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그룹 계열 이커머스 G마켓과 옥션이 30일까지 ‘제18회 상생 페스티벌’을 열고 우수 셀러 상품 400여종을 최대 55% 할인가에 판매한다고 9일 밝혔다.
상생 페스티벌은 전국 생산자, 중소기업, 마을기업 판매자의 우수 상품을 발굴해 G마켓과 옥션 고객에게 선보이는 연례행사로, 지난 2009년 이커머스 업계 최초로 시작한 국내 유일 중소셀러
롯데마트가 말복을 앞두고 삼계탕, 민물장어 등 여름철 먹거리 할인에 나선다.
롯데마트는 8일부터 14일까지 통 큰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우선 14일 말복을 겨냥해 ‘계(鷄)이득 말복 먹거리’를 선보인다. 간편 보양식 트렌드에 발맞춰 CJ 비비고 누룽지 삼계탕(850g)과 하림 삼계탕(800g)을 각 9980원에 판매한다. 또 냉장 닭고
홈플러스가 중복을 맞아 여름 보양 먹거리를 파격적인 가격으로 제공하는 ‘썸머 싹쓸이’ 할인행사를 24일까지 진행한다.
18일 홈플러스에 따르면 초복 직전 주말부터 당일까지 총 나흘(7월 12~15일) 간 돈육구이류 매출 신장률은 23%, 장어와 전복은 각각 36%, 31%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전통적인 보양식 뿐 아니라 간편식과 과일을 찾는 수요도
현대백화점은 초복(15일)을 앞두고 15일까지 압구정본점 등 전국 15개 점포의 식품관에서 다양한 여름철 보양 식품들을 선보이는 '원기회복, 초복'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행사 기간 '민물장어'(250g·1만3000원), '원테이블 삼계탕'(1개·8300원) 등을 최초 판매가 대비 10~20% 할인해 판매한다.
롯데온은 다가오는 복날을 맞아 10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 ‘복날 위크’ 행사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행사기간에는 복날에 즐길 수 있는 소고기, 닭고기, 장어, 전복 등의 보양식 재료부터 삼계탕, 꼬리곰탕, 초계국수 등의 밀키트, 전통주와 건강식품 등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올해는 무더위가 예년보다 빠르게 찾아오고, 긴 장마 끝에 역대급 무
신세계백화점은 초복인 15일을 앞두고 여름 보양식과 제철과일을 특가에 판매한다고 7일 밝혔다.
먼저 갯장어 3만9000원(500g), 민물장어 1만6800원(1미), 전복 1만9800원(3미)를 8일 오후 8시부터 신세계백화점 애플리케이션(앱)에서 쿠폰을 다운받아 9일부터 특가에 구매할 수 있다.
제철과일과 백숙용 통닭, 삼겹살 등도 특가에 선보인다
이마트는 이마트 에브리데이와의 통합 법인 출범을 기념해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패밀리 위크’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이마트는 신선 및 인기 가공식품, 일상용품 등을 최대 반값에 판매한다. 한우 등심을 행사카드로 전액 결제 시 50% 할인하고, 채끝·국거리·불고기를 40% 할인한다.
또 수입 냉장 돈육 전 품목과 노르웨이산 연어 필렛회(100g
청정원 '녹두삼계탕' 최근 출시신세계푸드도 각종 간편식 선봬CJ제일제당 삼계탕 매출 54%↑
이른 무더위와 고물가에 보양식 한 그릇 챙겨 먹기도 힘들 때다. 서울 일부 식당에서 이미 삼계탕 한 그릇이 2만 원까지 오르는 등 외식비 부담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 여기다 무더위에 불을 쓰지 않는 ‘노파이(No Fire)’ 요리 수요도 많아져, 집에서 가볍게
이연복과 손잡은 GS25, 8월 신메뉴 출시세븐일레븐, 정호영과 협업…여름 수요 겨냥여경옥표 마라 중식 출시한 CU, MZ 정조준
국내 편의점 3사가 유명 셰프와 손을 잡고 특화 간편식을 내놓고 있다. 간편식이라는 편견을 딛고 먹거리 품질을 높이는 동시에 스타 셰프의 유명세를 적극 활용해 마케팅 효과를 거두겠다는 계산이다.
