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장 출마 선언을 한 정봉주 전 통합민주당 의원의 성추행 의혹을 둘러싼 진실공방 양상이 치열해지고 있다. 정 전 의원은 성추행 사실을 전면 부인하는 반면 피해자 주장을 보도하는 프레시안은 반박, 재반박을 통해 팽팽하게 맞서고 있다.
정 전 의원은 12일 기자회견을 통해 자신이 성추행을 했다는 프레시안의 보도는 ‘대국민사기극’이라고 밝히며 반
중학교 때 학교 교사로부터 성추행을 당했다는 여성이 '미투 운동' 대열에 동참했다.
12일 EBS 보도에 따르면 2011년 중학교 3학년이었던 여성 A 씨는 학교 교사인 B 씨로부터 1년간 성추행을 당했다. B 씨는 야영 준비를 하던 A 씨를 자신의 차로 불러 억지로 입맞춤을 했다. 이후 A 씨의 추행수위는 점점 높아졌다. 방학에는 A 씨가
더불어민주당이 ‘6·13 지방선거’를 앞두고 성폭력 피해를 고발하는 ‘미투’(Me too·나도 당했다) 폭로에 고심하고 있다. 당 지도부가 내놓은 수습책에 당사자가 동의하지 않는 등 ‘엇박자’가 계속되면서 상황이 꼬이는 듯한 모습이다.
13일 민주당에 따르면 서울시장 도전 의사를 밝힌 민병두 의원은 성추행 의혹이 보도되자 의원직 사퇴 선언을 재차 확
‘미투(Me Too, 나도 피해자다)’ 운동의 불길이 제약계와 의료계로도 옮겨붙고 있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다국적 제약사 한국얀센에서 한 여직원이 사내 성폭력 피해 사실을 폭로, 회사 측이 진상조사에 착수하면서 ‘미투’ 논란이 불거지고 있다. 앞서 서울대학교병원과 서울아산병원에서도 미투 폭로가 나왔다.
한국얀센에서는 7년 동안 근무하던 여직원
경찰이 미투 가해자로 지목된 이들을 상대로 사실 관계를 확인 중이다.
경찰청은 성폭력 피해를 폭로하는 '미투'(#Metoo·나도 당했다)와 관련해 13일 현재까지 가해자로 지목된 55명의 의혹을 확인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경찰은 단원 성추행·성폭행 혐의를 받고 있는 연극연출가 이윤택 전 연희단거리패 예술감독 등 유명인 7명을 포함한 10명
정봉주 전 국회의원의 성추행 의혹 공방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7일 프레시안의 '정봉주 성추행'보도에 대해 정봉주 전 의원측은 어제 기자회견에서 여러 증거들을 제시하며 성추행 내용을 반박했습니다. 이날 정봉주 전 의원은 “자신은 해당 여성을 만난 적도 없고, 그날 호텔에 간 일도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나 정봉주 전 의원의 반박 이후 프레시안은 피해자
정봉주 전 의원과 그의 성추행을 폭로한 '프레시안' 사이에 '진실게임'이 벌어지고 있다.
'프레시안'은 7일 서울시장 후보에 출마한 정봉주 전 의원에게 성추행을 당했다는 여성의 인터뷰를 보도했다. 그는 2011년 12월 23일 정봉주 전 의원이 렉싱턴 호텔에서 강제로 입맞춤을 시도했다고 폭로했다.
이에 정봉주 전 의원은 12일 공식 기자회
모델 최정진이 故 조민기 사망에 소신 발언을 남겼다.
최정진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최정진은 "화가 난다. 성추행 피해 여성들이 억울함을 호소하며 스스로 목숨을 끊었을 때 온갖 저속한 단어들을 쓰며 희롱하던 사람들이 성범죄자가 자살하니 몇몇 사람들은 옹호하기 시작한다"라며 "마치 성폭행 성추행을 했던 경험이 있는 사
안태근 전 검사장 성추행 의혹을 계기로 꾸려진 법무부 성희롱·성범죄 대책위원회(위원장 권인숙)가 12일 성범죄 피해자들에 대한 '2차 피해'를 막을 방안을 마련하라고 제안했다.
대책위는 이날 박상기 법무부 장관에게 '성범죄 피해자 보호를 위한 방안' 마련을 권고했다.
성폭력 사건 수사가 끝나기 전까지 무고와 명예훼손 등 역고소 수사를 중단하는
정봉주 전 통합민주당 의원이 자신의 '성추행 의혹'을 보도한 프레시안 보도 내용과 해당 기사를 작성한 서어리 기자 및 피해자라는 A 씨와의 카카오톡 메시지를 공개한 가운데 프레시안 조합원 커뮤니티에는 해당 보도에 대한 해명을 요구하는 게시글이 올라왔다.
