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바이오메딕스는 선택과 집중을 통해 자사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재생의료를 이끌어갈 난치성 의약품 개발에 집중한다고 22일 밝혔다.
이에, 보유 중인 원천 기술을 토대로 개발 중인 배아줄기세포 유래 파킨슨병 치료제, 3차원 기능 강화 스페로이드를 이용한 중증하지허혈 치료제 등 파이프라인을 강화하고 시장수요가 없는 파이프라인 일부는 개발을 멈춘다.
이번
시지바이오가 최근 고분자연구센터를 개소했다고 21일 밝혔다.
고분자연구센터는 ‘2030년까지 20품목 허가’를 목표로 생분해성 고분자 소재를 활용한 다양한 미용성형 제품과 마이크로스피어, 마이크로니들과 같은 특수제형 제조기술을 활용한 제품의 연구개발을 수행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미용성형 분야를 넘어 항노화 분야까지 아우를 수 있는 파이프라인을 구축할
삼양홀딩스(Samyang Holdings) 바이오팜그룹은 17일 영국 미용성형제품 유통기업 처치파마시(Church Pharmacy)와 리프팅 실 '크로키'의 독점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을 시작으로 삼양홀딩스 바이오팜그룹은 2023년까지 영국, 프랑스, 독일, 스페인, 이탈리아 등 유럽 5개국의 판매 기반을 구축 및 강화하며 2025년에는
종근당이 보툴리눔 톡신 제품 ‘원더톡스’를 5월 1일 출시하고 약 1000억원 규모의 국내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한다. 원더톡스는 종근당이 지난해 휴온스로부터 판권을 확보한 제품이다.
원더톡스는 보툴리눔 톡신 A형 제품으로 신경전달물질인 아세틸콜린의 분비를 억제해 근육의 움직임을 제어한다. 미간주름 개선을 적응증으로 지난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품목허가
휴메딕스가 상반기에 볼류마이징 필러(Volumizing Filler)의 식품의약품안전처의 품목 허가를 마칠 전망이다. 제품 출시 예정 시점은 올해 하반기로, 미용성형 제품의 다각화 신호탄이 될 것으로 보인다.
회사 관계자는 31일 “볼류마이징 필러는 이르면 올해 1분기 품목 허가가 완료될 전망”이라며 “출시 목표 시점은 올해 하반기”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