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아문디자산운용은 ‘HANARO K-뷰티 상장지수펀드(ETF)’를 16일 상장한다고 밝혔다.
HANARO K-뷰티 ETF는 전 세계적으로 입소문을 탄 K-뷰티 기업에 집중적으로 투자하는 테마 ETF다.
‘FnGuide K-뷰티 지수’를 기초 지수로 추종해 시가총액 2000억 원 이상인 기업 중 관련도가 높은 기업을 선별해 투자한다. 주요 편입 종목
의료미용산업 규모 세계 2위 규모, 보톨리눔 톡신 시장 1조 원 이상을 형성하고 있는 중국에 도전하는 K톡신 기업들이 늘고 있다. 국내 기업 중에선 휴젤이 유일하게 중국 식품의약품관리국(NMPA)에서 허가받고 판매하고 있다.
20일 보툴리눔 톡신 업계에 따르면, 대웅제약과 메디톡스, 제테마 등 K톡신 기업들이 중국 시장을 겨냥해 중국 NMPA에 품목 허
콘택트렌즈 제조·판매 기업 인터로조가 아시아에선 컬러렌즈를, 북미·유럽 시장은 일반 투명렌즈를 공략해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컬러렌즈는 아시아 미용 산업에서 하나의 흐름으로 떠오르며 판매량을 키워왔지만, 북미와 유럽에선 아직 일반 렌즈 위주의 시장이 형성됐단 점을 파악한 결과다.
2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DART)에 따르면 인터로조는 2분기
글로벌 메디컬 에스테틱 기업 휴젤은 최근 중국 베이징에서 국영매체 ‘인민망(人民网)’이 진행한 ‘2023년 의료미용 규범화 촉진’ 출범식에 참가했다고 25일 밝혔다.
현지 정부기관 및 주요 의료기관 등이 참여한 이번 행사에서 휴젤은 한국 최초이자 전 세계 네 번째로 중국 보툴리눔 톡신 시장에 진출한 제조·생산 기업 자격으로 동참하게 됐다.
중국은
휴젤이 ‘의료미용기관 준법화 및 중국 의료미용산업 정보 공시 출범식’에서 정품 활동 모범 기업 표창을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
‘의료미용기관 준법화 및 중국 의료미용산업 정보 공시 출범식’은 중국성형미용협회가 중국 의료미용 시장의 규범화를 위해 마련한 것으로, 중국 정부의 지원 아래 중국위생관리감독협회, 북경위생건강위원회 종합관리감독부처 등 주요 10
휴젤은 최근 중국 청두 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세계 3대 미용·안티에이징 학회 중 하나인 ‘AMWC China(Aesthetic & anti-aging Medicine World Congress in China) 2022’에 참가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세계미용·안티에이징(AMWC)의 중국 지역 학술행사로 올해 2회째다. 미용·성형 분야 관
한국조폐공사는 지난 26~28일 서울 강남 코엑스에서 열린 ‘제36회 서울국제화장품·미용산업박람회(COSMO-BEAUTY SEOUL 2022)’에 참가해 최신 브랜드보호 기술 및 적용 사례를 선보였다고 30일 밝혔다.
이번에 첫선을 보인 ‘산화생분해성‘ 기술은 5년 정도가 지난 뒤 보안 레이블이 자연스럽게 분해되는 친환경 소재를 적용해 관람객들의 시선을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 장관이 미용 업계 종사자들을 만나 스마트미러 등을 갖춘 ‘스마트상점’ 예산안이 반드시 통과돼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18일 서울 서초구 방배동 대한미용사회중앙회에서 열린 간담회에는 최영희 대한미용사회중앙회장을 비롯해 서울지역 미용지회장 등 30여 명의 미용 업계 종사자들이 참석했다. 정부 쪽에서는 박영선 장관
“국내 미용 산업이 고도로 발달한 만큼 퍼프 시장도 경쟁이 아주 치열하다. 살아남기 위해선 분명한 ‘틈새시장 전략’이 필요하다고 고민했다.”
경기도 하남시 미사센텀비즈센터 유민퍼프 본사에서 만난 양유현(51·사진) 유민퍼프 대표이사는 회사 경영 방침에 대해 이같이 말했다.
양 대표는 2002년 4월 유민퍼프를 설립한 뒤 줄곧 틈새시장 찾기에 주
지난 4일 미용 한류를 이끄는 몽골 유일의 미용대회인 ‘뷰티 마스터 2019’ 미용 콘테스트가 울란바토르 블루스카이 컨벤션센터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
사단법인 국제보건미용전문가연합회와 (주)월드메드앤뷰티가 공동 주최한 이번 행사는 스킨케어, 퍼머먼트, 헤어스타일 등 7개 종목 600명이 참가했으며, 뷰티 미용 산업 분야 바이어, 업체, 성형
아시아 화장품 업계가 미국 시장을 흔들고 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최근 미국에서 아시아계 스킨케어 제품과 피부관리 방법이 주목을 받으면서 그동안 등한시되어온 미용 분야가 다시 활기를 띄고 있다고 2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WSJ에 따르면 미국 월가 출신인 대만계 미국인 비키 차이는 10년 전 미국에서 화장품 회사 ‘타차(Tatcha
중소기업중앙회는 2일 '제8기 중소기업윤리위원회'를 새롭게 구성하고 신임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위촉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중소기업윤리위원회'는 1999년 2월 중소기업인윤리강령실천규정 제정으로 제1기 위원회가 출범한 이래 20여년간 중소기업 협동조합의 윤리의식 제고와 신뢰받는 중소기업인상 정립을 목적으로 운영돼 왔으며, 이번에 제8기 윤리위원회가
우리 정부가 주한미군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THAADㆍ사드) 배치를 본격화하자 중국이 관영 언론 매체와 소비자들을 앞세워 롯데를 비롯해 한국 기업 전반으로 전방위 보복에 나서고 있다. 상황이 심각해지자 관련업계는 다양한 방안을 검토 중이나 마땅한 해법이 없는 상태인 데다 정부도 뾰족한 해결책을 내놓지 못해 기업들만 전전긍긍하는 모습이다.
2일 정부는 일단
아시아의료미용교류협회(AMAEA)가 주관하는 ‘2016 아시아 의료미용 학술대회 및 아시아 최강브랜드 명인대상 시상식’이 13일 인천 공항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에는 한국을 비롯해 중국, 일본, 말레이시아, 태국 등 아시아 18개국 1000여명의 의료미용 관계자 등이 한자리에 모인다. 특히 중국 쪽에서 중국공영채널 중앙방송(CCTV),
루트로닉이 중국 정부와 함께 강소성 루동현에 합자병원을 연다.
루트로닉은 20일 중국 강소(江苏)성 루동(如东)현 정부와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루동루트로닉(루촹리) 병원'을 개설한다고 밝혔다.
이번 체결로 양측은 중국 내 의료미용산업 발전 등 상호 이익과 공동 발전을 목표로 전략적 협조 관계를 구축하며 협력할 방침이다. 또 관련 제품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