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개봉 영화]몬스터
네티즌 평점 : 9.00
114분/감독:황인호/출연:이민기, 김고은, 김뢰하
‘살인마와 미친여자’ 라는 강렬한 캐릭터와 ‘오싹한 연애’, ‘시실리2Km’를 통해 기발한 스토리텔링을 선보인 황인호 감독의 신종 스릴러. ‘몬스터’는 피도 눈물도 없는 살인마 태수(이민기)와 그에게 동생을 잃은 미친여자 복순(김고은)의 맹렬한 추격전을
아이돌그룹 빅뱅의 멤버 승리가 일본드라마 ‘유비코이-그대에게 보내는 메시지’ 속 키스신 스틸컷을 공개했다.
승리는 오는 12월 4일부터 종합엔터테인먼트 앱 UULA(우라)를 통해 독점 공개되는 드라마 ‘유비코이’에서 한국인 유학생 한승호 역으로 출연한다. 승리는 최근 일본에서 주목받고 있는 여배우 타키모토 미오리와 함께 키스신을 선보였다.
승리의 소
일본 애니메이션의 거장 미야자키 하야오(宮崎駿·72) 감독이 은퇴를 선언한 가운데, 그가 어떤 인물인가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최신작 ‘바람이 분다’로 제70회 베니스영화제의 경쟁부문에 출품한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은 1978년 TV시리즈 ‘미래소년 코난’을 만든 일본의 대표적인 애니메이션 감독이다.
이듬해엔 TV시리즈 ‘빨간머리 앤’(1979
일본에서도 큰 인기를 얻었던 드라마 ‘미남이시네요’ 일본판 제작이 확정됐다.
지난 18일 일본 대다수의 언론은 SBS 드라마 ‘미남이시네요’가 일본판으로 제작된다고 보도했다.
드라마의 핵심 주인공인 남자배우 3명은 모두 일본 아이돌 쟈니스 출신으로, 원작에서 박신혜가 맡았던 여주인공 ‘고미남’역은 아이돌 가수 ‘스윗츠’의 멤버 타키모토 미오
‘미남이시네요’ 일본판 제작이 확정돼 현지 언론의 관심이 뜨겁다.
18일 일본 현지 언론들은 SBS ‘미남이시네요’의 일본판 제작 확정 기사를 일제히 보도했다.
장근석 역은 타마모리 유타, 박신혜 역은 타키모토 미오리, 정용화 역은 후지가야 타이스케, 이홍기 역은 야오토메 히카루가 캐스팅 됐으며, 남자 주연 3인은 일본 아이돌 쟈니스 출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