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이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이 선정하는 ‘2018년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에 꼽혔다.
타임은 19일(현지시간) 올해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 명단을 공개했다. 마크 리퍼트 전 주한 미국 대사가 문 대통령을 소개했다. 리퍼트 대사는 자신이 2015년 괴한의 습격을 받았을 당시 문 대통령이 병문안
세계 최대 스포츠 브랜드인 나이키에서 임원들이 잇따라 사퇴하고 있다. 이들이 구체적인 퇴임 이유를 공개하지는 않았으나 ‘미투(Me too)’ 운동 여파인 것으로 추정된다. 일반적으로 회사 고위 경영진의 이탈은 시장에서 부정적으로 받아들여진다. 그러나 투자자들은 나이키가 미투를 계기로 기업문화를 크게 개선하려 한다며 이를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다.
17일
후배 여검사를 성추행하고 인사 보복한 혐의를 받는 안태근(52ㆍ사법연수원 20기) 전 검사장이 구속을 면했다. 서지현 검사의 피해사실 폭로로 '검찰 성추행 사건 진상규명 및 피해회복 조사단(단장 조희진 서울동부지검장)'이 꾸려진지 두 달 보름 만이다.
서울중앙지법 허경호 영장전담부장판사는 18일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혐의로 청구된 안 전 검사장
부산대학교 교수가 박사과정 수료생을 노래방과 화장실 등지에서 성추행했다는 미투 폭로가 나왔다.
17일 부산대학교 박사과정 수료생 A 씨는 부산 성폭력상담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부산대학교 B 교수의 성추행 사실을 알렸다. A 씨 주장에 따르면 2015년 11월 12일 오후 7시께 A 씨와 B 교수 등 몇 명이 부산의 한 횟집에서 저녁 식사를 했다
외국인 여성 프로 바둑기사가 김성룡 9단에게 성폭행을 당했다고 폭로했다.
한국에서 활동 중인 외국인 여성 프로기사 A 씨는 17일 한국기원 프로기사 전용 게시판에 '김성룡 9단에게 성폭행당했다'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A 씨는 "2009년 6월 5일 김성룡 9단의 집에 초대를 받았다. 같이 오기로 한 친구를 기다리다가 술이 많이 마셨고, 그
박창진 대한항공 전 사무장이 심상정 정의당 의원과 함께 17일 대한항공 오너일가 갑질 문제에 대해 엄정한 처벌을 촉구했다.
박 전 사무장은 이날 여의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014년 대한항공 조현아 땅콩회항 사건은 국민 분노를 일으켰고, 조현아 구속으로 마무리됐으나 아직도 극심한 고통에 시달리고 있다”고 밝혔다.
박 사무장은 “201
전 쇼트트랙 국가대표 최민경 씨가 대한체육계 동성 부장에게 성추행을 당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17일 오마이뉴스 등에 따르면 전 국가대표 쇼트트랙 선수이자 대한체육회 직원으로 근무하는 최민경 씨는 작년 7월 노래방에서 같은 부서 여성 상사 A 씨로부터 성추행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최민경 씨는 "남녀 7명이 있는 자리에서 A 씨가 기습적으로
지난 2016년 미국 대통령 선거 당시 도널드 트럼프 캠프의 ‘러시아 내통 스캔들’을 파헤친 뉴욕타임스(NYT)와 워싱턴포스트(WP)가 미국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퓰리처상을 받았다.
16일(현지시간) 미 컬럼비아대 퓰리처상 이사회는 퓰리처상 내셔널보도 부문 수상자로 두 신문을 선정했다. NYT와 WP는 지난 미 대선 당시 트럼프 캠프와 러시아 정부의 유착
검찰이 후배 여검사를 성추행하고 인사 보복한 의혹을 받는 안태근 전 검사장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서지현 검사의 폭로로 전담 조사단이 꾸려진지 두 달 보름 만이다.
검찰 성추행 사건 진상규명 및 피해회복 조사단(단장 조희진 서울동부지검장)은 16일 안 전 검사장에 대해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혐의로 서울중앙지법에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밝혔다.
검찰이 후배 여검사를 성추행하고 인사 보복한 의혹을 받는 안태근 전 검사장에 대한 구속영장을 이르면 이번주 초에 신청할 전망이다.
15일 검찰 등에 따르면 성추행 사건 진상규명 및 피해회복 조사단(단장 조희진 서울동부지검장)은 최근 안 전 검사장에 대한 수사심의위원회의 '구속 기소' 의견에 따라 구속영장 청구서 작성을 마무리 중이다.
