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과환경은 최근 인천 계양산업단지 저류조 프리캐스트 콘크리트(PC) 공사 계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발주처는 한국산업단지공단으로 금액은 약 15억 원 규모다.
자연과환경 관계자는 “환경생태복원사업과 토양ㆍ지하수 정화사업 등을 영위하고 있다”며 “지속적 설비 투자로 친환경 PC 및 우수(빗물)저류조 매출을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
자연과환경은 최근 13억 원 규모 수원 영흥공원 우수저류조 설치공사 계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자연과환경은 “당사는 환경생태복원사업과 토양 지하수, 정화사업 등을 영위하고 있다"며 "지속적 설비 투자로 친환경 PC(프리캐스트 콘크리트) 및 우수저류조 매출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번에 체결된 계약뿐 아니라 기존에 공법 선정된
올해부터 폐배터리의 민간 매각이 허용되면서 사업을 확대하기 위한 관련 기관과 민간 업체들의 움직임이 속도를 내고 있다.
11일 이투데이 취재 결과 환경부 산하 ‘미래 폐자원 거점수거센터’는 최근 본격적인 운영을 위한 작업에 착수했다. 센터는 조만간 폐배터리를 효과적으로 회수하기 위해 관련 시범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배터리의 경우 화재 위험성이 큰
최근 국내 기업들이 정부의 ‘신남방 정책’에 발맞춰 인도네시아에 눈독을 들이는 가운데 수출금융 지원 기관인 한국수출입은행의 역할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17일 금융권에 따르면 최근 수출입은행과 한국철도시설공단은 ‘인도네시아 철도 PPP 사업’ 관련 간담회를 열었다. 철도시설공단이 추진하고 있는 인도네시아 철도 민관합작투자사업(PPP)을 위한 자금 협력
앞으로 공공기관이 민간과 함께 산업단지를 개발하는 민관 합동 사업의 토지수용 및 선(先)분양 시기가 빨라진다. 또한 노후 산업단지 재생사업 절차가 간소화된다.
국토교통부는 30일 경기도 반월․시화 산업단지에서 국무총리 주재로 열린 ‘규제개혁점검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의 '산업단지 개발․운영 및 공장입지 규제개선 방안'을 보고․확정했다.
이번 규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