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경욱 청와대 대변인이 내년 총선 출마를 위해 5일 사의를 표했다.
SBS 앵커 출신으로 인지도가 높은 민 대변인은 새누리당 이름을 달고 박상은 의원의 지역구인 인천 중구·동구·옹진군에 출마할 것으로 알려졌다.
민 대변인은 신흥초등학교와 동인천중학교, 송도고등학교를 졸업한 뒤 연세대학교 행정학를 나와 같은 대학 국제학대학원을 수료했다. 공보처 해외공보관
박근혜 대통령이 22일 김대환 노사정위원장, 김동만 한국노총 위원장, 박병원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 이기권 고용노동부 장관 등 노사정 대표 4명을 만난다.
민경욱 청와대 대변인은 21일 "박 대통령은 (오찬에서) 17년 만에 노동개혁 대타협을 이끌어낸 노사정 대표들을 격려하고 앞으로 합의사항 이행을 통해 청년일자리 창출과 경제 재도약이 이뤄지도록 노사정
박근혜 대통령은 22일 김대환 노사정위원장, 김동만 한국노총 위원장, 박병원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 이기권 고용노동부 장관 등 노사정 대표를 청와대로 초청해 오찬을 함께 한다.
민경욱 청와대 대변인은 21일 춘추관에서 브리핑을 통해 “박 대통령은 17년 만에 노동개혁 대타협을 이끌어낸 노사정 대표들을 격려하고 앞으로 합의사항 이행을 통해 청년일자리 창출과
박근혜 대통령이 추석 명절을 맞아 각계각층을 대상으로 우리 농산물을 격려 선물로 보낼 예정이라고 청와대가 16일 전했다.
선물은 햅쌀과 흑미, 찰기장, 잣, 찹쌀 등 5종류로 구성됐다.
민경욱 청와대 대변인은 “민족의 대명절인 한가위를 맞아 소중한 가족, 친지, 이웃과 따뜻한 정을 나누고 소망한 일이 모두 다 이뤄지기를 바라는 마음을 전달하고자 했다”고 밝
박근혜 대통령은 28일 오후 경기도 포천의 육군 승진과학화훈련장에서 실시된 통합화력훈련을 참관했다. 이 자리에서 최근 남북 군사적 대치 상황에서 전역을 연기하며 국토 수호의 의지를 밝힌 장병들을 직접 격려했다.
통합화력훈련은 군의 확고한 군사대비태세와 능력을 시현하기 위해 육·해·공군 등 합동전력과 주한미군, 특수전 전력 등이 참가하는 대규모 실사격 화력
남북 고위급 접촉 정회
남북이 한반도 긴장 고조 상황 해소를 위해 마련한 고위급 접촉을 집행했으나 사태 해결과 관련한 최종 합의는 도출하지 못했다. 일단 남북은 고위급 접촉을 정회한 상태에서 서로 입장을 검토한 뒤 23일 오후 3시에 고위급 접촉을 재개키로 했다.
합의점을 타결하지 못했지만 모처럼 조성된 대회 분위기로 남북 긴장감 해소에 대한 기대감이
박근혜 대통령은 21일 오후 북한의 서부전선 포격도발과 관련, 서부전선 점검 차 경기도 용인의 제3야전군 사령부를 방문했다.
민경욱 청와대 대변인은 “오늘 대통령의 현장 순시는 우리 군의 대비태세를 점검하고 북한의 도발에 대응하는 군을 격려하는 자리”라고 밝혔다.
박 대통령은 3군 사령관과 각군 작전사령관들로부터 북한의 포격도발과 관련한 우리 군의 대응책
박근혜 대통령은 20일 북한의 서부전선 포격 도발과 관련, 긴급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상임위원회를 직접 주재했다.
민경욱 청와대 대변인은 춘추관 브리핑을 통해 “대통령께서는 오후 6시부터 40여 분간 NSC 상임위원회를 직접 주재했다”며 “북한의 도발에 대해선 단호 대응하고 우리 군은 만반의 대비태세를 유지하는 동시에 동시에 주민의 안전과 보호에도
SK그룹이 최태원 회장의 사면 여부를 최종 결정할 청와대 국무회의를 하루 앞두고 긴장의 끈을 놓지 못하고 있다. 최근 롯데 사태 등으로 다시 불거진 ‘반기업 정서’ 때문에 국무회의 결과를 장담할 수 없다는 불안감 때문이다.
12일 정부와 법무부 등에 따르면 법무부 사면심사위원회가 지난 10일 의결해 박근혜 대통령에게 보고한 사면심사안에 대기업 총수 중
박근혜 대통령은 7일 오후 대한민국ROTC중앙회의 대표단 등 500여명을 청와대로 초청해 간담회를 갖고 노동·공공·교육·금융 등 ‘4대 구조개혁’에 대한 동참을 당부한다.
