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북구 미아동 숭인시장 일대가 주거와 근린생활 시설이 어우러진 고층 복합건축물로 탈바꿈한다.
서울시는 이달 21일 열린 제4차 도시재정비위원회에서 ‘미아중심 지구단위계획 결정(변경)(안)’을 수정가결 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결정은 미아중심재정비촉진지구(강북구 미아동 70번지 일대) 내 촉진구역이 대부분 해제되면서 존치관리로 지속(변경)돼
서울 미아사거리역 초역세권에 48층 높이의 주상복합 아파트가 건립된다.
16일 서울시는 제2차 도시재정비위원회에서 '강북 5구역 재정비촉진계획 변경(안)'을 가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결정을 통해 강북 5구역은 용적률 893%, 지하 5층~지상 48층(150m) 3개 동, 688가구(공공임대 181가구, 민간임대 117가구 포함)의 주상복합 아파트로
부동산플래닛은 자이에스앤디(자이S&D)가 보유 중인 서울시 역세권에 위치한 4개 개발 부지의 매각주관사로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매각 대상은 △강북구 미아동 62-7외 1필지 △성북구 보문동5가 146-1외 2필지 △중랑구 중화동 207-22 △송파구 거여동 26-1에 위치한 총 4개 자산이다. 매물 부지 모두 교통 입지가 중요한 주유소로 운영됐던
서울 강북을은 보수 정당에 ‘불모지’로 불린다. 강북구가 도봉구에서 분구된 이후 치러진 7번의 총선에서 모두 진보 정당 후보가 승기를 잡았을 정도다. 21대 총선에서 20대에 이어 재선에 성공한 박용진 의원은 2020년 총선 당시 64.45%라는 압도적 득표율로 국민의힘 안홍렬 후보(34.71%)를 꺾었다.
그러나 호남 출신 주민들도 많아 ‘민주당
서울시는 제5차 건축위원회에서 '신길 제2구역 주택정비형 재개발사업' 등을 비롯해 총 6건의 건축심의를 통과시켰다고 5일 밝혔다.
이번에 심의를 통과한 곳은 △신길 제2구역 주택정비형 재개발사업 △신촌지역 마포 4-10지구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 △무교 다동 구역 제31지구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 △명동 구역 제1지구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 △신길음1 재정
‘생방송 투데이’ 오늘방송맛집- 막 퍼주는 집, 얼만데요? 코너에서 설렁탕 맛집 ‘참○○○○○ ○○○○○○○’을 찾아간다.
13일 방송되는 SBS ‘생방송 투데이’에서는 오늘방송맛집- 막 퍼주는 집, 얼만데요? 코너를 통해 설렁탕 맛집 ‘참○○○○○ ○○○○○○○’을 찾아가 특별한 맛의 비법을 듣는다.
서울 강북, 미아동, 미아사거리역 맛집으로 꼽히
명동·강남·홍대 등 합동 집중관리주최자 있는 대규모 축제도 점검
연말연시를 앞두고 성탄절과 새해맞이 행사가 잇따라 열리면서 서울시와 각 자치구들이 인파·안전 관리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24일 서울시와 각 자치구에 따르면 연말연시 행사에 대비해 안전관리계획을 수립하고 집중관리에 나설 예정이다.
지난해 인파 분석 데이터와 유동 인구 추이에 따르면 크리스
서울 강북구가 미아 9-2구역 주택재건축정비사업 사업시행계획을 인가했다고 4일 밝혔다.
미아9-2구역(미아동 137-72일대)은 2006년 4월 조합설립추진위원회의 승인을 받아 2009년 7월 정비구역으로 지정된 곳으로, 4호선 미아사거리역 도보 10분 거리에 있는 송중초등학교 북측에 위치하고 있다.
구에 따르면 미아9-2구역에는 지하 6층~지상 25
구마다 GTX 노선 유치에 사활면목선·동북선 경전철 개통 이슈교통 수요 반영·도심 연결 ‘총력’
서울 도심과 비교적 가깝지 않은 구들은 임기 내 숙원 사업으로 ‘교통’을 개선하겠다는 의지를 펴고 있다. 관내 교통이 편리해지면 자연스레 구민들의 불편이 줄어들고, 주변 지역과의 연계를 통해 경제 활성화도 꾀할 수 있어서다.
