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들은 엄마의 관리를 끊임없이 받고, 남편들은 아내의 콘트롤 아래에 있죠. 월급을 부인에게 주고, 아내의 취향에 넥타이 색을 맞춰요. 일상에서 '여성의 파워'를 강하게 경험하는 남성들은 여성이 자신보다 우월한 위치에 있다고 착각을 하게 되죠. 남성의 지위가 여성보다 더 낮다는 착각이요. 그러면서 데이트 비용은 왜 굳이 남성들이 내려고 하죠?"
나윤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이하 양평원)이 14일 서울 은평구 불광동에 위치한 양평원에서 ‘2017년 제2회 전문강사 이슈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데이트 폭력에 대한 젠더 감수성 키우기’를 주제로 데이트 폭력 실태와 관련 정책, 예방을 위한 인식전환의 중요성, 예방교육 방향 등에 대해 논의했다.
홍영오 한국형사정책연구원 범죄예방지원센터장은 주제
사회 지도자급 여성 리더와 여성의 권익향상을 지지하는 남성서포터즈 약 100여명이 한자리에 모여 경험을 나누고 공유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은 16일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 ‘2017년 제2차 포럼 본(forum BORN)’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지식생태학자로 알려진 유영만 한양대 교육공학과 교수가 연사로 나서 ‘지식생태가가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이하 양평원)이 교육부와 대한상공회의소로부터 교육기부 진로체험 인증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교육기부 진로체험기관 인증제란 지역 사회에서 양질의 진로체험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는 다양한 체험처를 발굴하고, 진로체험의 질 관리 체계 구축을 위해 2016년도부터 시행된 제도다. 인증기관은 교육부 장관 명의의 인증서를 수여받고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특정 성에 대한 혐오·비난과 폭력·성적 대상화 표현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이하 양평원)은 양성평등한 방송환경 조성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2017 대중매체 양성평등 모니터링’ 사업의 일환으로 온라인 커뮤니티에 대한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그 결과를 30일 밝혔다.
이번 모니터링은 지난 4월 1일부터 7일까지 일
국내 어린이 프로그램에서 성역할 고정관념을 조장하는 내용과 캐릭터가 다수 등장하고 외모지상주의를 부추기는 내용도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이하 양평원)은 양성평등한 방송환경 조성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2017 대중매체 양성평등 모니터링’ 사업의 일환으로 어린이프로그램에 대한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그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모
문재인 정부가 출범했지만 공공기관 332곳 중에서 기관장의 임기가 1년 이상 남은 곳이 65.7%에 달하면서 차후 공공기관장 인사에 관심이 커지고 있다. 역대 정부를 보면 보은(報恩) 차원에서 대선에서 도와준 이들을 낙하산으로 내려 보내는 경우가 많았기 때문이다.
15일 공공기관 경영정보 정보공개시스템인 ‘알리오’에 따르면 332개 공공기관에서 임기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이하 양평원)은 지난 4일 (재)한국방정환재단(이하 "재단")과 상호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양평원은 소파 방정환 선생 서거 86주기 어린이날을 하루 앞두고 이 같은 자리를 마련했다면서 ‘나라와 민족의 장래를 위해 어린이에게 10년을 투자하라’는 소파 선생의 유지에 따라 협력사항들을 발표·공유했다.
두 기관은 △아동기 부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이하 양평원) 원격교육연수원이 전국의 각급 학교 교원을 대상으로, 양성평등과 폭력예방 관련 원격 직무연수 운영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양평원 원격교육연수원은 교육부 원격교육연수지원센터로부터 올해 신규 품질인증 받은 ‘성희롱(성폭력)고충상담원교육’, ‘폭력예방 상담지도교육’ 연수과정을 5월부터 운영 할 예정이다.
