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미미로즈가 임창정이 설립한 예스아이엠 엔터테인먼트를 떠난다.
미미로즈 관계자는 21일 미미로즈 멤버 최연재, 인효리, 한예원, 윤지아, 서윤주가 신생 기획사로 이적해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적 결정은 미미로즈와 예스아이엠 엔터테인먼트의 상호 협의로 결정된 것으로 전해진다.
멤버들뿐 아니라 함께 호흡을 맞추던 매니지먼트 인력들도 미미로
미미로즈가 9월 컴백한다.
미미로즈는 9월 14일 두 번째 싱글을 발표한다고 뉴스1이 보도했다. 애초 미미로즈는 7월 컴백 예정이었으나, 한 차례 컴백 일정이 연기됐다.
미미로즈는 소속사 예스 아이엠(YES IM) 엔터테인먼트의 대표인 임창정이 프로듀싱한 첫 번째 아이돌 그룹이다.
앞서 4월 미미로즈의 소속사 대표 임창정이 주가조작 의혹에 휩싸였다
가수 겸 배우 임창정이 제작한 걸그룹 미미로주의 컴백 무산에 대해 소속사가 선을 그었다.
5일 미미로즈 소속사 예스 아이엠(YES IM) 엔터테인먼트 측은 “미미로주의 컴백은 예정대로 진행할 예정”이라며 최근 불거진 컴백 무산설을 부인했다.
앞서 이날 미미로즈의 컴백 일정이 불투명하다는 보도가 나왔다. 임창정이 이끄는 소속사 내부에서 미미
가수 겸 배우 임창정이 최근 ‘주가 폭락 사태’로 인해 수십억 원의 피해를 봤다고 주장하는 가운데 그 여파가 확산하고 있다.
27일 임창정이 이끄는 연예기획사 예스아이엠 엔터테인먼트는 글로벌 오디션 일정을 연기한다고 밝혔다.
해당 오디션은 최종 합격자에게 1인당 1억 원의 상금을 지급한다고 예고해 화제를 모았다. 지난달 온라인으로 지원자 서류 모집을
가수 임창정이 자신이 제작한 걸그룹 ‘미미로즈’의 얼굴을 깜짝 공개했다.
26일 임창정은 자신이 인스타그램을 통해 “생일이 늦어져서 미안하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임창정이 대표로 있는 예스아이엠엔터테인먼트 소속 걸그룹 ‘미미로즈’ 멤버들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로즈’라는 팀명에 걸맞게 색색의 장미 사이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