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 일본 콘테스트 우승자가 불륜 사실을 인정하며 왕관을 반납했다.
주최사인 미스일본협회는 지난달 22일 ‘제56회 미스 일본 콘테스트’에서 그랑프리를 받은 시노 카롤리나(26)가 사퇴했다고 6일 일본 산케이신문이 보도했다.
미스일본협회는 시노가 일신상의 이유로 사퇴 의사를 밝혔고, 이를 받아들였다고 전했다. 이에 따라 올해 미스 일본 그랑프리 수상자는
2014 미스 재팬
2014 미스 재팬 외모가 화제다.
일반적으로 한 나라를 대표하는 미녀라 하면 보통의 여성과는 견줄 수 없는 미모가 백미다.
하지만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미스 재팬의 외모는 평범한 여성과 다를바 없는 미모여서 눈길을 끈다.
특히 올해 미스 인터내셔널 일본 대표로 선발된 미스 재팬 리라 혼고(25) 씨의 일상 모습은
트로트 가수 박현빈이 미스 재팬을 소개 받았다고 밝혔다.
18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황금어장 라디오스타'에는 심현섭, 김지훈, 이정, 박현빈이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 박현빈은 "미스 재팬을 소개 받은 적 있나"라는 김구라의 질문에 "그렇다. 2년 정도 일본에서 활동한 적 있는데, 당시 기획사 관계자로부터 미스 재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