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 : 매주 월요일 오전 10시(https://www.youtube.com/@politicaluni)■ 진행 : 임윤선 (법무법인 민 변호사)■ 출연 : 박성민(정치컨설팅 민 대표)
▷임윤선: 나경원 당권주자. 지금으로서는 가장 이제 2등이, 유력한 2등의 후보인데요. 대권 포기 승부수 과연 통할까요?
▶박성민: 그러니까 이제 어쨌든 윤상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회가 차기 당 대표 선출 시 당원 투표 80%, 일반 국민 여론조사 20% 반영하는 규정을 결정했다. 이번 결정은 19일 예정된 상임전국위원회, 전국위원회 의결을 거쳐 확정한다.
국민의힘 비대위는 13일 오전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회의를 통해 당헌·당규 개정 특별위원회가 제안한 '당원 투표 70%, 여론조사 30%', '당원 투표
국민의힘이 차기 지도부 선출 방식에 일반 국민 여론조사도 포함하기로 했다. 여론조사 반영 비율은 20%, 30% 두 가지 안 중에 선택하기로 했다. 현행 '원톱' 지도체제와 당권·대권 분리 규정도 유지한다.
국민의힘 당헌·당규 개정 특별위원회는 12일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전당대회 규칙, 지도체제 전환 여부, 당권·대권 분리 규정 개정 등을 논의한
국민의힘이 차기 지도부 선출 투표에 일반 국민여론조사를 반영하기로 했다. 기존 당원 투표 100%에서 일반 국민 여론도 당 대표·최고위원 선출 과정에 담기로 한 것이다.
다만 여론조사로 반영하는 비율은 20%, 30% 두 가지 안을 두고 논의했으나 결론 내지 못했다. 당권·대권 분리 규정과 지도체제도 현행대로 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내달 23일 또는
22대 국회 11개의 상임위원장이 더불어민주당 단독 본회의로 선출된 가운데 조경태 국민의힘 의원이 "최악의 상황을 뛰어넘어 정치가 실종됐다"고 말했다.
조 의원은 11일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우원식 국회의장이 '합의가 되지 않으면 국회법대로 해야 한다'고 한 것에 대해 이재명 민주당 대표를 언급했다. 그는 "국회의장이 법 따지는데 왜 전과
국민의힘 당헌·당규 개정 특별위원회가 이르면 11일 차기 지도부 선출을 위한 전당대회 경선 규칙, 지도체제 변경안에 대해 확정한다. 경선 규칙에는 '일반 국민 여론조사' 반영 비율이 어느 정도 반영될지가 관심사다. 지도체제도 현행 '단일 지도체제' 유지 여부가 관심사로 꼽힌다.
여상규 특위 위원장은 10일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회의를 마친 뒤 기자들
국민의힘 차기 지도부 선출을 위한 전당대회 규칙 개정 논의가 막바지에 이르렀다. 지도체제 개편부터 당 대표·최고위원 선출 시 일반 국민 여론조사 반영 비율 등에 대해 정하는 당헌당규개정특별위원회는 10일 오전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관련 논의를 이어갔다.
여상규 당헌당규개정특별위원회 위원장은 이날 오전 회의에 앞서 기자들과 만나 "결론은 상당히 접근할
국민의힘이 차기 당 대표 선출을 위한 전당대회 룰 개정과 지도체제 변경 여부에 대해 이번 주 가닥을 잡을 것으로 보인다.
9일 정치권에 따르면 국민의힘 당헌·당규 개정 특별위원회는 이번 주 관련 논의를 마무리 지은 뒤 결과를 보고할 예정이다. 특위의 활동 시한은 12일까지다.
먼저 대표 선출 방식에 대해선 현행 ‘당원 100%’ 규정을 바꿀 가능성이
국민의힘 당헌·당규개정특별위원회가 이달 12일까지 민심 반영 비율을 포함한 당 대표 경선 룰과 지도체제 개편, 당권·대권 분리 규정 등에 대해 결론을 내릴 예정이다.
여상규 당헌·당규개정특위 위원장은 5일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2차 회의를 진행한 뒤 기자들과 만나 “현행 당심 100%에서 민심을 30%, 50% 반영하는 것은 당을 혼란스럽게 할 수 있
국민의힘이 전당대회 관련 당헌·당규 개정을 12일까지 마치기로 했다. 차기 당 지도부 선출을 위한 전당대회가 내달 25일로 잠정 결정되면서, 관련 규칙 개정 시점도 빨라진 것이다.