"정봉주 사건에 대해 17일 정기총회에 서어리 기자 출석 및 해명을 요청합니다"라는 제목의 글에
성추행 의혹으로 국회의원직 사퇴 입장을 밝힌 더불어민주당 민병두 의원이 12일 사퇴 입장을 재차 강조하며 국회의장실에 의원직 사직서를 제출했다.
민 의원은 이날 언론에 보낸 문자메시지를 통해 “이미 밝힌 대로 의원직을 사퇴한다”면서 “제가 한 선택으로 제 말에 귀를 기울여주신 것에 대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어디에 있건 공의
'거장' 김기덕 감독의 해외 활동에 빨간불이 켜졌다는 전망이 나왔다.
스포츠서울은 12일 베를린 국제영화제 관계자를 인용해 이같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김기덕 감독은 지난달 '제68회 베를린 국제영화제'에 신작 '인간, 공간, 시간 그리고 인간'이 파노라마 스페셜 섹션에 공식 초청되면서 영화제에 참석했다.
당시 김기덕 감독은 최근 '미투 운동'
하루가 멀다 하고 ‘#미투(나도 당했다)’가 폭로된다.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른 인물 이름을 보면 덜컥 가슴이 내려앉는다. 거물의 실상은 괴물이었음이 드러난 보도를 보는 마음은 착잡하다. 성희롱, 성폭행 피해자의 고백은 아프고 절절하다. 상처는 선명하다. 가해자들의 사과 아니 변명은 가볍다. 희미하다. 있었던 일을 잊거나, 아픈 줄도 모르거나, 강요를 합
경찰이 극단 단원들에게 성폭력을 가한 의혹을 받고 있는 연극연출가 이윤택 전 연희단거리패 예술감독 주거지와 극단 본부를 전격 압수수색했다.
서울지방경찰청은 지난 11일 서울 종로구에 소재한 이 전 감독의 주거지와 경남 밀양연극촌 연희단거리패 본부 등을 압수수색했다고 12일 밝혔다.
경찰은 이날 이 전 감독의 휴대전화와 수사 관련 자료 등을 압수
대학 제자들을 성추행했다는 의혹을 받아온 배우 조민기가 9일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에 따르면 조민기가 이날 오후 4시 5분께 서울 광진구 구의동의 한 오피스텔 지하 1층 주차장 내 창고 안에서 목을 매 숨져 있는 것을 조 씨의 부인이 발견해 119에 신고했다.
조민기가 숨진 창고에서 A4용지 6장 분량의 유서가 발견됐고, 유서에는 ‘그동안 같이
요즘 국내외 안팎으로 연일 시끄럽다. 매일 인터넷에서 쏟아지는 뉴스와 댓글들로 출퇴근길 눈이 바빠진다.
중요한 사회적 이슈에 대해 적극적인 참여자로, 공감자로, 지지자로 돌아서는 현실은 매우 반가운 일이다. 사회적인 이슈에 대한 공감자가 빠르게 늘어날수록 좋은 방향으로의 변화가 좀 더 빠르게 올 것이라 믿는다.
공감은 서로의 상처를 보살펴 주
성추행 의혹 폭로에 민병두 의원이 의원직 사퇴 입장을 밝히면서 더불어민주당에 비상이 걸렸다.
6·13 지방선거에서 ‘기호 1번’을 지키려는 목표에서 민 의원이 사퇴하고 당의 높은 지지율을 등에 업고 많은 의원이 경선에 통과, 지방선거에 출마할 경우 자유한국당에 1당 자리를 내줄 확률이 높아졌기 때문이다.
11일 국회에 따르면 현재 민주당(121
지난주(5∼9일) 코스피지수는 전주 대비 57.29포인트(2.38%) 오른 2402.16으로 마감했다. 역사적인 남북 정상회담 개최에 이어 북미 정상회담까지 거론되면서 호조세를 보였다. 여기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철강 관세 면제국을 늘리면서 뉴욕 증시가 상승한 점도 호재로 작용했다. 외국인 투자자는 3136억 원어치를 순매도했지만, 기관이 7300
지난주(5∼9일) 같은 기간 코스닥지수는 전주보다 5.57포인트(0.64%) 오른 865.80으로 마감했다. 남북 정상회담과 미투운동 등 정치권 이슈에 관련 종목들이 큰 폭의 등락세를 보였다. 바이오주는 잇따른 자금 조달과 기술 이전 소식으로 매수세가 유입됐다. 외국인 투자자가 1402억 원, 기관이 2757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하면서 수급이 확대됐다
◇ '효리네 민박2' 박보검 등장에 이효리 "떨려"
'효리네 민박2' 박보검 등장에 이효리가 흐뭇한 미소를 감추지 못 했다. 11일 방송된 JTBC '효리네 민박2'에서는 단기 알바생 박보검이 등장해 여심을 사로잡았다. 이날 이상순은 디제잉 일정차 서울행 오후 비행기를 타야 했다. 민박객들은 넘쳐 나는 상황에 일손이 부족해지자 이효리는 근심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