민경욱 청와대 대변인은 “대통령이 ROTC 장교 출신만을 대상으로 청와대에서 간담회를 여는 것은 역대 정부를 통틀어 처음”이라고 밝혔다.
민 대변인은 “간담회는 투철한 안보관으로 무장
박근혜 대통령은 6일 오전 10시 ‘경제도약을 위해 드리는 말씀’이란 제목의 대국민 담화문을 발표하고 정국구상을 밝힌다.
박 대통령이 담화문은 작년 5월 19일 세월호 관련 담화발표 이후 1년 2개월 만으로, 취임 이후 네 번째다.
박 대통령은 이날 담화에서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노동개혁을 비롯한 4대 개혁의 필요성에 대해 국민에게 호소할 것으로 알려
새누리당 김현숙 의원이 4일 청와대 신임 고용복지수석으로 내정됐다. 김 의원은 이날 회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열심히 하겠다”면서 “수석실에 있는 현안들이 많다. 그런 부분에 대해서 잘 챙겨보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정치권에서 친박근혜(친박)계로 분류되는 김 의원은 이번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확산 사태를 막지 못했다는 책임을 지고 문형표 보건복지부 장관
청와대는 4일 신임 고용복지수석으로 새누리당 김현숙 의원을 내정했다.
친박(친박근혜)계로 분류되는 김 의원은 당내 경제통이자 조세 및 연금전문가로서 활약했다. 박근혜 정부 상반기 핵심 과제였던 공무원연금 개혁안을 통과시키는데 김 의원은 가장 핵심 역할을 맡았다.
민경욱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김 신임 수석은 한국조세연구원 연구위원, 숭실대 경
박근혜 대통령은오는 6일 임기 반환점을 맞아 대국민담화를 통해 4대 개혁과 경제 활성화 등 후반기 국정운영 구상을 발표한다.
민경욱 청와대 대변인은 4일 “박 대통령은 또한 오는 6일 대국민 담화를 발표하고 후반기 국정운영 구상을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박 대통령은 담화에서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노동개혁을 비롯한 4대 개혁 추진 의지를 다시 한 번
박근혜 대통령은 3일 청와대에서 방한 중인 오카다 가쓰야 일본 민주당 대표를 접견한다.
일본 정치권의 대표적 지한파인 오카다 대표는 지난 1월 민주당 대표 취임 이후 처음으로 전날 방한했다. 박 대통령은 오카다 대표와 2002년, 2004년, 2011년 등 몇 차례 면담한 바 있지만, 대통령으로서 만나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박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한일
박근혜 대통령은 오는 24일 전국 17개 시·도에서 문을 연 창조경제혁신센터 전담 지원 대기업 총수 17명을 청와대로 초청해 간담회와 오찬을 한다.
민경욱 청와대 대변인은 23일 브리핑을 통해 “박 대통령은 내일 전국 창조경제혁신센터장과 지원기업 대표단을 초청해 간담회와 오찬을 함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우리나라 대표 재벌그룹과 대기업 및 IT 기업의 수
전국 17개 시·도에 세워진 창조경제혁신센터가 모두 문을 연 가운데 총 투자금만 2조원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혁신센터는 정부가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역 맞춤형 창조경제 역량 강화를 위해 추진했으며, 지역별로 광역단체와 대기업(총 16개 기업)이 투자·설립을 주도했다.
삼성이 참여해 지난 9월 처음으로 문을 연 대구센터 이후 경북(삼성), 대전(SK
박근혜 대통령의 경고에도 불구하고 국회의원을 겸직하고 있는 장관들의 ‘주말 지역행’이 이어지고 있다. 총선은 다가오는데 ‘여름 개각’마저 불투명해 지역 민심을 돌 볼 시간이 부족한 탓이다.
한 장관은 22일 이투데이와의 통화에서 “현역이라는 프리미엄에 ‘장관’까지 지내면서 인지도를 한껏 높였지만, 당내에서 이미 경쟁자들은 지역에 깃발을 꽂고 뛰고 있는데
신임 국가인권위원장에 이성호 서울중앙지방법원장이 발탁됐다.
박근혜 대통령은 20일 이 같은 내용의 인선을 단행했다고 민경욱 청와대 대변인이 밝혔다.
민 대변인은 인사 배경으로 “서울고등법원 수석부장판사와 서울남부지방법원장을 역임하는 등 약 30년 동안 판사로 재직하면서 인권을 보장하고 법과 정의 원칙에 충실한 다수의 판결을 선도했다”고 말했다.
또 “법과
박근혜 대통령은 17일 이완수 감사원 사무총장에 대한 임명제청안을 재가했다. 이로써 16년 만에 변호사 출신 외부인사가 사무총장직을 맡게 됐다.
민경욱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오후 “이 사무총장에 대한 재가가 이뤄졌다”면서 “오는 21일 김영호 현 사무총장이 감사위원으로 옮김에 따라 이 사무총장은 22일부터 임기가 시작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총장은 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