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교육청은 25일 '민선 5기 경기도교육감 공약이행 시민평가단 위촉식'을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평가단은 경기도민을 대표해 공약 이행의 적정 여부를 심의, 평가하고 도민 의견 수렴과 조정이 필요한 부분을 제안하는 역할을 맡는다. 임기는 2년으로 2025년 1월까지다.
평가단 구성은 다양한 현장 의견 수렴을 위해 도내 5개 권역으로 구분하고, 지
보성그룹이 전남도와 함께 전남 해남군 ‘솔라시도’ 기업도시 내 대규모 데이터센터 유치에 성공하며 ‘민선 8기 1호’ 외국인 투자를 끌어냈다. 이번 투자유치는 민·관이 체계적인 협업을 통해 투자 유치에 성공한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보성그룹은 지난 21일 미국 켄자스시티에 있는 블랙앤드비치 본사에서 다이오드벤처스와 EIP자산운용의 합작법인인 TGK(The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을 역임한 염태영 전 수원시장이 21일 "이재명의 길을 이어가겠다"며 경기도지사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염 전 시장은 이날 경기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시민께서 키워주셨고, 현장에서 단련된 저 염태영은 지금까지 걸어온 것처럼, 경기도의 길을 당당히 걸어가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저는 수원 최초의 민주당 시장이었고
부동산 논리를 떠나 용산구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도시개발이 빨리 이뤄져야 합니다.
수십년간 지지부진했던 용산 개발이 본격화하고 있다. 최근 용산 지구단위계획에 대한 주민공람도 실시했다. 성장현 서울시 용산구청장은 “용산을 한국의 맨해튼으로 만들겠다”고 자신있게 말했다.
용산 지구단위계획 대상 지역은 용산역 일대와 남쪽으로는 한강변, 북쪽으로는 서울
노영민 대통령 비서실장이 최근 청주시 흥덕구에 전셋집을 구한 것으로 21일 전해졌다. 노 실장이 실장에서 퇴임한 뒤 충청북도 도지사에 출마하려는 포석 아니냐는 관측이 나온다.
21일 청와대 등에 따르면 노 실장은 최근 흥덕구 복대동 아파트에 전세 계약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복대동은 노 실장의 국회의원 시절 지역구다. 일각에선 노 실장이 아파트를 판 뒤
제21대 국회의원선거에서 인천 계양을 선거구에 출마한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5선에 성공했다.
15일 송영길 당선인은 “5선 의원으로서 계양구와 인천을 넘어서 대한민국 전체에서 계양구 주민들께서 자부심을 느낄 수 있도록 하겠다”면서 “주권자의 명령을 잘 받들겠다. 시민들의 삶과 한반도 평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박원순 서울시장이 3번째 임기의 첫 1년을 보낸 소회를 밝히며 "남은 3년간 결실을 거둬야 한다"고 말했다.
박원순 시장은 4일 언론 간담회에서 "민선 5기가 정상화, 6기가 차별화 시기였다면 7기는 표준화 시기"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지난 8년을 회고해 보면 한마디로 시민의 시대를 열었다"며 "시민의, 시민에 의한, 시민을 위한 시정을
안희정 전 충청남도지사로부터 수차례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한 김지은 정무비서가 서로 주고받은 텔레그램 메시지를 공개한 가운데 안희정 전 지사를 '우보 지사님'이라고 저장한 배경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김지은 정무비서는 5일 JTBC '뉴스룸'에 출연해 안희정 전 지사의 수행비서와 정무비서로 지내는 8개월 동안 성폭행을 4차례 당했으며 수시로 성
고가도로 위에 만든 ‘서울로 7017’·폐철길 따라 지은 ‘경의선숲길’…
2012년부터 5년간 197개·188만㎡ 새 공원… 축구장 264개 면적
내년엔 ‘서울식물원’·2027년 ‘용산민족공원’… ‘녹색서울’은 靑신호
서울시가 녹지(綠地) 중심의 ‘녹색 도시’로 변화하고 있다.
건강에 대한 관심이 부쩍 늘어나고 ‘숲세권’(녹지와 가까운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미래 지향적 도시재생을 통해 구민의 삶을 향상하는데 구정의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습니다.”
김기동 광진구청장은 이투데이와의 인터뷰에서 올해 도시개발에 집중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가 꼽은 최대 역점사업은 광진구 신청사를 포함한 자양동 KT 부지 개발, 서울의 동부 관문 ‘광장동 부지 개발’, 화양·능동 생활권에 포함되는 능동로
서울시 강북구는 올해 청렴도 1등급 달성을 위해 ‘2017년 구정 청렴도 향상 종합대책’을 마련해 추진에 총력을 다 하겠다고 3일 밝혔다.
