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학자 출신 데이브 민 당선...경제도 전문한인 경쟁력 강화 “더 많은 인물 필요해”한국계 연방 의원들 활약에 기대감 확산첫 상원 입성 앤디 김 “한ㆍ미 관계 굳건”
미국 민주당 소속 한국계 미국인 데이브 민이 13일(현지시간) 캘리포니아 47선거구 연방 하원의원에 당선되면서 한국계 연방 상‧하원의원이 4명으로 늘었다. 미 동부시간 이날 오전 1시(한
한국계 영 김(한국명 김영옥·59) 미국 연방하원의원이 11일(현지시각) 중간선거에서 재선에 성공했다. 김 의원은 한국계 현역 연방 하원의원 4인방 중 세 번째로 당선을 확정 지었다.
공화당 소속인 김 의원이 캘리포니아주 40지구 선거에서 아시프 마무드 민주당 후보를 제치고 당선을 확정했다. 김 의원은 개표가 63% 진행된 현재 득표율 58.5%를 기
허창수 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은 미국 바이든 대통령에게 미국 ‘인플레이션 감축법’(IRA, Inflation Reduction Act)의 통과와 관련해 한국 자동차 업계가 입을 피해에 대한 우려 표명과 함께 차별적 조치 면제를 요청하는 서한을 보냈다.
허창수 회장은 서한을 통해 “인플레이션 감축법으로 인한 한국산 전기차 대상 차별적 조치로 한국기업이 입
한미정상회담을 위해 미국을 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을 만난 한국계 미국 하원의원들은 "감격스럽다"는 소감을 밝혔다.
청와대에 따르면 20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국회의사당에서 마련된 낸시 펠로시 하원의장을 비롯한 하원 지도부와 간담회에서 앤디 킴(민주·뉴저지주) 의원은 "부모님께서 50년 전 가난한 한국에서 이민을 왔는데, 하원의원이 돼 대한민국 대통
한미정상회담 참석을 위해 미국을 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은 20일(현지시간) 미 의회 하원 지도부를 만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양국간 협력을 당부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하원 지도부와의 간담회에 앞서 낸시 펠로시 하원 의장과 함께한 간이 연설에서 "코로나는 사람 간 물리적 거리를 넓혔지만, 역설적으로 전 인류가 하나로 연결됐
세리 김, 미국 내 아시아인 인종차별 논란 커진 가운데 중국 이민자 폄하 발언 영 김ㆍ미셸 박 스틸 등 공화당 내 한국계 의원 일제히 지지 철회
미국 공화당 소속 한국계 연방 하원들이 중국계 이민자 폄하 발언으로 논란을 일으킨 같은 당 소속 한국계 연방 하원의원 후보에 대한 지지를 철회했다.
3일(현지시간) CNN에 따르면 공화당 소속 캘리포니아주
"위안부 문제는 역사적 사실...역사 왜곡 용서 못 해"
미국 의원들이 마크 램지어 하버드대 로스쿨 교수의 위안부 망언 규탄에 동참하고 있다.
22일(현지시간) 로스앤젤레스(LA) 한인회는 한국계 영 김(공화·캘리포니아) 의원, 미셸 박 스틸(공화·캘리포니아) 의원, 하원 정보위원장인 애덤 시프(민주·캘리포니아) 의원, 연방의회 ‘아시아태평양 코커스(
"위안부는 매춘부" 주장 하버드대 교수 논문논문 게재 예정이었던 국제학술지, 우려 표명 후 자체 조사
위안부 피해자를 '매춘부'라고 주장한 마크 램지어 하버드대 로스쿨 교수 논문을 게재하기로 한 국제 학술 저널이 우려를 표명하고 자체 조사에 착수했다.
11일(현지시간) 국제 학술 저널 '국제법경제리뷰'(International Review of La
위안부 피해자를 매춘부로 규정한 '마크 램지어' 하버드대 로스쿨 교수 논문에 대한 비판이 미국 정치권으로 번졌다.
공화당 소속 영 김(한국명 김영옥·캘리포니아) 연방 하원의원은 11일(현지시간) 트위터를 통해 "램지어 교수의 주장은 진실이 아니고 사실을 오도할 뿐 아니라 역겹다"며 글을 올렸다.
김 의원은 자신이 위안부 피해자 문제를 오래 다뤄왔다고
허창수 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이 새해 첫 대외 활동으로 미연방의회에 입성한 한국계 하원의원들에게 축하 서한을 보내고 한미동맹 강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 줄 것을 요청했다.
특히 허 회장은 한미 경제 협력에 걸림돌이 됐던 무역확장법 232조의 개정에 힘써달라고 주문했다.
전경련은 4일 허 회장 명의로 앤디 김(재선·민주당), 메를린 스트릭랜드(초선·민
한국계 영 김(김영옥·57) 미국 공화당 후보가 연방 하원의원에 당선됐다. 김 후보가 당선됨에 따라 이번 선거에서 한국계 4명이 미 연방하원에 진출하게 됐다.
AP통신과 뉴욕타임스(NYT) 보도에 따르면, 김 당선인은 13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제39선거구에서 민주당 현역인 길 시스네로스 의원을 누르고 승리했다.
뉴욕타임스(NYT) 개표 집계
‘선거의 여왕’ 미셸 스틸 박, 캘리포니아주 48선거구서 승리스트릭랜드·앤디 김에 이어 3명 의회 입성 영 김까지 당선되면 한국계 4명
미국 연방 하원에 한국계 의원 3명이 입성했다. 아직 개표 중인 곳에서 1위를 달리고 있는 또 한 명의 한국계 의원이 있어 이번 선거에서 한국계 의원은 역대 최다인 4명으로 늘어날 전망이다.
10일(현지시간) 미국 정치전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재미동포 2명이 주요 공직 예비 선거에서 약진했다.
3일(현지시간) 캘리포니아주 오렌지카운티 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전날 치러진 각종 선출직 공직 예비선거 개표 결과 오렌지카운티 행정집정관 제2선거구에서 한인 미셸 박 스틸(59·한국 이름 박은주) 전 캘리포니아주 조세형평위원이 가장 많은 표를 얻어 1위로 오는 11월 열리는 본선에
미국 대통령 선거와 동시에 6일(현지시간) 치러진 지방 선거에서 한인 최석호(68)씨가 캘리포니아주 오렌지카운티의 어바인 시장에 당선됐다.
최석호씨는 미국의 야당인 공화당 소속으로 래리 애그런 민주당 후보를 2500여 표 차이로 제치고 승리했다.
현재 어바인 시장은 2008년부터 연임한 강석희씨로 한인이 어바인 시장을 연이어 맡게 됐다.
최석호씨가 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