27일 각 자치구에 따르면 수도권
수도권 지하철 4호선 미아사거리역 역세권에 922가구 규모 아파트가 들어선다.
서울시는 전날인 7일 열린 제2차 도시재정비위원회에서 강북3구역(미아중심재정비촉진지구, 강북구 미아동 45-32 일대) 재정비촉진계획 결정(안)을 ‘조건부 가결’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결정을 통해 강북3구역은 총면적 18만㎡, 지상 37층 높이의 공동주택 922가구(공공
DL이앤씨가 새해 도시정비사업에서 마수걸이 수주에 성공했다.
9일 DL이앤씨는 서울 강북구 미아동 ‘강북5구역 공공재개발사업’ 시공권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공사비는 약 3151억 원 규모로 DL이앤씨가 단독으로 시공한다.
앞서 지난 7일 강북5구역 주민대표회의는 시공사 선정 총회를 열고 DL이앤씨를 시공사로 최종 선정했다. 강북5구역은 재개발을 통해
한화건설이 분양하는 서울 강북구 '한화 포레나 미아'가 무순위 청약(줍줍)에서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6일 한화건설에 따르면 2일 진행한 한화 포레나 미아의 무순위 청약 접수 결과 전체 139가구 모집에 1120명이 몰리면서 평균 8.0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전용면적 59㎡ B형은 11가구 모집에 422명이 청약 통장을 던지면서 38.36대
서울시, 대중교통 빅데이터 분석…연간 34억건·하루 930만건 이용지하철·버스·택시 순 이용…코로나에 따릉이 이용건수 35% 상승
#. 서울시 노원구에 사는 A씨는 7시 40분 마을버스를 타고 시내버스로 환승, 8시 35분 하차해 회사에 도착한다. 오후 1시 출장은 택시를 호출해 약 20분, 7.5㎞를 이동해 업무를 처리한 후 다시 택시를 이용해 회사에
롯데건설은 지난달 30일 서울 ‘미아3재정비촉진구역 주택재개발 정비사업’의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미아3구역 재개발 사업은 강북구 미아동 일원에 총면적 15만7935㎡, 지하 3층~지상 29층, 12개 동, 아파트 1037가구를 조성하는 프로젝트다. 공사비 2543억 원 규모다.
단지는 지하철 4호선 미아사거리역을 도보로 이용하는 역세권에
한화건설은 서울 강북구 미아동 일대에 들어서는 ‘한화 포레나 미아’ 아파트를 다음 달 분양한다.
한화 포레나 미아는 서울 내 아파트 공급 가뭄이 이어지는 가운데 나온 신규 아파트다. 지하 5층~지상 29층, 4개 동, 전용면적 39~84㎡형, 총 497가구로 구성된다. 이 중 임대 73가구를 제외한 424가구를 일반분양한다.
단지는 편리한 교통여건과 우
인근 성북구 길음뉴타운 등3만가구 규모 대단지 효과
서울 강북구 미아동 일대에 정비사업이 속도를 내고 있다. ‘미아동 258번지’ 일대는 재개발 준비에 한창이다. 특히 미아동은 강북구에서 추진하는 정비사업 대부분이 몰려있는 만큼 개발 시 대규모 단지 효과를 누릴 수 있을 전망이다.
3일 강북구에 따르면 미아동 258번지 일대는 1일을 기해 개발행위허가
인천 서구 청라동 107-1 청라한라비발디 381동 16층 1602호가 경매시장에 나왔다.
26일 지지옥션에 따르면 해당 물건은 2011년 10월 준공된 12개동 992가구 아파트로, 25층 중 16층이다. 전용면적은 134㎡에 방 4개, 욕실 2개, 계단식 구조다.
주변은 아파트단지 및 근린생활시설 등이 혼재돼 있다. 대중교통 이용은 양호한 편이
서울 성북구 하월곡동 228 꿈의숲 푸르지오 104동 4층 406호가 경매에 나왔다.
25일 지지옥션에 따르면 해당 물건은 2010년 4월 준공된 15개 동 714가구 아파트로 14층 중 4층이다. 전용면적은 60㎡에 방 3개, 욕실 2개, 계단식 구조다.
주변은 아파트단지와 단독, 다세대주택 및 소규모근린생활시설 등이 혼재돼 있다. 지하철 4호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