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 매입·물류, 수익성 개선 박차수익 사업에 재투자…선순환 구조 구축
이마트와 이마트에브리데이의 통합 법인이 공식 출범, 본업 경쟁력 강화와 통합 시너지 창출을 본격화한다.
이마트는 기업형 슈퍼마켓(SSM) 자회사인 이마트에브리데이와의 합병 종료를 보고 하는 이사회를 열고 합병 절차를 완료했다고 1일 공시했다.
이마트는 이마트에브리데이를 흡수 합병하
내달 3일 일명 ‘삼삼데이(삼겹살데이)’를 앞두고 대형마트 업계가 돼지고기 품질 관리에 사활을 건 모양새다. 돼지고기 품질관리 과정에 인공지능(AI)을 도입하는 등 검수 기준을 강화하고 있는 것. 최근 일부 유통채널에서 논란이 된 ‘비계 덩어리 삼겹살’ 등으로 인해 깐깐한 품질 관리를 통해 충성고객을 확보하려는 전략으로 읽힌다.
28일 유통업계에 따르
이마트가 올해 추석 대형마트 최초로 축산 선물세트 보냉가방 리사이클링 제도를 도입한다고 20일 밝혔다.
고객이 축산 선물세트를 구매‧수령 한 뒤 축산 보냉가방을 이마트 고객가치센터로 반납하면 최대 5000원을 환급해주는 방식이다.
예를 들어 고객이 ‘피코크 한우 냉장 1호’, ‘피코크 한우 갈비세트’, ‘피코크 직경매 암소한우 등심세트’ 등 40여
이마트는 13일부터 일주일간 대구지역 한우 브랜드인 ‘팔공상강한우’ 판매를 이마트 전 점포로 확대하고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30% 할인한다.
‘팔공상강한우’는 대구지역에 기반을 둔 한우 브랜드로 대구축산농협만의 한우 고급육 생산 프로그램으로 사육한 1등급 이상 상품이다. 고기 속 지방이 서리가 내린 것처럼 하얗게 침착된 정도인 ‘상강도’를 높여 육질이
한국인 ‘소울푸드’하면 삼겹살을 빼놓을 수 없습니다. 2018년 한국농촌경제연구원 조사에서는 약 72%의 한국인이 가장 선호하는 육류로 돼지고기를 꼽았는데요. 쇠고기(13.6%)나 닭고기(10.2%)보다 압도적인 선호도입니다. 그중에서도 가장 사랑받는 부위는 삼겹살입니다. 외국에서는 지방층이 두터워 인기 없는 부위지만, 한국은 유독 삼겹살 구워 먹는 걸 좋
코로나19가 엔데믹에 접어들면서 이커머스 매출이 주춤한 가운데 오프라인 유통매장을 보유한 이커머스 업계가 라스트마일 배송을 기반으로 신선식품 서비스를 강화하고 나섰다. 전국 곳곳의 마트, 슈퍼마켓 등을 거점 삼아 신선도가 생명인 관련 식품을 권역별로 빠르게 배송해주는 게 특징이다. 특히 이커머스 업계는 환불 서비스를 강화하면서 대형마트에 비해 상대적으로
SSG닷컴이 신선식품 품질보증제도 권역을 전국으로 넓힌다. 온라인에서 신선식품을 믿고 살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전략의 일환이자, 품질에 대한 자신감 표명이다.
SSG닷컴은 온라인 전용 물류센터 ‘네오(NE.O)’ 권역에 해당하는 수도권에서 운영하던 신선식품 품질보증 서비스 ‘신선보장제도’를 전국 120여 개 이마트 PP센터 상품에 확대 적용한다고 12일
물가가 급등하면서 장보기를 포기했다는 이른바 '장포족'이라는 신조어까지 등장하고 있다. 이에 유통업체들은 사회적 거리두기 종료 이후 오랜만에 찾아온 소비 회복 호재를 놓치지 않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
20일 이투데이 취재 결과 대형마트, 편의점, 이커머스 등 각 유통업체들은 물가 상승에 따른 소비 위축을 우려해 신선식품의 대량매입 또는 직매입을 확
밥상 물가가 말 그대로 비상이다. 사회적 거리두기 종료로 오랜만에 호재를 맞은 유통업계는 물가가 상승에 자칫 달아오른 소비심리가 식을까 우려가 커지고 있다. 이에 각 사별로 가격 상승을 최소화하기 위해 수입처를 바꾸고 직소싱을 늘리는 등 안간힘을 쏟고 있다.
19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최근 각 유통사들은 유통마진과 안정적인 수급을 위해 수입육 수입 국가를
3월3일을 맞아 이마트가 역대 최대 규모의 ‘삼겹살데이’ 행사를 준비했다.
이마트는 이번 삼겹살데이 준비 물량과 행사 기간을 최대로 늘려, 평소 한달 치 냉장 삼겹살·목심 판매량인 500여 톤을 일주일 간 판매한다고 1일 밝혔다. 냉동 돈육 합산 시 지난해보다 40% 확대된 총 600여 톤에 달하는 규모며, 행사 기간도 기존 5일에서 올해는 7일로 이
이마트는 23일부터 일주일간 진행되는 크리스마스 홈파티 먹거리 행사에서 이색 스테이크 식재료를 판매한다고 22일 밝혔다.