‘성희롱(성폭력
여성가족부 산하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이하 양평원)은 양성평등 실천과 의식 확산을 도모하기 위하여 청소년과 일반인 대상으로 2017년 ‘제8회 양성평등 디자인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접수부문은 △포스터·일러스트·광고 형식의 시각디자인 △컵·가방 등 생활용품 컨셉을 표현한 제품디자인 △컷·애니·일러스트 형식의 만화 △대중교통·비상구·화장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이하 양평원)은 공공기관 내 성희롱·성폭력 고충상담원 역량강화를 위한 ‘2017년 공공기관 성희롱ㆍ성폭력 고충상담원 전문 및 심화과정’ 교육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지난해 11월 30일 ‘성폭력 방지 및 피해자 보호 등에 관한 법률 및 시행령’이 개정됨에 따라, 공공기관 내 고충상담원은 기존의 '성희롱 예방' 뿐만 아니라 '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이하 양평원)은 지난 5일 한국여자의사회와 한국양성 평등교육진흥원에서 양성평등 의식 확산·폭력예방 문화 조성을 위한 상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양성평등 및 폭력예방 의식 확산을 위한 교육 △의료기관 종사자 등의 양성평등 및 폭력예방 문화 조성을 위한 정책 개발 및 홍보 △우수한 여성 의료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이하 양평원)은 민간단체의 우수한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2017년 양성평등 및 여성사회참여확대 공모사업’의 선정결과를 17일 발표했다.
이번 공모사업은 지난 1월 25일부터 2월 15일까지 사업신청서를 접수했으며, △양성평등 인식제고 및 성인지 정책 활성화 △일·가정 양립 문화 확산 및 여성사회참여확대 △여성폭력 예방 및 사회안전망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이하 양평원)는 15일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주한EU대표와 함께 '온라인 젠더기반폭력' 근절을 위한 전문가 워크숍을 공동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전문가 워크숍은 핀란드와 벨기에, 영국 등 4명의 전문가들을 초청해 ‘온라인 성폭력’ 문제를 진단하고 법과 제도, 교육 등 다양한 영역에서 구체적인 해결책
“저성장과 경기침체의 돌파구로 4차산업 혁명을 활용해야한다. 선도적으로 잘 대응하면 한국경제를 되살리는 핵심이 될 것이다.”
윤만호 EY한영 부회장(전 산은금융지주 사장)이 10일 오전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주최로 개최된 ‘2017년 제1차 포럼 본(forum BORN)’에서 강조한 말이다. 이날 윤 부회장은 ‘저성장시대 파괴적 혁신과 리더의 역할’이
여성가족부가 설 연휴를 앞둔 26일 오후 서울역에서 귀성길 시민 대상으로 ‘가족과 함께하는 행복한 설 명절’ 현장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날 캠페인은 명절을 계기로 온 가족이 가사와 육아를 함께 나누고, 양성평등한 가족문화를 더욱 확산하고자 시민참여 형태로 마련된다.
강은희 여가부 장관은 김태석 한국건강가정진흥원 이사장, 민무숙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이하 양평원)은 지난 15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그랑서울 나인트리컨벤션에서 ‘본질기반경영-사람이 답이다’라는 주제로 2016년 제4차 포럼 본(forum BORN, 제40회)을 개최했다.
연사로 나선 이형우 마이다스아이티 대표는 “기업의 미래는 결국 사람에게 달려있다는 사실은 모든 경영자들이 공감하지만 정작 우리는 사람에 대해
주한 북유럽 4개국 대사관과 여성가족부가 양성평등 정책과 지식, 관련 모범사례를 공유하는 자리를 갖는다.
주한 덴마크·핀란드·노르웨이·스웨덴 대사관(이하 주한 북유럽 4개국 대사관)과 여성가족부는 5일 오후 서울 중구에 위치한 프레스센터에서 ‘양성평등 증진 및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한·북유럽 양성평등 정책 포럼’을 개최한다.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이하 양평원)은 지난달 29일부터 지난 2일까지 4일간 베트남 하노이 현지에서 베트남 여성아카데미 대학과 커리큘럼 및 교수 자료 개발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교수 및 연구자 등 30여명을 대상으로 ‘젠더 전문가 역량강화 워크숍’을 실시했다고 5일 밝혔다.
양평원은 지난 2006년 베트남 여성연맹 공무원들과 한국국제협력단(K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