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인플루언서 카일리 제너(26)가 팔레스타인과 무력 충돌한 이스라엘을 지지하는 글을 공유했다가 비판이 일자 삭제했다.
8일(현지시간) 미국 현지 매체에 따르면 제너는 전달 인스타그램에서 이스라엘을 지지하는 계정 ‘스탠드위드어스’의 게시물을 자신의 피드에 공유했다.
게시물은 이스라엘 국기 사진과 함께 “지금 그리고 항상, 우리는 이스라엘 사람들과 함
여성 슈퍼히어로 원더우먼이 오는 2017년 새롭게 태어난다.
그동안 린다 카터가 맡아 전 세계에 이름을 떨친 여성 슈퍼히어로 원더우먼을 이번엔 갤 가돗이 연기할 예정이다.
린다 카터는 1975~1979년 TV드라마로 방송된 '원더우먼'에 출연해 세계적인 스타가 됐다. 과연 갤 가돗이 이번에 새롭게 원더우먼을 부활시킬 수 있을지 주목된다.
미국 DC코믹
미국에서 열린 미스유니버스 대회에 출전한 미스 이스라엘과 미스 레바논 두 미녀가 다정하게 찍은 '셀카'가 공개되면서 논란이 되고 있다고 중동 현지언론들이 1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번 논란은 미스 이스라엘 마론 마탈론이 11일 레바논 대표 살리 그레이지를 포함해 미스 일본, 미스 슬로베니아 등 4명이 함께 찍은 사진을 소셜네트워크(SNS) 인스타그
흑인 출신 첫 '미스 이스라엘'이 탄생했다. CNN은 12일(현지시간) 흑인 최초로 '2013년 미스 이스라엘'에 뽑힌 이티시 아이나(21)에 대해 보도했다. 에디오피아계 유대인인 이디나는 어린시절 부모를 잃고 가난과 차별속에서 힘든 시기를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CNN은 아이나의 당선으로 흑인 유대인들의 이스라엘내 화합에 대한 기대가 커지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