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네치킨. 유재석의 광고로도 유명한 치킨프랜차이즈죠.
최근에는 싱가포르와 호주 등 해외시장에도 진출할 정도로 '잘 나가는' 업체인데요.
그런데 1일 저녁 7시께에 올라온
한 개의 페이스북 게시물 때문에 하루 아침에 '불매운동'의 대상이 됐습니다.
홍보성 문구와 함께 故 노무현 전 대통령이
커다란 닭다리를 들고 있는 합성사진이 올라온 겁니다.
KBS 2TV ‘개그콘서트’의 코너 민상토론이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이하 방통심의위)의 행정지도를 받는다.
방통심의위는 25일 산하 방송심의소위원회를 열어 '민상토론'에 대해 행정지도인 '의견제시'를 결정했다.
이는 ‘민상토론’이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에 대한 정부의 부실 대응을 풍자한 결과다. 지난 14일 방송된 ‘민상토론’에서는 메르스와 관련해 "
24일 KBS 개그콘서트의 시사풍자코너 '민상토론' 이 방송통신심의위원회로부터 행정제재를 받았습니다. '민상토론' 이 방송심의에 관한 규정 중 '불쾌함.혐오감 등을 유발하여 시청자의 윤리적 감정이나 정서를 해치는 표현'을 했다는 것이 그 이유인데요. 민상토론은 지난 14일 메르스 사태를 주제로 다루며 박근혜 정부의 미흡한 위기 관리 능력에 대해 풍자 개그
KBS 측이 ‘개그콘서트-민상토론’의 결방에 대해 정치 외압과 관련성을 일축했다.
KBS 프로그램 관계자는 22일 이투데이와 통화에서 “(‘민상토론’의 결방은) 정치적 외압과 관계 없다. ‘민상토론’의 지난 녹화가 진행되지 않았다. 만족할만한 완성도가 아니었기 때문이다. 다시 준비를 거쳐 녹화를 할 것이다. 이번주 ‘개그콘서트’에서는 ‘민상토론’이 방
“의견은 있는데~. 개그맨이니까 바보 흉내나 내면서 살이나 뒤룩뒤룩 찌겠다?” 홍준표 도지사 골프 논란, 경상남도 무상급식 논란 등 각종 정치 이슈에 대한 맹공이 쏟아지자, 당황한 눈초리가 역력하다. 격하게 손사래를 치는가 하면, 답변을 회피하느라 곤란한 표정을 짓기 일쑤다.
KBS 2TV 코미디 프로그램 ‘개그콘서트’의 코너 ‘민상토론’ 속 모습이
KBS 2TV ‘개그콘서트’가 ‘쌩얼’로 돌아오며 괄목할만한 성과를 만들어내고 있다. ‘개콘’의 장기인 공감과 풍자를 내세우며 주말 예능의 패권을 접수하고 있다.
봄 개편을 맞이하며 리빌딩 작업에 돌입한 ‘개그콘서트’가 지난 주 첫 선을 보인 두 코너는 폭발적인 반응을 얻으며, 상승세 분위기의 기반을 마련했다.
지난 5일 첫 선을 보인 ‘말해 Y
‘개콘’이 새로운 코너로 남다른 반응을 이끌었다.
지난 5일 방송된 KBS 2TV ‘개그콘서트’(연출 조준희)에서는 신규코너 ‘말해 Yes or No’와 ‘민상토론’이 첫 선을 보였다.
‘말해 Yes or No’는 개그맨 김기리, 김성원, 서태훈, 송필근 네 명이 “이런 적 있어 없어”라며 누구나 한 번쯤 겪어 봤을 만한 웃긴 상황들을 재연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