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정책보험금융원은 26일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에서 한국거래소와 우수 농식품 기업의 상장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두 기관은 농식품 기업에 대한 상장지원을 위해 설명회, 교육, 컨설팅 및 투자유치 연계 지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공동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또 거래소에서 운영하는 KSM(KRX Startup Mark
농업정책보험금융원은 18일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공공데이터 제공 운영실태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우수' 등급을 획득했다고 26일 밝혔다.
평가는 중앙행정기관·지자체·공공기관의 공공데이터 개방, 활용, 품질 및 관리체계 등 공공데이터 제공과 운영에 관한 실태를 파악하기 위해 행안부 주관으로 매년 진행된다.
지난해에는 총 570개의 기관들을 대상으로
농수산업경영체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농식품모태펀드'가 현장에서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자금 지원은 물론 마케팅과 수출 컨설팅도 함께 이뤄지면서 현장에서는 실질적인 성과를 만들어내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농업정책보험금융원은 농림수산식품모태펀드 투자관리 전문기관이다. 농식품모태펀드는 농림축산식품부와 해양수산부 출자금에 민간자금을 매칭해 조
농림수산업체 민간 투자를 활성화하기 위한 농림수산식품펀드의 위탁운영사가 선정됐다.
농업정책보험금융원은 지난달 29일 2022년 1차 정기 출자사업을 통해 총 11개 농림수산식품펀드의 위탁운용사를 선정했다. 이번에 선정된 운용사들은 3개월 내에 펀드 결성을 완료하고 본격 투자에 나서게 된다.
농림수산식품펀드는 농림수산식품산업에 대한 민간투자 촉진을 위
지난해 1933억 원 조성, 농식품분야 투자시장 마중물 역할투자지원센터 '가온누리 인베지움' 개소…전북 익산에도 지역센터 문 열어
"2020년 기준 농식품 펀드 투자기업 180곳의 매출액은 3조8000억 원, 고용인원은 약 9100명에 달합니다. 지금까지 23개 기업이 코스닥에 상장했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한 경직된 투자 환경에도 불구하고 농식품모태펀드를
양식수산물재해보험사업의 관리·감독 업무를 위탁받은 농업정책보험금융원이 사업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높이기에 나선다.
농금원은 올해 7월부터 양식수산물재해보험사업에 대해 관리·감독 업무를 위탁받은 뒤 9~10월에 걸쳐 사업자인 수협중앙회와 지역수협에 대한 사업점검을 처음 실시했다.
사업점검은 보험 관리, 상품의 연구 및 보급 등의 업무를 농금원에 위탁할
투자지원센터 설립 숙원사업 '가온누리 인베지움' 문열어코로나19 사태 속에서도 지난해 '역대 최대 1807억' 조성
"세상의 중심을 뜻하는 순우리말 '가온누리'에 투자(investment)와 박물관(museum)의 합성어인 '인베지움'을 붙여 '가온누리 인베지움'이라고 이름 붙였습니다. 농식품 경영체를 발굴하고 이들이 성장할 수 있는 네트워크를 구성해
1조3000억 원의 농식품 모태펀드를 총괄 관리하는 농업정책보험금융원이 농림수산식품경영체에 대한 맞춤형 전문 컨설팅을 강화해 역량을 강화시키고 투자유치를 활성화한다. 특히 올해는 10개 기업을 선발해 중장기 전문 컨설팅을 시행하고 예비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을 이끌어 낼 방침이다.
농금원은 올해 농식품산업과 농식품경영체의 특성, 투자환경 변화를 고려해
하반기 '투자지원센터' 설립 추진…청년 유니콘 기업 육성
정책보험 상품 발굴ㆍ재해보험 개선…농업인 혜택 늘릴 것
“농식품 분야 창업을 통해 돈을 벌 수 있다는 인식이 확산해야 산업에 청년이 유입되고 창업생태계가 활성화될 수 있습니다. 그래야 유니콘, 예비 유니콘이 지속적으로 육성될 수 있습니다.”
민연태 농업정책보험금융원장은 2일 이투데이와
조류인플루엔자(AI)가 전국 시도로 재확산할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정부가 고병원성 여부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고병원성으로 판명날 경우 총리 주재 관계장관회의를 열어 위기단계를 최고 수준인 ‘심각’으로 상향 조정하는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농림축산식품부는 5일 정부세종청사에서 브리핑을 열어 지난 2일 AI 의심신고가 들어온 제주시 소재 토종닭 농가를
농림축산식품부는 31일 구제역과 조류인플루엔자(AI)의 특별방역대책기간을 종료하고 평시 방역체계로 전환했다. 구제역‧AI 위기경보 단계는 6월 1일부터 현행 ‘경계’에서 ‘관심’ 단계로 하향 조정한다.
이번 조치는 구제역은 2월 13일, AI는 4월 4일 마지막으로 발생한 이후 현재까지 추가 발생이 없는 점을 고려했다고 농림부측은 설명했다. 농림부는 관
농림축산식품부의 ‘2015 창조농생명과학대전’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21일 농식품부에 따르면 ‘농업, 과학기술을 만 나 행복한 미래를 열다’라는 슬로건 아래 서울경마공원에서 최근 개최된 2015년 창조농생명과학대전은 30도가 넘는 폭염에도 농생명산업 관계자뿐 아니라 농업에 관심이 많은 일반인들의 참여가 높았다. 방문객은 총 1만5000여명으로 역대 최
정부가 벤처창업붐 조성을 통해 2017년까지 30개 농식품 스타 벤처기업을 육성한다. 이를 통해 1만2000개의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한다는 복안이다.
농림축산식품부는 2일 이같은 내용의 ‘농식품 벤처ㆍ창업 생태계 활성화 대책’을 발표했다.
지난해 농식품 벤처기업은 1240개로 전체 벤처기업(2만9067개)의 5%에 불과하다. 사무실과 아이디어만으로 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