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 ‘미생’ 장그래ㆍ오상식 인기에 200만부 판매 돌파...특별보급판도 나온다
만화 ‘미생’이 드라마의 인기에 힘입어 200만부 판매고를 올린 가운데 특별보급판이 제작된다.
'미생'의 출판사 위즈덤하우스는 ‘미생’ 200만부 돌파 기념으로 28일부터 ‘미생’ 특별보급판을 제작해 판매한다. 윤태호 작가의 친필사인과 함께 주요 등장인물 캐릭터 책갈피 6
만화 ‘미생’이 드라마 인기에 힘입어 200만부 판매기록을 돌파했다.
만화 ‘미생’의 출판사 위즈덤하우스는 “만화 ‘미생’이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25일 기준 200만 부 고지를 넘어섰다”며 “감사의 의미를 담아 특별 보급판을 제작해 판매할 예장”이라고 전했다. 특히 ‘미생’이 200만부 돌파는 지난달 26일 100만부 돌파 이후 한 달 만에 거둔 성
윤태호 작가의 웹툰 ‘미생’(전9권) 이 만화책으로 출간돼 올해 첫 밀리언셀러에 등극했다. tvN 금토드라마 ‘미생’은 7일 방송이 평균 시청률 5.2%, 최고 시청률 6.4%(닐슨코리아 제공)를 돌파하며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드라마 원작인 만화책 ‘미생 1∼9 완간 세트’도 최근 누적 판매 150만부를 달성했다. 드라마 ‘미생’이 시청자의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