국민의힘 당헌·당규 개정 특별위원회는 △민심 반영 비율 △지도체제 전환 △당권·대권 분리 △역선택 방지 조항 등 전당대회 관련 규칙 개정안을 13일 비상대책위원회 안건으로 올
전대 룰 이어 8년만 지도체제 변경 논의총선 참패 두 달 만…전당대회 준비 본격화
당 대표 선출을 위한 국민의힘 전당대회 선거관리위원회가 이번 주 출범해 첫 회의를 열 것으로 보인다. 전대 룰 개정과 함께 지도체제 변경 논의도 급물살을 탈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2일 정치권에 따르면 선관위는 11명 규모로 이르면 내일(3일) 출범한다. 위원 명단이
4·10 총선에서 낙선한 국민의힘 원외 조직위원장들은 “저희가 많이 부족했다”며 자성의 목소리를 냈다. 19일 국회에서 열린 원외조직위원장 간담회에서 이들은 고개를 숙이고, 감정에 북받쳐 울먹였다. 무거운 분위기 속에서 “민심을 반영해야 한다”는 의견이 주를 이뤘다.
오신환 전 의원(서울 광진을)은 “세 가지를 이야기했다. 일단 당이 국민들의 눈높이에
더불어민주당의 공천 갈등이 확산하고 있습니다. 이른바 ‘유령 여론조사’ 의혹부터 ‘현역 의정활동평가 하위 20%’ 논란으로 불거진 공천 잡음이 공천관리위원회(공관위)의 단수공천 심사 결과에 대한 지적으로까지 이어지고 있는데요.
민주당 공관위는 25일까지 7차례에 걸쳐 현역 의원 단수공천자 51명을 발표했습니다. 그런데 이들 중 대다수가 ‘친명(친이재명
“당대표 출마 진지하게 검토중...전대시기와 룰 나오면 의사 밝힐 것”“전대룰 변경? 유승민 한 명 이겨보겠다고...삼류 코미디”“9 대 1 전대룰 변경하면 ‘국민의힘’이 아니라 ‘당원의힘’”“한동훈 장관? 윤석열 대통령과 무엇이 다른지 모르겠다”“신당 창당? 전혀 생각 안 한다”
국민의힘 유력 당권주자인 유승민 전 의원이 7일 당대표 출마에 대해 “
지난 16일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로 선출되며 비상대책위원장도 겸하게 된 윤호중 위원장은 19일 첫 비대위 회의에서 부동산 대책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수급에 방점을 찍었다.
윤 위원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회의에서 “민생에 있어 백신을 안정적으로 수급하고 실질적인 민생 지원 대책이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부동산
정의당은 29일 자유한국당이 이날 본회의부터 모든 안건에 대한 무제한 토론(필리버스터)을 신청한 데 대해 "정신 나간 짓"이라고 일갈했다.
여영국 정의당 원내대변인은 이날 오후 브리핑에서 "정치개혁, 사법개혁 법안은 물론이고 본인들이 처리를 약속한 비쟁점 법안인 '유치원 3법'과 '민식이법'과 '해인이법' 등 어린이 생명 안전법, 청년 기본법, 과거사
국대떡볶이 김상현 대표가 예민한 정치 이슈 발언을 대대적으로 공개해 온라인이 들끓고 있다.
국대떡볶이 김 대표는 지난 18일부터 문재인 정부를 비난,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의 삭발식을 옹호하는 글을 게재해왔다.
국대떡볶이 김 대표는 ‘간첩’ ‘공산주의자’ 등의 자극적인 단어를 선택해가며 보수와 진보 간의 싸움을 부추겼다.
이에 애꿎은
더불어민주당은 19일 최순실 일당의 재산축적 과정에 대한 진상조사를 벌여 부정축재 재산을 국고로 환수하는 등 △2대 시급과제 △7대 단기과제 △3대 중·장기과제 등 12가지 입법·정책 과제를 발표했다. 박근혜 대통령 탄핵 정국과 촛불민심을 수용했다는 설명이다.
민주당은 권위주의·부패·정경유착의 청산과 시민민주주의의 회복을 기치로 당면해결과제, 단기 과제
'썰전' 전원책 변호사가 청와대 인사 개편에 대한 평가를 전했다.
19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썰전'에서는 청와대 인사개편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전원책 변호사는 '청와대 인사개편이 민심을 반영했냐'는 논점에 대해 "그렇지 않다"는 의견을 내놓았다.
전원책 변호사는 "적어도 경제수석은 바꿨어야 하지 않냐"며 "정부수석, 경제수석 모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대표는 12일 “지금 우리 당에서 일어나고 있는 탈당의 움직임들은 무척 아프다”고 말했다.
문 대표는 이날 당 대표실에서 진행된 삼성전자 최초의 고졸 출신 여성 임원인 양향자 메모리사업부 플래시 개발실 상무의 입당식에 참석, 권노갑 상임고문의 탈당 소식을 전해듣고 이같이 밝혔다.
문 대표는 “그러나 지금 새로운 영입들, 또 십만명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