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가장 우수한 민원서비스를 제공한 기관으로 고용노동부, 전라남도, 부산광역시교육청, 경기도 하남시, 충청북도 음성군, 서울특별시 성동구 등이 선정됐다.
국민권익위원회와 행정안전부는 14일 306개 행정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3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평가는 중앙행정기관, 광역지방자치단체, 교육청, 기초 시·군·구 등
서울시는 20일 오전 신청사 시민청 바스락홀에서 '2013 민원행정개선 우수사례 발표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민원담당공무원 및 시민평가단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리는 이번 대회는 지난 8월부터 시 본청과 사업소, 25개 자치구에서 해결한 작지만 감동적인 민원 우수사례를 발표하는 자리다.
이날 대회는 상황극과 프레젠테이션을 통해 우수 사례 1
서울시가 지난 8~9일 행정안전부 주최로 열린 ‘2012 전국민원행정개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교통위반 과태료 압류처리 개선’으로 민원행정개선 대상(대통령상)을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
시가 압류통지서를 보낼 때 적발 내용뿐 아니라 체납고지서를 추가해 시민의 알권리를 보장하고 민원 편의를 높였던 점이 선정 배경으로 작용했다.
지난 5월 통지서를
방송통신위원회가 2012년 민원행정개선 우수사례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방통위는 지난 8일부터 9일까지 충남 예산 리솜스파캐슬에서 개최된 ‘2012년 민원행정개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차상위 계층 통신요금 감면 신청절차 간소화’제도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이 제도는 차상위 계층이 증빙서류를 별도 구비하는 불
학교·교육청에서만 발급하던 초·중·고교의 졸업, 재학, 성적 증명서를 읍면동 주민센터의 민원창구에서 발급받을 수 있게 된다.
행정안전부는 교육과학기술부, 지방자치단체 등과 협의를 거쳐 이 같은 서비스를 2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발급받을 수 있게 된 서류는 △중등학교 성적증명 △초중등학교 재학증명 △초중등학교 졸업(예정)증명 △초중등학교 제적(정원