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배우 아내에게 흉기를 휘두른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남편이 법정에서 살인할 목적은 없었다며 혐의를 일부 부인했다.
서울서부지법 형사합의11부(부장판사 민병찬)는 지난 20일 살인미수 혐의로 기소된 30대 이 모 씨의 1차 공판기일을 진행했다.
앞서 구속된 이 씨는 갈색 수의를 입고 왼팔에 깁스를 한 채 법정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 씨는 재판 내
민병찬 국립중앙박물관장이 1억이 넘는 예산을 투입해 동북공정 전시를 했다는 지적을 받자 고개를 숙여 사과했다.
배현진 국민의힘 의원은 7일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국정감사에서 국립중앙박물관의 동북공정 전시를 지적했다. 민 관장은 배 의원이 대국민 사과를 요구하자 동북공정 전시로 물의를 일으킨 점을 모두 인정한다며 기립해 고개를 숙였다.
앞서 국립중앙
고(故) 이건희 전 삼성전자 회장의 기증품을 전시할 '이건희 미술관' 후보지로 서울 용산 국립중앙박물관 부지와 국립현대미술관 인근 송현동 부지 2곳이 선정됐다.
황희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7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 전 회장 기증품을 한 곳에 전시하는 기증관 건립 계획 등을 담은 '국가기증 이건희 소장품 활용방안'을 발표했다.
"프랑스 루브르 박물관에 모나리자가 있다면 국립중앙박물관에는 반가사유상이 있다는 것을 제대로 알리겠다."
민병찬 국립중앙박물관 관장은 3일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열린 신년 기자간담회에서 올해 포부를 이같이 밝혔다.
국보 78호·83호인 반가사유상은 전 세계에 70여 점밖에 없는 유물이다. 그 중 금동 반가사유상은 40여 점 뿐이다. 하지만 현재 볼 수 있
서울시설공단은 ‘국가인프라 지능정보화 사업 공모’에 선정돼 사업예산 10억원을 확보, 본격적인 사업을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
한국정보화진흥원은 2월 국가 주요 인프라(SOC, 환경, 교통, 안전, 에너지 등)에 지능정보 기술을 선도 적용해 국가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능정보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국가 인프라 지능정보화 사업 공모를 진행한 바 있다.
서울시설공단이 한국건설기술연구원과 협력해 주요 인프라 시설물 안정성 확보를 위해 스마트 관리 기술 해결사로 나선다.
서울시설공단은 23일 오후 3시 한국건설기술연구원과 인프라 시설물의 스마트 관리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22일 밝혔다.
인프라 시설물의 스마트 관리 기술은 기존 육안 점검과 인력 관리에서 벗어나 신뢰성과 내구성이 탁월한 광섬유 센
우리나라 공공기관 비정규직 직원은 약 4만4천명으로, 10명 중 1명꼴로 비정규직인 것으로 나타났다.
새누리당 심재철 의원이 7일 국회 예산정책처에 분석 의뢰한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국내 341개 공공기관의 정규직 직원은 26만9201명으로 집계됐다.
공사, 공단, 출연기관 등 공공기관의 정규직은 매년 취업준비생들의 지원이 몰리는 '신의
서울시설공단은 도로교통본부장에 민병찬(56) 현 공단 도로관리처장을 임명했다고 1일 밝혔다. 임기는 2018년 6월까지 3년이다.
신임 민병찬 도로교통본부장은 서울시설공단 감사실장, 추모시설운영처장, 도로관리처장 등을 거쳤으며, 앞으로 도로교통 부분 사업을 총괄할 예정이다.
서울시설공단은 북부간선도로 신내IC와 경부고속도로 반포IC 등 2곳에 설치된 투명방음막에 맹금류 모양의 스티커 '버드세이버(Bird Saver)'를 설치했다고 15일 밝혔다.
버드세이버는 독수리, 매 등 맹금류를 피하는 조류의 습성에 맞춰 고층 건물유리 외벽 등에 의한 반사면적을 최소화해 충돌을 막는 대형 스티커다. 공단은 새들의 안전은 물론 도로를 이용
GS리테일이 유통업체 최초로 화상회의 시스템을 도입했다.
GS리테일은 지난 5월 초 KT의 솔루션과 소니(SONY)의 장비를 도입해 화상회의 시스템을 갖춰 각종 회의 시 활용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GS리테일 화상회의 시스템은 서울, 수원, 대전, 대구, 부산, 제주 영업소를 화상으로 연결해 직원들이 별도의 이동 없이 각 지역 회의실에서 관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