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이너 김영세(64)가 수행비서 면접자를 성추행한 혐의에 처했다.
23일 다수 매체 보도에 따르면 김영세 디자이너가 30대 남성 A씨로부터 성추행 혐의로 고소당한 사실이 뒤늦게 드러났다. 지난해 8월 운전기사 면접을 보러 김영세의 집을 방문한 A씨는 "김영세가 침실로 유인하고 탈의를 제안했다"라며 "내 손을 자기 몸에 가져가기도 했다"라고 주장하
더불어민주당과 정부는 24일 체육계 성폭력 근절을 위해 엘리트 위주의 선수 육성 방식을 전면 재검토 해야 한다고 밝혔다.
민주당과 정부는 이날 국회에서 (성)폭력 등 체육계 비리 근절 대책 당정 협의를 열고 성폭력 등 체육계 비리 근절 방안을 논의했다.
조정식 민주당 정책위의장은 "그동안 성적주의, 엘리트주의에 대한 개선은 꾸준히 논의됐지만,
안민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24일 "체육계 '미투(Me Too·나도 당했다)' 사건 청문회 개최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장인 안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체육계 성폭력 근절 대책 마련을 위한 당정 협의에서 "국회가 무기력하게 아무 행동도 하지 않아 관련 상임위원장으로서 죄송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안 의원은 이어
한국사진기자협회(회장 이동희)는 17일 제192회 이달의 보도사진상을 선정, 발표했다.
이달의 보도사진상은 스폿, 제너럴, 피처 등 11개 부문에서 전국 신문, 통신사 등 소속회원 500여 명이 지난달 취재 보도한 사진 작품 중에서 부문별로 심사를 거쳐 수상작을 선정한다.
특히 수상작 중에는 공개 열애 중인 전현무와 한혜진이 함께 등장한
대기업 수제맥주 계열사간 ‘백두산’ 브랜드에 대한 신경전이 거세다.
LF 계열 주류 유통회사인 인덜지와 오비맥주 자회사 핸드앤몰트는 브랜드네임과 원재료를 두고 ‘백두산’ 원조 논쟁이 한창이다. 남북 화해무드 조성으로 대동강맥주, 금강산 관광 등 북한과 관련된 상품이 주목받으면서 이들은 수제맥주 시장에서 ‘백두산’ 이미지를 먼저 각인시키기 위해 관련
진선미 여성가족부 장관이 쇼트트랙 국가대표 선수 심석희(22)가 조재범 전 대표팀 코치에게 상습적으로 성폭력을 당한 사실을 폭로한 데 대해 관계부처 긴급회의를 개최하고 유감을 표명했다.
진 장관은 11일 오후 2시 정부서울청사에서 문체부, 고용부, 복지부, 교육부 등 관계부처 및 민간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체육분야 성희롱ㆍ성폭력 근절 대책 회의'를
후배 검사 2명을 성추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전직 검사 진모(42) 씨가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다. 다만 법정구속은 면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26부(재판장 정문성 부장판사) 11일 강제추행 등 혐의를 받는 진 씨에게 징역 10개월의 실형을 선고했다. 아울러 40시간의 성폭력 치료프로그램 이수와 아동·청소년 관련 기관 3년 취업 제한을 명령했다.
위력을 앞세워 비서에게 성폭력을 가한 혐의로 기소된 안희정 전 충남지사에게 징역 4년이 구형됐다.
검찰은 9일 서울고법 형사12부(홍동기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안 전 지사의 항소심 결심 공판에서 1심과 동일한 징역 4년을 구형했다.
안 전 지사는 수행비서이던 김지은 씨를 상대로 2017년 8월 29일부터 지난해 25일까지 10차례 업무상 위
"내가 당하는 것이 '갑질'임을 인식하는 것부터가 시작이죠."
'직장갑질119' 오픈 채팅방에는 자신이 당했다는 갑질이 쉴 새 없이 쏟아진다. 육아 휴직 신청서를 내고 상사에게 머리끄덩이를 잡힌 직원, 짧은 치마를 입고 걸그룹 춤을 췄던 간호사, 최저임금 인상분을 페이백 해야 했던 보육교사. 갑질을 제보하려 했던 또 다른 '을'은 다른 '을'들의
김기덕(59) 감독이 자신을 상대로 ‘미투(Me too)’ 폭로한 여배우를 무고 혐의로 고소했으나 검찰은 여배우에 대해 무혐의 처분을 내렸다. 또 성추문 의혹을 보도한 MBC‘PD수첩’ 제작진 역시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서울중앙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부(박은정 부장검사)는 김 감독이 여배우 A씨를 무고 혐의로 고소한 사건을 지난달 31일 불기소 처분했다고
“극소수 고위 여성이 잘되고 있으니 마치 문제가 없는 것처럼 비쳐진다.”
