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ㆍ15 총선에 나설 충북 지역 후보자가 확정됐다. 8개 선거구에서 후보자 31명이 나섰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27일 오후 6시 21대 총선 후보자 마감 결과, 충북 지역에선 총 31명이 후보자로 등록했다. 평균 경쟁률은 3.9대 1로 지난 총선(3.3대 1)보다 높아졌다.
경쟁이 가장 치열한 선거구는 청주 상당이다. 5명의 후보가 출사
중국의 박세리로 불리는 펑샨샨(23)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매뉴라이프 파이낸셜 클래식(총상금 130만달러) 1라운드에서 상위권에 오르며 시즌 2승의 발판을 만들었다.
펑샨샨은 22일(한국시간) 캐나다 온타리오주 워털루의 그레이 사일로 골프장(파71·6354야드)에서 열린 첫 날 버디 6개와 보기 1개를 묶어 5언더파 66타를 쳐 선두에 3타
박희영(26·하나금융그룹)이 청야니(대만)의 독주를 막을 수 있을까.
박희영이 16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의 와일드파이어 GC(파72·6613야드)에서 열린 LPGA 투어 RR도넬리 LPGA파운더스컵(총상금 150만 달러) 첫날 경기에서 7언더파 65타를 쳐 세계여자골프랭킹 1위 청야니와 공동 선두에 올랐다.
10번홀에서 경기를 시작한 박희
‘대만의 라이징 스타’ 청야니(22)는 특별한 주연이었다. 미국 그린을 72홀 내내 마음껏 유린했다. 아무도 적수가 되지 못했다. 미모가 무기인 미국의 폴라 크리머와 모건 프리셀, 경험이 풍부한 크리스티 커도 청야니 앞에서는 ‘고양이 앞에 생쥐’였다.
청야니는 260야드 이상의 장타력에다 송곳같은 아이언을 앞세워 첫 날부터 이미 우승을 예고한 듯
신지애(23.미래에셋)가 우승권에서 멀어졌다.
전날 LPGA투에 진출이후 홀인원을 처음 기록하며 공동 4위에 올랐던 신지애는 12일(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스프링필드의 팬더 크리크 골프장(파72.6,746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스테이트 팜 클래식 3라운드에서 1타를 잃어 합계 9언더파 207타로 이미나(30.KT)와 공
신지애(23.미래에셋)가 시즌 첫승을 위한 힘찬 시동을 걸었다.
신지애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스테이트 팜 클래식 1라운드에서 공동 2위에 올랐다.
올 시즌 LPGA 투어에서 2위만 두 차례한 신지애는 10일(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스프링필드의 팬더 크리크CC(파72.6,746야드)에서 개막한 첫날 경기에서 보기없이 버디 6개를
신지애(23.미래에셋)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숍라이트 LPGA 클래식(총상금 150만달러)에서 1타차 역전승에 실패했다. 올 시즌 다시 2위만 하나 더 추가했다.
신지애는 6일(한국시간) 미국 뉴저지주 갤러웨이 시뷰-돌체 리조트 베이코스(파71. 6,150야드)에서 끝난 대회 최종일 경기에서 5언더파 66타를 쳐 합계 10언더파
지난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최나연(24.SK텔레콤)과 미셸 위(22.나이키골프)가 LPGA투어 사이베이스 매치플레이 챔피언십(총상금 150만달러)에서 16강에 진출했다.
최나연은 20일(현지시간) 미국 뉴저지주 글래드스톤의 해밀턴 팜GC(파72.6,585야드)에서 열린 대회 32강전에서 카렌 스터플스(잉글랜드)를 연장전 끝에 이겼다.
'유선영-최나연 웃고, 신지애-박지은 울고'
최나연(24.SK텔레콤)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사이베이스 매치플레이 챔피언십(총상금 150만달러)에서 가볍게 32강에 진출했다.
최나연은 20일(한국시간) 미국 뉴저지주 글래드스톤의 해밀턴 팜GC(파72.6,585야드)에서 열린 대회 64강전에서 카트리나 매튜(스코틀랜드)에 2홀을
호주의 여자 백상어 캐리 웹이 우승했다.
웹은 21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의 와일드파이어GC(파72·6천613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RR도넬리 LPGA 파운더스컵 최종일 경기에서 6타를 줄여 합계 12언더파 204타로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
웹은 지난달 HSBC위민스 챔피언스를 포함해 2개 대회 연속
‘8등신 미녀프로’ 미셀 위(위성미.21.나이키골프)가 아쉽게 역전패를 당해 대회 연속 우승을 놓쳤다.
미셸 위는 13일(한국시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P&G NW 아칸소챔피언십(총상금 200만달러) 최종일 경기에서 2타를 줄였으나 대만의 쳉 야니(21)에 1타차로 패했다.
전날 7언더파를 몰아쳐 공동 2위 그룹과 3타차 앞섰던 미
한국낭자들이 시즌 마지막 메이저대회인 브리티시여자오픈 1라운드에서 리더보드 상단을 점령하면서 우승의 문턱에 한발 다가섰다.
30일(한국시간) 잉글랜드 사우스포트 로열버크데일골프장(파72ㆍ6465야드)에서 끝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브리티시여자오픈(총상금 250만 달러) 첫날 양희영(21.삼성전자)은 1라운드에서 버디 4개에 보기 1개를 합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