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윤리심판원이 20일 회의를 열고 성희롱성 발언 의혹을 받는 최강욱 의원에 대한 징계 여부를 논의한다.
최 의원은 지난달 2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소속 민주당 의원들의 온라인 회의에서 동료 의원을 향해 성희롱성 발언을 했다고 알려져 논란이 됐다.
민주당 비상대책위원회는 중앙당 윤리심판원에 직권 조사를 요청했다.
이날 윤리심판원이 최 의원의
민주당, 비상대책위원회 열고 제명 건 의결박지현 "반복되는 성비위 사건 진심 고통스러워"민보협 "다른 성비위 건도 올바른 조치 해달라"
더불어민주당은 12일 '성비위' 혐의로 3선의 박완주 의원을 제명했다.
신현영 민주당 대변인은 이날 오전 국회 브리핑에서 "오늘 민주당 비상대책위원회에서 박완주 의원의 제명 건을 의결했다"며 "당내 성비위 사건이 발
최소 한달에서 사퇴 확정까지 연기 요청국회 계류중인 면직예고제 취지 따라 최소 1개월 유예 제시이낙연 캠프 "면직 후 캠프 자원봉사자로"…급여 없어 생계 어려움 여전보좌진 익명게시판 "될 것 같지 않은 대권이 절박할까, 직장 잃은 소시민이 절박할까"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후보인 이낙연 전 대표가 국회의원직 사퇴를 선언하며 보좌진 면직을 시도했지만 민주당보
더불어민주당 보좌진협의회(민보협)는 26일 당 혁신안에 동의할 수 없다는 입장을 표했다.
구체적으로는 이날 당 2020더혁신위원회가 발표한 혁신안에 담긴 ‘의원 보좌진 1명씩을 정당 소속 정책 전문위원으로 증원’ 부분이다.
민보협은 이날 성명서를 내고 “민주당의 구성원으로서 정당의 정책역량 강화가 필요하다는 취지에는 공감하지만 정당 소속 정책 전문위
국회 새누리당보좌진협의회(새보협)는 3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단독 후보로 출마한 김태훈 보좌관(주호영 의원실)을 신임 회장으로 선출했다.
김 회장은 “국회 보좌진은 고도의 지식이 필요한 전문직으로 보좌진의 위상과 기능이 강화되면 국회의 위상과 권능도 같이 높아진다”며 “앞으로 국회의 위상강화와 국회보좌진의 권익향상을 위해 새정치민주연합보좌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