29일 편의점업계에 따르면 G
워커힐 호텔앤리조트가 본격적인 여름철을 맞아 7월과 8월 두 달 간 원기회복과 면역력 증진을 위해 시즌 한정 특별 메뉴를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워커힐에 따르면 우선 호텔 내 한우 숯불구이 전문점 ‘명월관’에서는 스페셜 메뉴로 ‘장어 갈비탕’을 출시했다. 장어갈비탕은 명월관의 시그니처 메뉴인 갈비탕에 면역력 강화에 좋은 민물장어와 달인 홍삼, 부추
롯데백화점 본점 식품관서 롯데호텔 대표 메뉴부터 아세안 식음료까지 '풍성'지하 1층 식품관 내 다양한 팝업 시도로 고객 눈길 끌고 체류시간 연장 효과도단순 먹거리 매장 넘어 '백화점 심장'된 식품관…"식품관 퀄리티로 모객 좌우"
21일 오후 서울 소공동 롯데백화점 본관 지하 식품관. 지하 1층 한복판에 '5성급' 롯데호텔 각 분야별 셰프들이 4~5평
하우스 오브 신세계, 호텔 분위기 물씬…아늑함과 고급스러움 강조롯백 본점선 호텔 메뉴ㆍ아세안 식음료 등 이색 팝업에 고객 발길 멈춰
백화점이 진화하고 있다. 대한민국의 내로라 하는 유통기업 매출이 일제히 줄면서 업계 전반의 위기감이 고조되고 있는 데다 '가격 경쟁력'을 앞세운 온라인에 밀려 오프라인 매장도 점차 위축되는 모양새다. 백화점업계는 이러한 상
BC카드가 충전식 카드형 온누리상품권 전용 온라인 쇼핑 플랫폼 ‘BC 온누리’을 오픈했다고 20일 밝혔다.
‘BC 온누리몰’은 전국 전통시장 상권 활성화와 소상공인 가맹점주 판로 확대 지원을 위해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협업해 만든 온라인 쇼핑 플랫폼이다. 해당 플랫폼에서는 농·축·수산물, 반찬, 건강식품, 전자제품 등 70개 소상공인 업체의 6000여
홈플러스의 온라인 슈퍼세일 홈플런의 매출이 반값 행사 등에 힘입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홈플러스는 4일부터 10일까지 온라인 슈퍼세일 홈플런 1주차 매출을 집계한 결과 전년 동기 대비 14% 증가했다고 22일 밝혔다.
온라인 슈퍼세일 홈플런은 홈플러스가 3월 진행한 창립 27주년 기념 대규모 할인 행사 ‘홈플런’의 연장선으로 홈플런의 파격적인 할인
이마트는 15일부터 21일까지 제철 신선 먹거리를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마트에 따르면 지난해 2월부터 4월까지 이마트의 봄나물 매출은 전년 대비 16.5% 늘었다. 그 중 미나리는 봄나물 전체 매출의 40%를 차지하는 인기 품목으로, 최근 삼겹살과의 조합이 전 연령층의 호응을 얻으며 매년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
이 같은 수요
내년 수산물 방사능 안전성 조사가 올해 8060건에서 80%가량 늘어난 1만4500건을 목표로 대폭 확대된다. 또 조사 항목에 삼중수소도 포함된다.
해양수산부는 소비자가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안전한 수산물 생산·공급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4년도 수산물 안전성 조사 추진계획'을 수립·추진한다.
이번 추진계획의 주요 내용은
‘마왕’ 신해철이 세상을 떠난 지 9년이 지났다.
고(故) 신해철과 함께 N.EX.T로 활동했던 기타리스트 정기송이 신해철을 기리고 그를 그리워하는 팬들을 위로하기 위해 JTBC예능 ‘싱어게인’에 출연한 김진웅과 N.EX.T-D를 결성했다. N.EX.T-D는 27일에 신해철의 명곡 ‘민물장어의 꿈’을 재해석해 발매할 예정이다.
가수, DJ, 논객 등
이마트, 영계·토종닭 백숙 최대 40% 할인한우 20% 할인 나선 롯데마트…농식품부 등과 협업
장바구니 물가를 책임지는 대형마트업계가 여름철 많이 찾는 보양식 재료부터 고급 한우까지 고물가 잡기에 나섰다. 안 그래도 고물가인 상황에서 최근 집중호우로 축산농가 등이 직격탄을 입으면서 소비자 부담이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
19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이마트는
이마트가 중복과 휴가‧방학 시즌을 맞아 보양식 먹거리부터 구이류, 수박 등 여름 먹거리 할인전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마트는 중복을 앞두고 이날부터 22일까지 4일간 국내산 영계와 토종닭 백숙 등을 최대 40% 할인 판매한다.
무항생제 두 마리 영계 상품의 경우 1만1580원에서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40% 할인된 6948원에 판매한다. 토종
초복을 맞아 보양을 위한 간편식 수요가 늘고 있다. 외식 물가가 오르면서 밖에서 음식을 사 먹기 보다 집에서 쉽게 보양식을 즐기기 위해 간편식을 구입하는 소비자들이 많아졌기 때문이다.
9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여름철 대표 보양식인 삼계탕 간편식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지난달 21일부터 이달 4일까지 위메프에서 판매된 삼계탕 간편식은 전년 동기 대비 2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