올해 한국에서 ‘미투(me too)’와 함께 가장 많이 언급된 단어인 ‘백래시(Backlash)’를 만든 작가 수전 팔루디는 최근 한국을 방문해 이같이 말했다. 지난 수십 년간 여성의 인권을 신장하고 경제활동을 확대하려는 노력이 이어지면서 많은 부분에서 개선이 있었던 것은 사실이
1999년 등장한 위미노믹스(Womenomics)가 20년 만에 진정한 의미를 되찾고 있다. 2000년대 초중반 경기를 부양하려는 각국 정부가 위미노믹스를 통해 달라진 여성 소비자의 위상을 치하하거나 ‘유리천장’을 깬 극소수의 여성 고위직을 전면에 내세우는 데 그쳤다면, 이제는 진짜로 ‘여성의 자리를 내놓으라’는 것이다. 지난해 미투 운동을 촉발한 미국 할
카카오톡 이용자가 뽑은 올해의 뉴스로 '남북ㆍ북미 정상회담'이 선정됐다.
카카오는 21∼23일 카카오톡 #탭에서 '2018 베스트' 투표를 진행한 결과 올해의 뉴스로 '남북ㆍ북미 정상회담'이 42%인 16만6029표를 받아 1위를 차지했다고 31일 밝혔다. '미투운동'(26%)은 2위, '평창올림픽 개최'(14%)는 3위에 올랐다.
'나를 화
10대 청소년이 꼽은 올해의 뉴스는 무엇일까.
교복브랜드 엘리트가 지난 6일까지 2주 동안 엘리트 학생복 공식 SNS 채널에서 ‘2018년 분야별 기억에 남는 뉴스’에 대해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남북정상회담’, ‘강서구 PC방 살인사건’, ‘쌍둥이 여고생 시험문제 유출’ 등이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설문에는 1397명의 10
최근 들어 학교폭력 자살·자해, 스쿨미투 등 청소년과 관련한 다양한 위험상황이 부각되고 있는 가운데, 청소년 보호를 위한 실효성 있는 대응방안을 강구하기 위해 진선미 여성가족부 장관이 나선다.
여성가족부는 13일 "진선미 장관은 13일 오후 4시 경기도 파주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를 방문한다"고 밝혔다. 지역사회 중심위기청소년 발굴 및 보호체계인 '지역사
'스쿨 미투'가 초등 교육계까지 번지는 모양새다.
11일 충청북도 제천교육지원청에 따르면 제천시에 위치한 한 초등학교 남교사 A씨가 '스쿨 미투' 논란에 휩싸였다. 초등학교 5학년 담임교사인 A씨는 여학생들에게 부적절한 신체 접촉을 한 혐의로 직위 해제된 상태다.
'스쿨 미투'를 제기한 여학생들에 따르면 A씨는 이들의 얼굴 가까이 자신의 얼굴
2018년은 그 어느 때보다 사회적 이슈로 가득했다. 올 초 남북정상회담, 북미정상회담 등 국내외 정세가 평화적 분위기가 무르익었고, 한반도에 큰 전환이 왔다. 주 52시간 근로 시대가 열리면서 '문화'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으며, 미투 운동 및 페미니즘, 갑질 문화 역시 우리 사회를 뜨겁게 달군 이슈 중 하나다. 각박한 현실에서 순간순간을 즐기며 마음의 평
딜로이트그룹이 최근 4년간 직장 내 갑질과 성폭력 등을 저지른 영국법인 파트너 20명을 해고한 것으로 확인됐다. 글로벌 4대 회계·컨설팅그룹에서 성범죄와 부적절한 행동으로 해고된 고위 임원 수가 공개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데이비드 스프로울 딜로이트 최고경영자(CEO)는 9일(현지시간) 파이낸셜타임스(FT)와의 인터뷰에서 “최근 몇 년간 성희롱·추행
한국과 일본 '미투 운동'의 실태를 알아보고 개선방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한국여성정책연구원은 4일 오후 교토여자대학교, 국회아동여성인권정책포럼과 공동으로 '한국과 일본의 #MeToo, 그 특징과 과제'를 주제로 한 제23차 젠더와 입법포럼을 개최한다.
이날 '일본의 #MeTOO, 그 특징과 어려움-'피해자상'을 중심으로'를 주제로 발제
성폭력·가정폭력·성매매 등 여성폭력피해자 지원을 총괄하는 특수법인을 설립할 법적 근거가 마련됐다.
여성가족부는양성평등기본법 일부개정법률이 29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이날 밝혔다.
그동안 여성폭력피해자 지원 관련해 여가부 산하 한국여성인권진흥원이 업무를 수행해 왔으나, 민간재단 형태로 별도의 조직 및 예산이 없어 여성폭력을 총괄하는 종합적·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