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USA’서 서울 기업 10곳 세일즈서울투자형·CIC, ‘투자의 밤’ 공동개최
서울시가 글로벌 제약시장 1위 미국의 보스턴에서 개최되는 ‘바이오 인터내셔널 컨벤션(바이오 USA)’에 참여해 서울 기업 투자유치를 위한 세일즈에 나선다고 1일 밝혔다.
바이오USA는 매년 미국에서 개최되는 바이오·의료 분야 산업 박람회로, 전 세계 65개국의 8000여
"인공지능(AI)이 바이오제약, 의료, 공유경제 등과 결합하면서 혁신적이고 파괴적인 비즈니스 모델을 만들어 낼 것입니다."
안승권 LG사이언스파크 사장(LG기술협의회 의장)은 19일 서울 마곡 LG사이언스파크 ISC 컨버젼스홀에서 열린 'LGC 생명과학 포럼'을 통해 인공지능이 기존 산업을 혁신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안 사장은 이날 인공지능 과학자 겸
SCM생명과학은 미토이뮨테라퓨틱스와 고순도 중간엽줄기세포와 미토콘드리아 조절 기술을 접목한 치료용 제품의 공동 연구개발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고순도 중간엽줄기세포(cMSC·clonal Mesenchymal Stem Cell) 기술과 미토콘드리아 조절 기술(MIT 플랫폼)을 접목해 난치성/염증성질
신생 신약개발기업 미토이뮨테라퓨틱스가 LG화학의 미토콘드리아 표적 신약후보물질을 도입해 염증성 질환 치료제 개발에 도전한다. 비임상 및 임상 1상을 통해 안전성을 확인한 신약후보물질이라는 점에서 빠른 임상개발, 상업화가 기대된다.
미토이뮨테라퓨틱스는 최근 LG화학과 미토콘드리아 표적 염증성 질환 치료제에 대한 기술 실시권 및 글로벌 생산/판매 권리에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