앞서
청와대는 13일 최근 미투 캠페인이 확산하면서 국민에게 많은 관심을 받았던 ‘연극인 이윤택 성폭행’, ‘고(故) 장자연 사건 재수사’, ‘단역배우 두 자매 사건 재수사’ 청원에 대해 현재 수사가 재개되었거나 진행 중이다고 답변했다.
이들 청원은 모두 청원 답변기준인 20만 명 이상의 국민이 동참해 청와대가 답변하게 된 것이다.
답변자로 나선 박형
성범죄 사건 재판은 피해자 입장에서 심리ㆍ판단해야 한다는 대법원의 판결이 나왔다. 성범죄 피해 사실을 고발하는 미투(#Me Tooㆍ나도 당했다) 운동과 이를 지지하는 위드유(#With You)에 법원이 동참한 첫 기준이라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대법원2부(주심 권순일 대법관)는 지방의 한 대학교수가 교원소청심사위원회를 상대로 낸 해임 결정 취소소송
서울의 한 사립고등학교에서 교사가 제자들을 상대로 성추행했다는 이른바 '미투'(Me too·나도 당했다) 폭로가 나와 경찰이 수사에 착수한 것으로 전해졌다.
서울 노원경찰서는 서울 A고의 교사 B씨를 수차례 학생들의 손과 어깨를 비롯한 신체를 만지는 등 성추행한 혐의로 불구속 입건해 수사 중이라고 11일 밝혔다.
최근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B씨로부
수행비서를 성폭행한 혐의를 받는 안희정(53) 전 충남지사가 불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서부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부(부장검사 오정희)는 11일 피감독자 간음과 강제추행,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업무상 위력 등에 의한 추행 등 혐의로 안 전 지사를 불구속 기소했다.
검찰에 따르면 안 전 지사는 지난해 7월부터 올해
자유한국당은 10일 김기식 금융감독원장의 추가 외유성 출장 의혹을 제기했다. 한국당은 19대 국회의원을 지낸 김 원장이 지난 2016년 임기 종료를 앞두고 정치자금으로 해외출장을 다녀온 데 대해 그 목적과 사실내역을 공개하라고 요구했다.
한국당 김성태 원내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19대 국회의원 임기가 2016년 5월 3
개그맨 박수홍이 최근 성추행 논란으로 모든 방송에서 하차한 방송인 김생민과의 통화 내용을 공개했다.
9일 밤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 박수홍은 김생민 미투운동 관련 영상을 시청한 뒤 "사실 내가 방송 들어가기 전에 김생민한테 전화 줄 수 있냐고 문자를 남겼다"며 "전화 안 받을까봐 문자 보냈는데 전화가 오더라"라고 김
서울 노원구의 A여고에서 학생들이 포스트잇으로 이 학교 교사들의 성폭력을 폭로해 화제가되고 있다. 그러나 학생들의 움직임에 몇몇 교사들은 학교 위신을 떨어뜨린다며 비난한 것으로 드러났다.
A여고 졸업생들은 자체 설문조사를 통해 재학시절 남자 교사들로부터 상습적으로 성희롱과 성추행을 당했다고 폭로했다. 수업 도중 성적 발언을 일삼고 학생의 엉덩이
대한가수협회가 김흥국과 관련해 미투 제보를 한 회원 3명을 제명했다.
대한가수협회는 6일 "긴급 이사회를 열어 임원 세 명에 대해 자격 해임과 회원 제명을 결정했다"고 발표했다.
협회는 "A 임원은 이미 협회 임원 자격을 박탈당했음에도 자의적으로 '협회 수석 부회장' 직책으로 언론사에 연락을 취해 '김흥국 대한가수협회 회장의 추가 미투 사건
'전지적 참견 시점' 김생민의 출연 분량이 대폭 편집돼 방영될 예정이다.
김생민은 지난 2일 미투 가해자로 지목돼 출연 중인 10여 개의 프로그램에서 하차한 상태다. 이에 당장 이번주 주말 방영 예정인 MBC '전지적 참견 시점', KBS2TV '연예가중계', SBS '동물농장' 등에 관심이 모아졌다.
7일 방송되는 KBS2TV '연예가중
“성범죄는 피해자의 잘못이 아닙니다. 피해자가 직접 나가서 이야기해야 진실성에 무게를 줄 수 있다는 말에 용기를 얻고 나왔습니다.”
최근 국내에 ‘미투(Me Too·나도 당했다) 운동’이 전 사회적인 이슈가 되고 있다. 서지현 창원지방검찰청통영지청 검사가 올해 1월 JTBC ‘뉴스룸’에 출연해 8년 전 서울북부지검에서 근무했을 당시 성추행을 당한 사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