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제버거 1위 민병식 크라제버거 대표가 경영난에 부딪쳤다. 대기업들이 잇따라 버거 시장에 진출해 시장 점유율이 떨어진 것은 물론 실적이 급속도로 악화되는 등 수익성에 경고등이 켜지고 자금사정에도 문제가 생겼기 때문이다.
23일 공정거래위원회 가맹사업거래 정보공개서에 따르면 크라제버거의 매출액은 매년 소폭 올라가고 있지만 부채가 2010년 117억원에서 2
애주가로 알려진 이수만 SM엔터테인먼트 대표가 제대로 사고를 쳤다. 맥주와 소주를 혼합한‘소맥’으로 외식 시장에 진출하고 한류 스타를 동원해 해외에 전파할 계획을 세우고 있다. 한국의 술‘소맥’의 글로벌화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오는 9월 SM엔터테인먼트의 SM크라제가 서울 강남 청담동에 ‘치맥한잔’이라는 펍 레스토랑을 오픈할 예정이다. 학동사거리
크라제인터내셔날은 브랜드 총괄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스타 셰프 대런 보한(Darren Vaughan)을 영입했다고 8일 밝혔다.
대런 보한은 미슐랭 가이드에서 최고 점수인 별 3개를 받은 영국 레스토랑 ‘고든 램지(Gordon Ramsey)’의 전 수석 셰프 출신이다. 또 대런 보한은 두바이의 알 문타하(Al Muntaha), 시드니의 베이스워터 브라
프리미엄 수제버거 크라제버거는 새해를 맞아 1, 2월 두 달 동안‘시크릿 버거’를 한정 메뉴로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복(福)주머니 모양의 시크릿 버거는, 100% 호주 청정우 쇠고기 목등심에 매콤 달콤한 크라제 특제 소스, 버섯, 양파 등 각종 채소, 그리고 부드러운 모짜렐라 치즈와 체다 치즈가 어우러져 또띠아에 비밀스럽게 싸여있는 버거다.
크라
크라제버거가 미국에 진출했다.
크라제인터내셔날은 메릴랜드 주 다운타운 베데스다(Downtown Bethesda)에 크라제버거 미국 1호점을 열었다고 19일 밝혔다.
크라제버거는 베데스다 1호점 이외에 10개점까지 이미 계약이 완료된 상태다. 2014년 까지 미국에 크라제버거 100개 지점을 추가로 개설할 계획이다.
또 2012년까지 10개국(
크라제 버거는 본격적인 해외진출을 위해 지난 1일자로 '크라제 코리아'에서 '크라제 인터내셔널'로 법인명을 변경했다고 10일 밝혔다.
크라제 버거는 또 이번 사명변경과 함께 제조, 유통, 판매시스템을 가진 초우량 외식기업으로서의 기반을 다지기 위해 자회사인 '크라제 푸드'와 합병절차를 끝냈다.
크라제 인터내셔널 민병식 사장은 "창립 10주년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