하트 스테이크는 호주산 냉장육을 스테이크를 구웠을 때 하트 모양이 되도록 이마트 미트센터에서 직접 손질해 하트 모양 트레이에 담은 신상품이다. 행사 카드로 구매 시 40% 할인해 100g당 354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조리용 타이머가
SSG닷컴이 온라인 장보기 대표 플랫폼 선두 굳히기에 들어간다. 작년부터 본격 추진된 온-오프라인 시너지 효과를 최대한 활용,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온라인몰’ 구현에 필요한 상품 경쟁력을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SSG닷컴은 신세계그룹의 프리미엄 슈퍼마켓인 ‘SSG푸드마켓’의 대표 상품 450종을 선별해 29일부터 새벽배송으로 판매한다고 26일 밝혔다. 고
SSG닷컴은 ‘비대면 설’을 앞두고 자체 라이브커머스 채널 ‘쓱라이브(SSG.LIVE)’를 통해 ‘명절 선물세트’ 판매 방송에 나선다고 26일 밝혔다.
27일과 28일 이틀간 오전 11시부터 각각 신세계백화점과 이마트에서 준비한 선물세트가 소개된다.
수산업체 대표부터 이마트 미트센터장, 피코크상품개발실 셰프까지 전문가들이 총출동해 상품 정보를 전달한다.
신세계ㆍ이마트가 계열사 역량을 총동원해 SSG닷컴 사업에 힘을 싣는다.
SSG닷컴은 ‘이마트 미트센터’를 통해 가공되는 ‘횡성축협한우’와 ‘1등급 한돈’ 등 총 36종 상품의 새벽배송 판매를 본격적으로 시작한다고 9일 밝혔다. 그 동안 등심, 안심, 채끝, 국거리 등 횡성축협한우와 1등급 한돈 상품은 이마트 미트센터에서 가공돼 이마트 오프라인 매장에서
SSG닷컴이 이마트 매장에서만 판매하던 프리미엄 등급의 브랜드 한우, 한돈 상품도 새벽배송으로 선보인다.
SSG닷컴은 ‘이마트 미트센터’를 통해 가공되는 ‘횡성축협한우’와 ‘1등급 한돈’ 등 총 36종 상품의 새벽배송 판매를 시작한다고 9일 밝혔다. SSG닷컴은 이번 입점을 기념해 10일부터 16일까지 횡성축협한우를 30%, 1등급 한돈은 20% 할인하는
이마트가 그로서리 경쟁력 강화의 일환으로 ‘건강한 먹거리’ 대중화에 앞장선다.
이마트는 22일부터 28일까지 일주일간 무항생제 인증 돼지고기(삼겹살/목심/앞다리/갈비), 닭고기, 오리고기를 최대 30% 할인하는 행사를 펼친다고 21일 밝혔다.
무항생제 인증 돼지고기는 행사카드로 구매 시 20%를 할인해 삼겹살/목심은 100g당 2240원, 돈앞다리는 10
이마트가 한우 상품성을 높여 그로서리 경쟁력에 힘을 준다.
이마트는 한우 에이징 상품을 확대하며 그로서리 상품 차별화에 나선다고 29일 밝혔다. 기존 등심, 채끝만 운영하던 한우 에이징 상품을 치마살, 부채살, 업진살, 앞치마살은 물론 비선호부위인 보섭살과 앞다리살까지 8종으로 확대한 것이다.
특히, 지방이 적어 주로 국거리·불고기 용으로 소비되던
최근들어 명절에 냉장한우가 인기몰이를 하는 가운데 갈비찜과 사골 대신 스테이크, 특수부위 세트 등으로 미각 먹거리에 수요가 몰리고 있다. 특히 냉장한우의 경우 연휴 직전 마지막 이틀에 매출이 집중적으로 몰리는 점을 감안해 이번 주 중에 한우 수요가 절정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이마트는 이번 설 선물세트의 누적 매출(12.5~1.9)을 분석한 결과 냉
유통업계가 예년보다 열흘가량 이른 추석에 본격적인 배송에 들어간 가운데 이른 추석으로 인해 선물세트 신선도 유지에 비상이 걸렸다.
25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롯데백화점은 올 추석 배송 건수가 지난 설 명절 대비 10%가량 증가할 것으로 보고 배송 분야 인력을 10%가량 늘린 6800여명 운영할 계획이다. 배송은 21일부터 다음 달 11일까지 22일간 진행되
희소성 높은 제주 흑한우가 이마트에 떴다.
이마트는 ‘제주 토종’ 흑한우와 한우를 공수해 다음 달 3일까지 전국 142개 전 지점에서 한정수량으로 판매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를 위해 이마트는 서귀포 축협과 3개월간 긴밀한 사전 준비 끝에 제주 흑한우 10두(2톤), 제주 한우 100두(20톤) 분량을 매입했다.
2013년 천연기념물 546호로 지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