세대 전략인 로컬라이징(localizing, 지역화)과 디지털라이징(digitalizing, 디지털화)을 적용한 미래형 매장인 ‘랩 오브 파리바게뜨(Lab of Paris Baguette)’를 판교에 오픈했다고 25일 밝혔다.
전국 어느 매장에서나 동일한 수준의 높은 품질과 서비스를 제공하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이커머스, 일부 기업 IPO 성공 여부 따라 순위 변동 가능백화점, ‘명품 유치’ 중요 변수로 자리잡아편의점, ‘FA 시장’ 승자가 유리한 고지 점할 가능성 커대형마트, ‘리뉴얼’ 따라 성패 갈릴 듯
올해는 유통업체들에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한 해이다. 코로나19 3년차에 접어들면서 혁신, 투자 등에 속도를 내기에 따라 오히려 팬데믹 위기를 기회로 활용하
코로나 바이러스 발생 만 2년을 넘어서면서 소비재업계의 핵심 화두는 여전히 '비대면' 서비스다. 오미크론 확산 등의 여파로 사회적 거리두기 정책이 다시 강화한 가운데 업계는 메타버스 서비스를 본격화하고 무인매장을 늘리는 등 비대면 경영에 주력하고 있다.
SPC그룹이 운영하는 배스킨라빈스는 무인 매장 '플로우' 2호점을 오픈했다고 3일 밝혔다. 24시간 프
롯데마트가 23일 서울 송파구에 있는 잠실점을 ‘제타플렉스(ZETTAPLEX)’로 변경하고 새롭게 문을 연다고 20일 밝혔다.
제타플렉스는 ‘당신이 원하는 것은 다 있다’라는 콘셉트로 롯데마트의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는 플래그십 매장이다. 오프라인 매장의 강점으로 손꼽히는 ‘와인’, ‘리빙, 펫’, ‘식료품’의 구색을 강화한 전문 매장으로 구성했다.
잠실점
롯데마트는 위드 코로나(단계적 일상 회복)를 맞이해 오프라인과 온라인을 연결하는 미래형 매장 구축에 앞장선다고 7일 밝혔다.
대표적인 콘텐츠로는 롯데마트의 오프라인 전용 어플리케이션인 ‘롯데마트GO(고)’가 있다.
롯데마트는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매장에 장을 보러 온 고객들이 각종 쇼핑 정보 및 오프라인 전용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O4O(오프라인을
리테일테크 통해 자동 결제 완전스마트매장 선보인 이마트24하나은행 손잡고 유통에 '금융' 더한 CU…편의점서 은행 업무 보는 시대GS25는 LG유플러스와 협업 통해 첨단 점포 구축 박차
5만여 개에 달하는 전국의 편의점이 '혁신 실험장'으로 탈바꿈하고 있다.
코로나19 시대를 거치면서 슬세권(슬리퍼 신고 다닐 수 있는 가까운 지역) 영향력에 힘입어 '일상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보안기술을 활용해 무인점포 범죄 예방 대응에 나섰다. 비대면 흐름으로 무인점포가 급성장하고 있지만, 범죄도 꾸준히 늘고 있어서다. 경찰청에 따르면 무인점포 대상 절도 범죄는 2019년 203건, 2020년 367건, 올해 상반기는 700여 건으로 매년 증가하는 추세다.
과기부는 7일 디지털 뉴딜 일환으로 무인점포 보안위협을 해소하기
LG유플러스가 GS리테일과 손잡고 인공지능ㆍ빅데이터 기반 최첨단 지능형 편의점을 선보인다.
LG유플러스는 GS리테일과 업무협약(MOU)을 맺고 ‘리테일 테크’ 고도화, 이종 데이터 융합 등 전방위적 사업협력에 나선다고 2일 밝혔다.
리테일 테크는 소매 유통(리테일)과 정보통신기술(ICTㆍ테크)을 결합하는 것을 말한다. 리테일 테크의 경우 편의점, 슈퍼
프랜차이즈 커피 및 아이스크림 업계가 비대면 서비스를 강화하고 나섰다. 코로나 바이러스가 앞당긴 언택트 트렌드에 발맞춰 업계는 안면인증을 도입해 새로운 결제 시스템을 개발하거나 드라이브 픽업을 제공하는 등 편리해진 비대면 서비스 제공에 한창이다.
SPC그룹 계열사 비알코리아가 운영하는 배스킨라빈스는 차 안에서 바로 아이스크림을 받아볼 수 있는 ‘드라이브
삼성전자가 비대면 주문과 결제가 모두 가능한 스마트 주문 솔루션 ‘삼성 키오스크(Samsung Kiosk)’를 올 상반기 글로벌 출시에 앞서 국내 시장에 먼저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삼성 키오스크는 식당, 카페, 약국, 편의점, 마트 등에서 상품 선택에서부터 주문, 결제까지 가능한 올인원(All-in-one) 제품이다.
고성능 SoC(System
물건을 계산하기 위해 줄을 설 필요가 없다. 매장에서 물건을 들고 나오면 앱을 통해 자동으로 결제가 된다. 첨단 리테일테크를 적용해 입장부터 결제까지 논스톱으로 이뤄지는 '미래형 편의점' 출점에 속도가 붙고 있다.
BGF리테일은 인천시 연수구 송도동에 ‘테크 프렌들리(Tech Friendly) CU’ 1호점인 CU삼성바이오에피스점을 오픈했다고 28일 밝혔
롯데면세점이 세계적 권위 면세점 시상식에서 연이어 수상했다.
롯데면세점은 12일 ‘2020 DFNI-프론티어 아시아퍼시픽 어워즈에서 ‘올해의 시내면세점’ 부문 수상자로 선정된 데 이어 13일 ‘무디 데이빗 리포트’가 발표한 ‘2020 더 무디즈 어워드’에서 3관왕을 차지했다고 14일 밝혔다.
영국의 면세유통 전문지 '무디 다빗 리포트'가 주최하는
롯데면세점이 업계 최초로 ‘스마트 스토어’를 오픈하며 비대면 소비에 본격 대응한다. 롯데면세점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소비심리가 위축된 만큼 대면 접촉을 최소화하는 스마트 스토어 오픈으로 업계에 새로운 변화가 일어나길 기대하고 있다.
롯데면세점은 약 520㎡(157평) 규모의 뷰티 전문 매장인 ‘스마트 스토어’를 오픈한다
롯데마트가 ‘주문 즉시 배송’에 초점을 둔 신개념 매장을 선보이며 경쟁력 확보에 나선다.
롯데마트는 ‘점포 기반의 B2C 물류 거점화를 실현한다’라는 기치 아래 온ㆍ오프라인을 통합한 디지털 풀필먼트 (Fulfillment) 스토어를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기존 점포 기반 온라인 주문 배송은 15㎞의 광역 상권을 기준으로 원하는 시간대를 설정해
SK텔레콤이 신세계아이앤씨와 협력해 유통·물류 영역에서 5G 기반의 새로운 사업모델과 혁신적 서비스를 선보인다.
SK텔레콤과 SK브로드밴드, 신세계아이앤씨는 2일 신세계그룹 계열 백화점, 마트, 복합쇼핑몰, 식품 등 다양한 분야에서 5G 기반 새로운 사업 모델을 개발하고 혁신적 미래형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신세계아이앤씨는 신세계그룹의 I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