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는 이 대학 오정리질리언스연구원(OJERI)이 설립 10주년을 맞아 29일 고려대 하나스퀘어에서 ‘과학에서 사회로: 글로벌 회복력을 향해’를 주제로 심포지엄과 ‘ARC 콘퍼런스 2024’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 행사는 오전 심포지엄, 오후 콘퍼런스로 운영되며 OJERI의 지난 10년간 연구 성과를 공유하고 미래 세대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고려대 구로병원은 8일 본원 새롬교육관 대강당에서 새 암병원 ‘누리관’ 건축을 위한 벽돌쌓기 캠페인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행사에는 정희진 병원장, 김주한 진료부원장, 고성범 연구부원장, 민병욱 기금사업실장, 민남규 자강산업 회장, 윤은기 한국협업진흥협회회장, 정성관 우리아이들병원 이사장, 한윤상 동화그룹 고문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가업상속공제 개편안 발표를 앞두고 중소기업계가 중소기업 중심으로 기업승계 세제개편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중소기업중앙회, 한국중소기업학회, 기업승계활성회위원회 등 16개 중소기업 단체ㆍ학회들은 10일 오전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들은 “현재 국회와 정부에서 논의되고 있는 개편(안)이 중소기업의 목소리
"근로자의 40%에 이르는 30인 미만 영세 중소기업은 지금도 사람을 더 뽑고 싶어도 뽑을 수가 없어서 법정 근로시간을 초과해서 근로할 수밖에 없는 처지입니다. 이들 소기업에 대해 근로시간 단축에 따른 문제점과 실태를 충분히 점검하고 추가 인력공급 대책을 마련해야 합니다."
중소기업계는 12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근로시간
“근로시간 단축으로 납기도 못 맞추고 가격도 못 맞춘다면 일자리가 모두 중국으로 갈 수밖에 없다. 일자리가 늘어나는 게 아니라 줄어들 것이다.”(성명기 이노비즈협회장)
“현재대로 법안이 시행되면 일선 제조업에서는 공정개선에 들어갈 것이다. 가능한 부분부터 로봇화를 진행하고 고용 인력은 축소될 것이다. 잡셰어링(일자리 공유)이란 법안의 취지는 이해하지만 결
사단법인 자랑스러운 중소기업인 협의회(이하 ‘자중회’)는 22일 중소기업중앙회 본관 5층 이사회회의실에서 작년 7월 사단법인 설립 이후 첫 정기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자중회는 중소기업청과 중소기업중앙회가 선정하는 ‘이 달의 자랑스러운 중소기업인상’을 수상한 기업인에게 회원가입 자격이 주어지는 단체로, 현재 20여개 업종 약 100여명의 기업인들로 구성
창립 41주년을 맞는 HDI인간개발연구원은 오는 15일 오후 5시 강남 노보텔엠베서더 호텔에서 '제2회 HDI인간경영대상' 시상식을 갖는다고 12일 밝혔다.
HDI인간경영대상은 경영자, 자치단체장 등 3000여명의 후보자를 추천 받아 인간중심 경영에 앞장서 온 최종 10인을 선정해 수상하는 행사다.
이금룡 코글로닷컴 회장(前옥션 대표이사), 피플스그
정밀화학소재 전문기업 케이디켐이 다음달 19일 코스닥 상장을 통해 글로벌 시장 확대에 나선다.
케이디켐은 29일 서울 여의도에서 간담회를 열고 향후 사업 비전과 전략을 밝혔다. 총 공모주식수는 116만주로, 주당 공모희망가는 1만4700~1만7800원이다. 이번 공모를 통해 170~206억원을 조달할 예정이다.
오는 11월 4일~5일 수요예측을 거쳐
정밀화학소재 전문기업 케이디켐주식회사가 금융위원회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코스닥 상장을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지난 1986년 설립된 케이디켐은 약 30년 업력에 기반한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한 정밀화학소재 전문기업이다. 다양한 PVC(폴리염화비닐) 제품 가공 과정에서 제품 품질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필수 첨가제인 유기액상안정제를 주력제품으로 하고
자랑스러운중소기업인협의회(이하 자중회)는 9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2015년 자중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정기총회에서는 케이디켐 민남규 대표가 제11대 회장으로 선출됐다. 또 중기중앙회에서 추진하고 있는 ‘청년 1+ 채용운동’, ‘내수살리기 활성화 캠페인’, ‘글로벌청년창업멘토링사업’에 동참하기로 뜻을 모았다.
민남규 자
한국협업진흥협회가 25일 ‘대한민국 협업상생포럼’ 을 발족했다.
한국협업진흥협회는 이날 서울 컨벤션센터에서 대한민국 협업상생포럼 창립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협업상생포럼은 협업을 통해 함께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고자 하는 리더와 전문가들이 한 자리에 모여 협업에 대한 지식과 인사이트를 공유하고자 발족됐으며, 연 10회(8ㆍ12월 제외)로 매
“협업은 대한민국을 바꿀 신경제입니다. 이것이 곧 창조경제입니다.”
윤은기 한국협업진흥협회 회장이 협업이 인류시대의 트렌드라고 강조했다.
윤 회장은 25일 서울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대한민국 협업상생포럼’에서 ‘융복합 창조시대, 협업에 길이 있다!’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윤 회장은 “어떤 저자는 우리나라를 ‘성공한 나라, 불행한 국민’이라고
한국 벤처 창업 1세대인 정문술 전 미래산업 대표와 ‘피겨여왕’ 김연아가 미국 경제전문지 포브스의 ‘2014 아시아·태평양 자선가 48인’에 선정됐다.
포브스는 지난 25일(현지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이같이 보도하고 정 전 대표가 카이스트에 지난 1월 2100만 달러를 전달했으며 이사장 시절 2억3500만 달러를 기부했다고 설명했다.
정 전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