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란 대표도 연임…‘5인 체제’ 유지대형 로펌 최초 첫 40대 女 등기 대표
법무법인(유한) 대륙아주는 11일 구성원 총회를 열고, 이규철(59‧사법연수원 22기‧사진) 경영전담 대표 변호사의 연임을 만장일치로 의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로써 이 대표 변호사는 2017년 취임 이후 2019년과 2021년에 이어 세 번째 연임에 성공했다. 3연임을
음주운전 사고로 사회적 물의를 빚은 배우 김새론 측이 ‘거짓 생활고’ 의혹에 대해 ‘경제적 어려움에 놓인 것이 맞다’는 입장을 강조했다.
14일 아시아경제에 따르면 김새론의 변호를 담당하는 민기호 변호사는 “생활고로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는 것은 사실”이라며 “그동안 소득은 (김새론) 부모님 사업자금과 가족들의 생활비로 다 쓰였다”고 밝혔다.
민 변호사는
배우 김새론의 생활고 논란에 대해 변호인이 직접 해명했다.
10일 민기호 법무법인 대륙아주 대표 변호사는 법률 신문을 통해 “김새론이 이번 사고로 위약금을 물게 되면서 생활고에 시달리는 게 사실”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김새론은 지난해 5월 만취 상태로 가드레일과 가로수, 변압기 등을 들이받는 사고를 냈다. 당시 김새론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2%로
법무법인(유한) 대륙아주는 민기호(사법연수원 29기) 변호사가 대표 변호사로 취임했다고 21일 밝혔다. 임기는 2년이다.
민 대표 변호사는 제39회 행정고시에 합격해 공정거래위원회 사무관으로 근무하다 제39회 사법시험에 합격했다. 서울지방검찰청 동부지청 검사를 시작으로 서울중앙지검 특수3부 검사, 대검찰청 부대변인, 대전지검 부부장검사 등을 거쳐 청주
윤석열 검찰총장의 첫인사 전후로 수십명에 달하는 검사들이 줄줄이 항의성 사표를 낸 것으로 집계됐다.
윤 총장의 측근으로 알려진 검사들은 요직을 장악한 반면, 현 정권의 수사 검사들은 한직·지방행 등 좌천성 인사를 당해 억울함을 표하며 사표를 제출한 것.
1일 법조계에 따르면 법무부가 중간 간부급 인사를 전후한 지난달 29일부터 이날 오후까지
검찰이 수백억 원대 허위 세금계산서를 발행해 세금을 회피한 현대자동차 계열사인 현대글로비스를 압수수색했다.
21일 검찰에 따르면 인천지검 형사5부(민기호 부장검사)는 이날 오전 조세포탈 의혹을 받는 현대글로비스에 수사관들을 보내 회계자료와 컴퓨터 하드디스크 등을 확보했다.
앞서 경찰은 현대글로비스 직원 A 씨가 거래처와 짜고 허위 세금계산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