강북구는 2010년 청렴도 평가가 최하위인 5등급을 기록하기도 했으나, 민선 5기 이래 단기간에 2012년 2등급 ‘우수구’에 이어, 2014년에는 서울시 종합 청렴도 평가 1등급 ‘최우수구’로 올라섰다.
이번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는 상근부회장에 제3기, 4기, 5기 과천시장을 역임한 여인국씨가 임명됐다고 5일 밝혔다.
앞으로 여 상근부회장은 프랜차이즈산업협회가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대정부사업은 물론 프랜차이즈산업을 둘러싼 현안문제에 대한 전방위적 활동을 펼쳐나간다. 아울러 업계 종사자들의 권익 향상과 대외소통 강화에 큰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여 상근부
법원 판결까지 무시하고 민간업체의 영업을 장기간 반복적으로 막은 강남구에 법원이 거액의 배상책임을 물렸다.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25부(박종택 부장판사)는 강남구 소재 한 전광판 광고업체가 구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강남구가 업체에 19억5000만원을 배상하라"고 판결했다고 17일 밝혔다.
강남 신논현역 사거리 건물 옥상에서 LED 전광판을
이시종 충북지사와 김병우 충북도교육감이 ‘공약실천계획’ 평가에서 나란히 전국 최하위 등급을 받았다.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는 민선 6기 전국 시·도지사 공약실천계획서 평가 결과, 이시종 충북지사(새정치민주연합)는 유정복 인천시장(새누리당), 이춘희 세종시장(새정치연합)과 함께 전국 17개 시·도 중 가장 낮은 ‘C등급(75점 이상)’을 기록했다고 7일 밝혔
“기업의 어려움과 요구사항을 이해하고 기업의 투자를 가로막는 불합리한 제도·관행을 과감히 개선해 우량기업을 유치하고 투자하기 좋은 환경을 만드는 데 사활을 걸고 있습니다.”
황명선 논산시장은 이투데이와의 인터뷰에서 대한상공회의소가 지난해 말 발표한 ‘기업 하기 좋은 도시 1위’에 선정된 것과 관련해 “앞으로 기업의 투자를 가로막는 불합리한 규제를 적극
논산시는 16일 한국경영혁신중소기업협회가 주최하고 미래창조과학부와 중소기업청이 후원하는 ‘2015 대한민국 중소기업 대상’ 시상식에서 공공부문 특별상인 ‘동반성장대상’을 수상했다.
지방자치단체로는 유일하게 수상의 영예를 안은 논산시는 2014년 기업하기 가장 좋은 지자체 전국 1위에 선정된데 이어 이번 동반성장대상을 받았다.
이번 수상은 학계‧산업계 등
박원순 서울시장의 새 파트너 찾기가 시작됐다.
박 시장의 민선 6기 체제가 향후 4년간의 시정을 이끌어가는데 있어 핵심인사 중 하나가 SH공사 사장이다. 현재 이 자리는 공석이다. 이종수 전 사장이 지난 8월 말 돌연 사표를 냈다.
SH공사는 최근 사장 공모를 시작했다. SH공사의 수장은 1천만 서울시민들의 주거안정을 위한 공공임대주택을 공급하고 공사
대교문화재단은 제2대 이사장으로 여인국(59) 한국외국어대학교 행정학과 교수가 공식 취임했다고 7일 밝혔다.
여인국 이사장은 서울대 행정대학원 행정학과와 미국 미시간대학원 도시계획학과에서 석사 학위를 취득하고 경원대 대학원 도시계획학과에서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이후 행정고시 24회로 공직에 입문했으며, 환경청∙교통부 행정사무관, 경기도지방공무원교육원장
서울시는 ‘희망서울정책자문위원회’를 구성, 민선 6기 시정운영 4개년 계획인 ‘서울희망플랜 2.0’을 수립한다고 9일 밝혔다.
‘서울희망플랜 2.0’은 ‘사람이 중심인 서울, 시민이 행복한 서울’이란 비전과 안전한 도시, 따뜻한 도시, 꿈꾸는 도시, 숨쉬는 도시 4대 정책목표 아래 13개 분야의 구체적인 핵심과제를 담는다 핵심과제는 민선6기 역점을 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